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기동전사 건담)/건담 vs 시리즈

상위항목: 건담(기동전사 건담)

1 연방vs지온

시리즈 최초의 작품 연방vs지온에서는 최고 코스트의 375코스트 기체로 등장. 메인무기로 사용이 편한 빔 라이플, 사격각도는 떨어지지만 위력이 높은 하이퍼 바주카, 일격필살의 낭만이 담긴 건담 해머중 하나를 택일해서 싸운다. 초대에선 격투성능(특히 공중대시격투)에 조금 난항이 있었으나 DX에서 개선되어 최고코스트에 상응하는 밸런스를 갖게 되었다. 동일 코스트인 샤아전용 겔구그에 비해 방어력과 빔라이플 충전속도, 공중격투 유도성에서 우위에 있다.

2 에우고vs티탄즈

코스트가 310으로 줄어들어, 사용의 편의성은 유지하면서 팀메이트 편의도가 높아서 샤아전용 겔구그 및 갸브스레이와 함께 선택률이 꽤 높은 편. 310코스트 기체는 또 한대 있긴 하지만….

3 건담vs건담 시리즈

메인 일러스트를 차지할 정도로 모든 건담의 대표자적인 존재. 대사를 보면 마그넷 코팅 직전의 사양이라고 추측가능. 사격차지로 빔 라이플 저격, 서브사격에 바주카, 특수사격에 빔 쟈벨린 투척이 추가되었다. 성능은 범용기로서는 부스트에 약간 난항이 있지만 공격 수단과 화력이 충실하며 격투 성능도 쓸만한 레벨. 연합VS자프트에 나왔던 듀얼AS와 유사한 스타일이라 보면 된다.
NEXT에서는 게임 시스템 덕에 차지샷, 서브 사격과 특수 사격의 난점인 발을 멈추면서 쏜다라는 점이 개선되어 탄막능력이 우수해졌고 차지샷의 데미지가 단타 180이라는 살인적인 데미지[1]이며 공중횡격투의 범위가 무슨 AT필드 수준이라서 격투특화 기체들의 격투까지 씹어바를 수 있기에 최종적으로는 초딩기체 취급. 기상 깔아놓기 이외의 본 게임의 모든 것이 응집된 기체라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과거 최대의 무상성 캐릭터.

어떤 유저가 재미삼아 해본 프리배틀 CPU 최강전에서도 우승을 덜컥 먹어버렸다.
어떤 이는 초대에 대한 경의라면서 환희하고, 또 어떤 이는 개캐라면서 까기도 한다.[2]

4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맹위를 떨쳤던 차지샷의 저격 빔라이플을 초연탄 슈퍼네이팜으로 바꾸었는데, 네이팜을 던진 다음 빔 라이플로 폭파시키는 2단기. 다만 연탄 부분에는 공격판정이 없기에 빨리 캔슬하면 의미가 없다. 그리고 바주카의 하향과 전작의 미친 범위/발동 속도의 마법 횡격이 건담 해머로 바뀌어서 발동과 공속이 느려진 것 때문에 그냥 보면 약화로 보이지만, 빔 쟈벨린 탄수제한 없음이 여전하고 특수격투에 건탱크 호출이 생겨서 자멜 수준의 근거리 유격력을 보여주게 되었으며 각성필로 난타후 라스트 슈팅을 채용했는데 보통으로 격투 콤보에 넣을 수 잇기 때문에 여전히 강력하다는 평.[3]

5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정식명칭: RX-78-2 GUNDAM
파 일 럿: 아무로 레이(UC0079)
코 스 트: 2000
내 구 도: 620

사격 무장
사격빔 라이플뒤 돌아 쏘기 가능
차지사격슈퍼 네이팜투척하는 네이팜에도 공격판정 있음
서브사격하이퍼 바주카탄두+후폭풍의 2단 대미지
특수사격하이퍼 자벨린3단까지 차지 가능, 탄수제한 없음
특수격투어시스트 호출레버 중립으로 코어파이터, 레버 입력으로 건탱크 호출
격투 무장
N격투빔 샤벨2타 중 전격투 파생
전격투빔 샤벨 찌르기
횡격투하이퍼 해머
후격투격투 카운터카운터 모션에 방어판정 존재(사격 방어 가능)
대시 격투빔샤벨 이도류
BUST 어택
라스트 슈팅상대를 높이 올려친 후 라스트 슈팅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탠다드한 성능, 초보도 사용하기 편한 만능 기체' 컨셉을 유지하고 있다. 빔 라이플/바주카/빔 샤벨의 표준무장을 바탕으로 어떤 전황에도 대응하기 쉬운 높은 범용성이 큰 특징. 620이나 되는 내구력도 2000 코스트 기체중에서는 상위권으로, 2500 코스트 기체들과 엇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횡격투와 건탱크 어시스트가 너프되어 전작만큼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또 시리즈가 확장되고 특이한 컨셉의 기체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정직한 전투패턴 역시 새로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 외의 특이점으로 건담 에피온에게 유난히 강한 면모를 보이는 기체. 넥플과는 달리 히트로드가 격투판정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카운터를 히트로드로 받아 쳐낼 수 없는 데다가 퍼건의 카운터 지속시간이 은근히 길기 때문에 에피온이 카운터를 재대로 쓰는 퍼건 유저에게 선타 잡기는 상당히 힘들다.
  1. 단적인 예로 에피온의 초단격투 연타가 후반부에 들어서는 타이밍에 차지샷을 끼워넣으면 콤보로서도 협력기로서도 파격적인 340이라는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물론 에피온쪽도 같이 꿰뚫리겠지만.
  2. 정확히는 중코스트,즉 2천코스트 기기 내에서의 대전이다.무제한코스트 전에서는 우승을 하지 못했다.
  3. 그런데, 다 좋게 콤보 넣고 각성필살을 먹였지만 무적판정이 없어서 쏘기도 전에 다른 것에 휘말려 날아간다.(...) 주위에 여유를 보고 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