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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라고 아이돌연구소 에서 패러디했다
86 따위를 타는 녀석은 OUT OF 안중(眼中)! 붙잡고 애원해도 그런 녀석하고는 배틀 안 해![1]
Out of 眼中.
안중에도 없다, 즉 전혀 신경 안 쓴다는 뜻. 표준어로는 관심 밖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줄여서 아오안이라고도 쓴다.
원래는 1980년대 일본 대학생들 사이에서 쓰이던 구식 유행어. 그마저도 1991년부터는 사실상 사장되었는데, 이후 만화/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이니셜 D 2nd 스테이지에서 스도 쿄이치와 이와키 세이지가 후지와라 타쿠미를 만났을 때 세이지가 다케우치 이츠키에게 이 대사를 내뱉어 뜬금없이 21세기부터 다시금 유행하게 되었다. 원작에도 등장하며 국내판에서도 "아웃 오브 안중"이라고 제대로 번역되었다.
로봇대전 재새편에서 에스터가 말하자 카렌이 사어라고 표현한다. 실제로 현실 세계에서도 이니셜D 아니었으면 그대로 묻혀버렸을 구닥다리 표현이기도 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