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달레스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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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ンダレス・バラン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 등장하는 캐릭터. 한국판 명칭은 간다레스 바란 성우는 오키츠 카즈유키 / 최낙윤.

우주행성인 파람 오비어스의 간부 자천왕의 일원이다.

목적은 다른 일원들과 마찬가지로 어스 일레븐의 패배이며,그 때문에 파람 오비어스로부터 자신의 형과 함께 녹색의 행성인 라트니크에 파견되었다.

형인 류겔과 함께 개그 캐릭터 포지션이며, 차분한 형과는 반대로 흥분을 잘하는 성격. 이들이 나올 때의 주 패턴은 류겔이 무언가 말하고 간달레스가 그걸 들은 후 흥분하면 류겔이 "이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마"라는 말로 간달레스를 진정시키는 것.

류겔이 말하는 것을 무조건 다 믿거나 따르는 걸 보면 형바라기인 듯. 게임판 설명을 보면 형인 류겔을 천재라고 생각한다고(...)

2 작중 행적

갤럭시 20화에서 다른 자천왕 일원들처럼 실루엣으로 등장하였고, 어째서인지 로단 가스구스가 파견된 거든에 자신의 형인 류겔 바란과 함께 가있었다. 이후 거든과 어스 일레븐의 시합을 관전한 것이 거든에서의 마지막 등장.

라트니크 에피소드로 접어들면서 이들의 개그성이 부각되었다. 다만 간달레스는 주로 류겔에게 츳코미를 거는 역할로 나와서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는 편.

하지만, 미나호 카즈토의 필살기 저기에 UFO에 3번이나 속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고는 전반이 끝난 뒤에 형과 같이 튄다.[1]

36화에서 형과 함께 파람 디테의 대표팀 선수로 등장하였다.

3 필살기

  • 스크림 오브 에덴 - 슛 계열
류겔 바란과의 합동 필살기. 공중에 던진 사과에 힘을 담아, 공중에서 쏘는 슛 기술.

4 소울

  • 벨리온
펠리온처럼 하이에나처럼 생긴 소울의 일종, 색깔이 다르다는게 차이점.
  1. 게임 내에선 끝까지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