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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카노!의 간돌 3형제
해당 항목 참조
2 초수기신 단쿠가의 등장기체
길이 | 1400 미터 | 전고 | 600 미터 | 속도 | 20 km/s | 제작자 | 하즈키 코타로 | 탑승자 | 하즈키 박사 외 스탭들 |
2.1 무장일람
- 대공 빔포 x 16 : 단쿠가의 다이건과 동급의 위력이다.
- 2연장 대형 빔포 x 1
- 펄스 레이저 x 26
- 발칸포 x 10
- 간돌포: 용으로 변형해 입 부분에서 발사하는 에너지포. 위력이 절대적이다. 범위는 더 절대적이다. 다만 충전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난사는 할 수 없다.
- 단공광아검: 단쿠가의 단공검에 간돌포의 에너지를 날려서 단공검에 거대한 에너지날을 만들어 적을 벤다.
2.2 본편에서의 간돌
하즈키 코타로 박사가 개발한 초대형 이동요새로, 평소엔 댐의 인공호수에 작은 섬으로 위장하고 함교만 호수 밖으로 내놓은 채 수전기대 기지로 사용하고 있었다. 수전기대 기지가 발각된 이후 그 정체를 드러내며, 이후 수전기대의 모함이 된다. 용으로 변형할 수 있으며, 건조중의 코드 네임은 '용'.
전투력은 단쿠가를 훨씬 능가하여 주포인 간돌포 한 방이면 범위내 적이 모조리 쓸린다. 게다가 수중에서도 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달 표면에 위치한 적의 기지를 통째로 삼켜버렸다.(…) 또한 단독으로 대기권을 돌파하며, 초공간항법을 사용하여 항성간 이동도 할 수 있는 무적의 이동요새. 단쿠가의 필살기 단공광아검도 처음에는 단공검에 간돌포의 에너지를 받아서 적을 썰어버리는 기술이었을 정도.(이후 단쿠가를 개수하여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에너지로의 수명이 183일로 너무 짧다는 점. 이 점이 계속해서 문제점으로 암시되지만, 간돌이 제작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단쿠가와 간돌의 초월적인 화력으로 무게 제국을 전멸시켰기 때문에 별 의미없이 3번째 OVA까지 잘 쓰고 있었다.
하즈키 박사의 연구로 간돌을 이용하여 단쿠가를 워프시키는 것도 가능한데, 방법은 간돌포를 단쿠가에 맞혀 가속시키는 것이다. 단쿠가에 냅다 간돌포를 쏴버리면 단쿠가는 파손되지 않고 간돌포에 떠밀려서 광속이동을 하게 된다.(…)
2.3 슈퍼로봇대전에서의 간돌
슈로대에는 64에서 처음 등장했다.
HP와 공격력 등의 능력은 좋은 편이지만 후반에 합류하는데다 하즈키 박사의 능력치도 떨어지는 편. 원작대로 단쿠가와 넬 아가마를 포함한 전력을 무게 제국으로 보낸 뒤에 수명이 다하지만 4개월 후(인터미션에서는 그냥 한순간)겟타선과 광자력 에너지로 개수되어 별 문제없이 최종화까지 운용할 수 있었다.
이후 컴팩트2/임팩트에서 등장하는데, 간돌이 생긴 것도 멋지고 간돌포도 꽤나 데미지가 쏠쏠한데다 원호 공격을 달고 나오는 하즈키 박사 덕분에 원호로도 쓸 만해 1부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에너지로의 수명이 183일이라는 망할 설정(…)을 그대로 살린 덕분에 3부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1] 덕분에 1부에서 간돌을 개조한 사람들은 충격과 공포를 맛봐야 했다.
또 슈퍼로봇대전 GC/XO에 다시 등장하는데 GC 에선 최종화까지 사용가능하다. J에선 단공광아검 연출에서 간돌포를 쏘는 용머리 부분만 잠깐 등장한다.(…)
- ↑ 정확히는 식물행성 딜라도를 막기 위해 미스마루 유리카가 나데시코를 자폭시켜 딜라도를 날리려는 상황에서 하즈키 박사가 유리카를 제지하며 간돌의 에너지로의 수명이 거의 다 되었다며 나데시코 대신 간돌을 자폭시켜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