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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에서 2012년 6월 9일부터 12월 30일까지 방송된 전 시사고발 프로그램. 방송 시간은 매주 일요일 밤 9시부터 1시간 동안이다. 본래 토요일 밤 11시였으나 일요일 밤으로 방송시간이 옮겨졌다. 진행자는 국회의원 출신 강용석 변호사. 적어도 외압 들어올 일은 없을 것 같다.
방송 내용은 강용석이 '찾아가는 해결사'로 변신하여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고발한다는 것. 덕업일치. 다루는 범위만 조금 넓어져서 지상파의 소비자 고발이나 불만제로에 가까워졌을 뿐이지 타 종편사의 미각스캔들이나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과 비슷하다. 그리고 TV조선에서는 아예 이 프로그램들을 베낀과 포맷이 비슷한 수상한 식탁을 방송했으나 2회만에 종영하고 먹거리 분야도 강용석의 두려운 진실에서 다루고 있다.
시청률은 첫방 당시 0.77%로 시작하면서 차츰 오르다가 4회 이후로 1%대 이상을 기록했다. 케이블에서 시청률 1% 이상이면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니 근데 종편은 의무송출인데? 이 프로그램의 인기도 나름 괜찮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