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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 사진처럼 김화백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세.
작품내에서 조금 있는 캐릭터들은 가볍게 양손을 위로 들어 만세자세를 한다.(콜롬비아?) 양 손을 들어올린다는 것은 말그대로 무방비 상태라는 뜻이며, 그 상태에서 뒤를 돌아본다는 것은 강자는 상대 앞에서 자신을 무방비 상태로 노출해도 문제없다...라는 의미인것 같다. 그런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투항하는 것 같기도 하다. 범죄 영화나 드라마에서 경찰들이 흔히 말하는 "손 들고 뒤로 돌아!"와 같은 포즈라서 그런 듯.
다른 만화에서도 캐릭터가 돌아서는 장면에서 간간히 볼 수 있지만 김화백 작품에서는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것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