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코의 등장 생물.
구르메계에 서식하는 생물중 하나로 포획레벨 307의 거머리. 인간의 상반신에 하반신은 뱀처럼 길쭉하고 칠성장어와 같은 입이 특징이다. 인간의 말을 할 줄 알고 주로 거머리탄을 입에서 발사해 공격하거나 '리얼 미스트'라는 실체와 같은 안개로 적을 속이는 방식으로 공격. 보기보다 스피드도 빠르다.
토리코의 피를 다 빨아먹어 쓰러트리나 그것은 진짜 토리코가 아닌 코코가 만든 독으로 된 인형이였고 결국 코코의 포이즌 부메랑 + 포이즌 미스트에 의해 전멸당한다. 토리코와 코코를 납치한 괴생물체[1]와 관계가 있는 모양... 인듯 하였으나 환영으로 먹잇감을 속인다는 공통점 말고는 별 관계 없는것 같다.
이후 코마츠에게 조리되는데 독을 제거한 뒤 얇게 슬라이스해 플라티나 폰즈로 무쳤다고 한다. 먹어본 토리코의 말로는 굉장히 오독오독 식감을 가졌다고 하며 술이랑 같이 먹으면 좋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