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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부터 동년 6월까지 방영했던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출연진은 강주희, 박준형, 양배추(조세호), 이수근.
VJ특공대를 패러디한 코너로 강주희가 당시 VJ 특공대의 진행자였던 황수경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성대모사하면서 진행하는 코너이다. 한국 개그계 최초로 아나운서 성대모사를 한 코너. 박준형, 조세호, 이수근은 각종 상황을 재연하는 배우들로 나왔다.
각종 이상한 상황을 소개하고 난 뒤에는 강주희가 "네~ 잘 봤습니다." 라고 끝을 맺는다. 클로징 멘트는 "개그J 특공대 다음주에는 더욱 더 쓰잘데기없는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 코너로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 강주희는 현재 쌍둥이 동생 강승희와 함께 윙크라는 트로트 그룹으로 활동중.
패턴이 구식 개그인데다 아이디어 짜 내는데 있어서도 너무 성의없어 보인다는 비판도 많았다.[1]- ↑ 예) "모든 것이 부끄러운 사람들" -> 무조건 부끄러워 하면서 대사만 하면 그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