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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똥지빠귀 | ||||
| Dusky thrush | 이명 : | |||
| Turdus eunomus[1] Temminck, 1820 |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 강 | 조강(Aves) | |||
| 목 | 참새목(Passeriformes) | |||
| 과 | 개똥지빠귀과(Turdidae) | |||
| 속 | 개똥지빠귀속(Turdus) | |||
| 종 | ||||
| 개똥지빠귀(T. eunomus) | ||||
1 개요
2 상세
몸길이는 24cm 정도이고, 날개길이는 12~14cm이다. 수컷의 몸색깔은 위쪽이 어두운 갈색이고, 가슴은 연한 갈색 또는 흰색이며 검은 무늬가 있다. 암컷은 위쪽이 갈색이고 날개는 적갈색이다. 배는 암수 모두 흰색이다.
잡식성으로 곤충, 나무열매 등을 먹는다. 5~6월에 나무 위에 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짓고 4~5개의 알을 낳는다. 한국에서는 겨울철새이며, 여름에는 캄차카 반도나 시베리아에서 번식하고 10월경에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등으로 내려와 겨울을 난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똥을 더러운 존재보다는 정겨운 존재로 생각했고, 흔히 볼 수 있는 새라서 개똥지빠귀라는 이름이 붙었다. 다른 동물의 울음소리를 흉내낼 수 있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