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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이름 | 갈라테아 • 헤이즐넛(Galatea • Hazelnut) |
종족 | 테리안스로프 - 웨어 뱃 |
나이 | 477세 |
생일 | 11월 1일 |
키 | 171cm |
좋아하는 것 | 청소 전반 (침입자 포함♡) |
싫어하는 것 | 할 일을 뺏기는 것 |
실버피즈 가문의 메이드. 성은 헤이즐넛에서 따왔다.[1] 항상 웃는 얼굴의 포커페이스에 실눈 속성. 저택의 모든 일에 간섭하고 참견하길 좋아한다. 무기는 지하에는 없는 총기. 듀크 말로는 전쟁때 남아있는 총기를 전리품으로 얻었거나 지상의 안전따윈 아오안인 돈버러지들이 몰래 지하와 교류해서 얻은 불법총기를 왕궁에서 가져가서[2]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판다고 한다. 물론 가격은 어마어마하다고. 아무리 무단 침입했다지만 듀크랑 오스카를 얼굴색 하나 바꾸지 않고 총을 난사한다. 레오나드를 제외한 하인들에게 존대를 받고있다.
등에 작은 악마날개가 달려있는데 이는 악마형 종족이라서가 아니라 '웨어뱃'이라는 수인형 종족이기 때문.[3] 본모습은 토끼와 닮은 작은 박쥐이다. 24화에서 듀크에게 당해 기절해있었을 때 본모습이 공개됐는데 매우 작고 귀엽다... 크기는 사람손보다 훨씬 작다.
평소에는 능글맞고 얌전해 보이나 화나면 반말쓰면서 눈 부릅뜨고 엄청 열을 낸다.
메이드 일을 하기 전에는 용병이었다. 제니스, 미카엘라와는 의자매이며 레오나드와는 연인 사이. 차를 맛있게 잘 끓인다.
2 작중 행적
앰버라이트와 루드비히에게 차를 따라주다가 숲속에서 걸어나오는 외부인 3명을 보자 놀란 네로가 창문을 깨고 나오자 걱정하는 뒷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이후 듀크와 오스카가 저택안으로 들어오자마자 총기를 꺼내들고 총을 난사한다.지상에서 밀거래된 것으로 보인다 듀크가 방어기술로 막자 막힌건 처음이라면서 둘을 쫓아가며 총을 쏴대고, 되도록 피해를 줄이기 위해 듀크가 일부러 총을 맞고 죽은 척하자 싱글벙글한 얼굴로 청소할 일이 늘었다. 라면서 청소도구를 가져오지만 잠시후 그 자리에 듀크가 없자 당황하다가 뒤에서 듀크가 목 뒤를 쳐서 기절하고 본모습으로 돌아간다.
3 기타
위에서 말한 대로 실눈이라서 눈이 제대로 나온 적은 없지만 작가블로그에선 설정화에서 나왔다.
니플헤임의 바뀐설정 항목을 보면 알수 있듯이 베도 때는 없던 연재 오리지널 캐릭터. 이는 다른 고용인들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