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man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서 등장하는 스크린의 직명
스크린은 행성에 이코르를 뿌리고 이코르가 행성 전체에 퍼져서 토착 거주민이 전멸하고 이코르가 행성을 뒤덮어 성장이 종료되면 이코르를 채취하러 채취 부대를 행성에 보내는 일을 하는데 그 채취 부대의 지휘하는 인물이 감독관이다.
스크린은 여러명의 감독관을 행성에 파견하여 농기계를 이용해 타이베리움의 수확을 하는 일이 목표이다. 애초에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서 스크린의 지구 침공 역시 타이베리움 수확을 위한 것이었다.
게임에서의 모습을 보면 관리자의 명령과 스크린 AI의 보조를 받는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하지만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서 스크린 측의 플레이어인 감독관 371은 케인의 계략으로 템플 프라임 지하에 있던 액화 타이베리움을 이온 캐논으로 폭파시켜서 지구에 왔기 때문에 GDI가 트레숄드 건설을 눈치채지 못하게 양동작전을 펼치며 목적인 타이베리움 채취는 뒷전으로 미루고 농기계를 이용하여 인간들의 블루 존 도시를 파괴, Nod의 자료를 확보하는 등 직접 전쟁에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