가톨릭관동대학교/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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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56년 설립된 구 관동대학교와 2014년 개교한 가톨릭관동대학교내의 사건사고를 모은 문서이다.
사건사고문서인 만큼 학교와 관련된 사건사고만 다룹니다. 별거 아닌 내용 작성 자제 부탁드립니다.

2 2007년

2.1 통학버스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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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19일, 오후 10시22분쯤 강릉시 사천면 아산병원 앞 7번 국도에서 관동대학교 통학용 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전신주와 정차해 있던 트럭을 잇따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관동대 학생 조모(20)씨 등 20여명이 중경상을 입고 이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릉에서 양양캠퍼스 기숙사로 가던 버스가 빙판길에 미끄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였다.
한편 이날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었다. (관련기사)

2.2 17대 대선후보 지지논란

당시 보도자료에 전국 42개 지방대 총학생회장단들중 본교 학생회 지지가 확인되었다.

파일:/image/031/2007/11/28/1196215535144 1.jpg
[1]

[2]

3 2008년

3.1 누리사업단 예산삭감 및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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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le.newswire.co.kr/data/datafile2/thumb_big/2005/06/2005061511188206560.65005100.jpg교육과학기술부는 2004년부터 추진중인 누리사업 4차년도 평가를 통해 실적이 부진한 1개 사업단은 선정을 취소하고 도내 4개 대학 5개 사업을 포함한 48개 사업단은 사업비를 삭감하기로 했다고 2008년 8월5일 밝혔다.
사업비 삭감이 결정된 대학은 강원대 강릉대 관동대 연세대원주캠퍼스 등 4개 대학이다.
[3]

누리사업단은 참여정부에서 주도한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으로 2004년에 시작하여 2008년을 끝으로 종료되었다.
[4]

3.2 양양캠퍼스 폐교

관동대는 1995년 3월 양양군 양양읍 임천리 산7번지 일원에 공과대학을 중심으로 양양캠퍼스를 개교했다. 캠퍼스는 2008년 9월 1일자로 사회복지학과 78명이 강릉 본교로 옮기는 걸 끝으로 문을 닫았다.

양양캠퍼스는 1995년 개교 당시 정원 3880명, 재학인원 3722명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학생 수는 매년 줄어 2000년 정원 3480명·재학 2486명, 2003년 정원 3390명·재학 2137명에서 2007년에는 정원 1792명·재학 1388명으로 급감했다. 2003년 494명이던 신입생이 2005년 178명으로 줄어들자 대학측은 더 이상 본교 수익으로 양양캠퍼스 적자를 보전할 수 없다며 캠퍼스 폐쇄를 결정했다. 2007학년도부터는 신입생도 뽑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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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 2011년

4.1 명지재단 유모 이사장의 교비횡령

검찰은 명지학원의 주요 수입원이던 빌딩이 매각된 뒤 명지학원 측의 경영에 문제가 생기자 유 전 이사장이 명지대와 관동대 등의 교비 387억원을 횡령했다고 밝혔습니다.
[6]

5 2013년

5.1 비리교수 해임사건

예대A교수는 4학년 이모(24)씨에게 전공 필수과목 이수를 빌미로 50만원을 요구하고, 학생 장학금을 임의로 신청해 챙기거나 편입생들로부터 학회비 명목으로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 수사를 받아왔다.
이씨는 2013년 11월 대학 측에 “A교수가 은행 계좌번호 등을 알려주며 현금 50만원을 요구했고, 돈을 보내지 않자 결국 자신에게 F 학점을 줬다”는 통화 녹음내용과 문자메시지를 증거로 제출했다.
당시 A교수는 “F학점을 받은 이유는 전공필수과목 수업을 거의 듣지 않고, 졸업 연주회에서 시나리오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해당 학생이 ‘졸업 연주회 회식비의 일부를 내겠다’고 주변에 얘기해 우선 내 계좌를 알려준 것일 뿐”이라고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었다.
관동대는 2014년 2월 윤리위원회를 열어 관련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2014년 2월 24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스포츠예술대 음악학부 교수 A씨를 해임키로 결정하고, 학교법인에 이를 통보했다고 28일 밝혔3다. 학교 관계자는 “법인 이사회 의결 등을 통해 해당 교수의 징계가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7]

6 2015년

6.1 불법야간집회 및 집단탈의사건

2015년 3월, 강릉시 내곡삼거리내에서 모단과대 학생들이 음주행사 후 예비군복을 착용한 상태에서 10인이상이 집회신고없이 불법으로 집회 및 고성방가, 공연음란죄(집단탈의)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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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 게시된 사건 총 개요.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예비군 훈련 후 단체 음주를 하고나서 저 사건이 터졌는데,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10여분간 군가를 부르게 하는 강요로 인해 관할경찰이 출동하였다.

2015년 3월 24일, 학생장학복지팀 학생처장 명의의 입장 게시글이 올라왔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총학생회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1]을 올렸지만, 2달 후 총학생회가 손수 이에 못지 않는 클라스를 보여주었다.

6.2 총학생회 갑질 사건

총학생회 모토가 '함께하는 너와 나 하나되는 어울림' 충남대학교 배구단 사건이 묻히면 큰일이다
2015년 5월 15일, 관동대 축제에서 학생회가 '청룡회'라는 해병대 예비역 조직을 이용해 바리케이드를 치고 자신들만 귀빈석에서 공연을 관람한 사진이 유출된것. 해당 사건에 대해 학생회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심사위원들의 모습(?)이라고 해명[2]했으나 심사위원이라는 사람들이 평가지 하나없이 V자를 그리며 동아리 및 연예인들의 공연을 즐기고 있는 점(...) 대학교 행사에 초청된 연예인 공연을 대체 왜 심사해야 하는 걸까, 축제 스탭들은 특정 단체 소속임을 나타내지 않는 단체복 주로 등짝에 STAFF라고 적힌 검은색 반팔 단체 티셔츠을 입고 활동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굳이 지금은 사용되지도 않는 고증이나 존경따위는 개나 줘버린 해병대 구형 위장복과 헌병 헬멧을 착용하여 위화감을 발생시킨 점 등은 해명되지 않아 논란은 계속 됐다.

계속되는 힐책을 견디지 못한 나머지, 타당성 없는 언더도그마를 들먹이며 개소리를 시전하는 등 총학생회의 정당한 보상심리를 호소[3]했다. 그래서 총학생회는 있지도 않은 권력을 악용했다 해병대 나온 총학생회 졸업생은 연예인과 커플댄스 출 수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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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직, 행시, 7급 공무원 포기가 웃음포인트

총학생회 정보부장 역시 누리꾼의 십자포화를 뚜드려 맞는 와중에 쿨내나는 패기를 시전했다.
파일:4m1rrWK.jpg
갑질하신 분 답게 센스가 충만하시다
갑질하신 분 답게 재학생 사과도 과대한테 시켰다
명령은 총학생회->개별학생회->학년과대 순으로 전달된듯 하다 내리어그로

2015년 6월 16일자 네이버 웹툰 복학왕에 소재로 등장하게 되었다. 링크
  1. 본인들이 2대 총학생회인지 50대 총학생회인지도 정확히 모르고 있다. 이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개교 당시, 교직원과 졸업생 및 재학생을 계승하면서 개교 1년차로 리셋되었지만 바로 다음 해인 2015년이 舊 관동대학교 개교 60주년인 상황인지라 학교 측에서 관동대학교의 역사까지 계승하기로 결정하면서 개교 2년차로 시작한 2015년 1학기를 도중에 개교 60주년차로 바꾸면서 혼선을 빚기도 했었다. 과 집행부도 아니고 총학이 헷갈리면 문제긴 하다
  2. 총학생회 정보국장은 이 귀빈석 설치에 대한 궤변을 늘어놓았다. 파일:JwWbRwt.png
  3. 재학생인지 총학생회 일원인지 확인 후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