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일 일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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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에서 등장하는 NPC.

여성/22세. 브리즈 일랩스의 쌍둥이 언니이며, 직업은 스트리트 파이터이다. 몹시 다혈질적이며 누가 스트리트 파이터 아니랄까봐 얼굴에 상처도 크게 있다.[1] 참고로 전설적인 스트리트 파이터인 시궁창 공주 패리스의 제자이기도 한데 나이차가 안나서 그런지 서로 반말까며 지낸다. 스트리트파이터의 독왕 각성 퀘스트에도 관계있는 인물이다.

대전이 전엔 동생 브리즈와 함께 벨 마이어 공국에서 파견나와 알프라이라 임시주둔지에서 무기 판매 및 장비 수리를 맡았었다.
지금은 들을 수 없지만 '브리즈, 배고파.' '밥은 먹고 다니니?'가 명대사라고 뽑혔었다.
또한 시즌 2에 새로 추가된 천계 NPC인 마를렌 키츠카와 목소리가 같았다. 전혀 극과 극의 인물인데... 그리고 시즌 3에선 장비를 팔지 않게 되면서 거래 종결 대사는 졸지에 더미 데이터로 전락하였다.

어째서인지 아라드 일리아드에선 패리스 극렬 빠순이 + M 속성이 추가되었다.

대전이 이후로 종적을 감췄다고 했지만 스토리 개편으로 동생인 브리즈와 함께 시궁창 공주 패리스의 곁에서 시궁창의 주민들을 지키는 일을 맡는 것으로 재등장하였다. 단 스토리에서만 등장해 예전처럼 대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사

"으~~~~ 핫! 이야!"(기합성)
"뭐든지 빨리빨리 하고 봐야지."
"브리즈 배고파."

(클릭 시)
"아, 시간끌지말고 얘기 해! 답답하니까."
"잘왔어. 좀 더 빨리왔으면 좋았을걸."
"어? 지금 나한테 뭐라고 한거야?"
"밥은 먹고 다니니?"

(대화 종료)[2]
"특히 어두운 곳을 조심하도록 해."
"상대의 뒤를치는건 기본중의 기본이야."
"적에게 다가갈때는 주저하지마."
"주머니속에 짱돌 하나쯤은 준비해야지." 스승은 벽돌들고 다니라더만.

(대화 신청)

  • 여~ 네가 벨마이어 공국에 지원하러온 모험가냐? 그럼 꾸물거리지 말고 어서 뭐라도 도와. 동굴에 들어가서 언데드 한 마리라도 때려잡으라고.
나? 벨마이어에서 온 게일이라고 한다. 느릿느릿한거 딱 질색이니까 행동 빠릿빠릿하게 하라고. 알았어?
  • 내가 결투는 강하지만 상대를 피하고 싶을 때가 있지. 그때가 어떤 때냐면 배고플때야.
난 배가 고프면 힘이 안나서 싸울 맘도 생기질 않는다구. 배고픈건 참 나쁜거야.
  • 말 걸지 말고 저리 가서 놀아라. 겨우 그런 것도 처리 못하는 녀석들은 귀찮기만 하거든.[3]
  1. 반대로 브리즈는 상처가 없으므로 쌍둥이라도 구분이 쉬운 편.
  2. 시즌 3 이후 더미 데이터화
  3. 마을침공전 방어 실패시 나오던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