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tineDispositif 제작의 동인 게임으로, 횡스크롤[1] 슈팅 게임. 첫 작품은 2003년[2]. 에스프가루다보다 조금 빠르다.[3]
PS3으로의 이식이 결정, 2010년 6월 15일에 건데드라인,히토가타핫파,리콜렉션이 일제히 PSN으로 배신될 예정이다. E3에도 출품한다는듯.
해외판 홈페이지.
2012년 9월 28일 스팀에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건데드라인, 히토가타핫파, 리콜렉션 3가지를 판매하며 패키지도 있다.
스팀판매용은 버전이 "스팀 1.00"으로 표기되며 12월 19일 ~ 1월 1일 연말연시 세일에도 포함되어있으며, 연말연시 도전과제도 3개 있다.
이 중 건데드라인과 건데모니엄 리콜렉션 BGM의 경우 펌프 잇 업이나 비마니 시리즈에 곡을 투고한 적이 있는 DM Ashura가 어레인지했다. 히토가타핫파의 경우는 Woofle.
지옥이라 불리는 이세계 '게포리트'와의 접촉과 마법결사 '프로토콜'의 매트릭스 에너지 획득으로 인한 연금 혁명이 벌어진 세계에서 매트릭스 탈환을 노리는 게포리트 세력에 맞서는 마법결사 '로젠크로이츠 제단'의 에이전트 에리스 밀폴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야기.
기본적으로 위에서 말하다시피 횡스크롤 게임으로, 프로기어의 폭풍 비슷한 분위기의 스팀펑크....? 라고 해야할 스타일로. 배틀 가레가의 랭크와 비슷한 시스템인 '페이즈 레벨'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플레이에 따라 난이도가 쉬워지느냐 어려워지느냐가 갈린다. 즉 목숨은 내다버리는 것...정돈 아니고, 익스텐드나 라이프나 봄을 떨궈주는 중간 보스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쉽게 하려면 쉽고 어렵게 하려면 어려운 게임.[4] 또 제2작인 건데드라인에선 데스 스마일즈보다 먼저 뒤돌기 시스템을 채택하기도 했다.
또 PlatineDispositif의 윈도우즈판의 게임 중에서는 최초작으로, 이후에 만들어지는 다양한 게임들의 용어나 설정상 기반이 되기도 하는 시리즈. 그래도 아직 이 시리즈보다 덜 정신나간 설정과 난이도의 게임은 아직까진 없다.
몇몇 적 캐릭터는 노출이 좀 심하다. 하의실종+노팬티가 심심찮게 보이고 건데드라인 1면보스의 경우도 장갑, 신발외에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으며, 심지어 슴가를 대놓고 드러내 있는 캐릭터도 있다. 흠좀무 하지만 탄막 피하느라 그런거 구경할 새 없다.
최근에 긴 침묵을 깨고 신작발표가 났는데, 전혀 의외로 제작자 본인이 오랬동안 손을 놓고 있는 동인지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표지를 보아 아마 건데드라인 이후의 시점을 그린 작품인듯.
- 작품들
- 건데모니엄(2003)
- 건데드라인(2004)
- 히토가타핫파(2005)
- 스타리프(2006)[5]
- 건데모니엄 리콜렉션(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