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과학세계 걸리버보이의 등장인물. 대교방송판은 월광, MBC판은 울프.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더빙판은 대교방송판의 성우는 전반이 강구한. 후반엔 다른 성우. MBC판은 엄태국)
동방의 지팡구 출신 닌자로 인법과 무사로서의 마음가짐은 호시카게 노사로부터 배웠다. 사실 영웅왕의 후손. 쿨한 성격. 왼쪽 손등에는 빛나는 초생달 문양이 있다.
걸리버 토스카니의 라이벌격으로, 처음 등장할 때는 레지스탕스를 사냥하는 적으로 등장한다. 언제나 강한 사람과 싸우는 것을 바라고 있으며 레지스탕스 사냥당시에 소닉 마인더에게 한번 패한 뒤 쥬도우전 때는 뒤에서 쥬도우와 걸리버의 싸움을 지켜보며 쥬도우를 이긴 걸리버의 힘에 반한다. 직후의 할렐루야 등장사변 당시 어쩌다 그를 구해준 에도코 왈 적이지만 멋진 녀석.
할렐루야 사변 후 걸리버와의 세번째 대결에서, 땅 밑으로 엑스 마인더를 보낸 공격에 당해 패배하고 죽는다. 이 때에 걸리버에게 날린 마지막 공격에 휘비가 맞아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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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할렐루야가 그의 사체를 갖고 가서 걸리버와 한번 더 싸우고 싶다고 하는 그의 마음을 이용하고 고향 지팡구를 돌려준다고 약속하며 반 억지로 부활시킨다. 이 때 네가 가진 무사의 마음가짐은 방해된다면서 그를 무사의 마음가짐을 갖기 이전인 15세의 모습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기억이나 능력은 다 가지고 있다.
이후부터는 호전적이며 할렐루야를 할멈이라고 부르는 등 입이 굉장히 험해지고, 노상방뇨도 멋대로 하는 등 걸리버 못이겨서 안달인거 빼면 완전히 다른 캐릭터가 되었다. 아무래도 닌자가 되기 이전에는 라이벌 걸리버와 비슷한 성격이다가 정식 닌자가 되면서 과묵하고 진지한 성격으로 바뀌었던 모양. 그리고 할렐루야로부터 새롭게 받은 왼손의 다크 글로브를 통해 다크 마인더라는 기술을 쓰게 되었다.
최종결전에서 파워업한 할렐루야가 휘비를 공격하자, 그걸 막으며 등장. 할렐루야를 배신하고[1] 걸리버와 연계공격으로 할렐루야를 공격하며 이후 걸리버에게 자신의 마인더를 전해준다.
이후에는 디스크를 세계에 돌려놓는 여행을 하면서 걸리버들과 동료가 되고 휘비와 결국 이어지게 된다.
게임판과 애니메이션판의 캐릭터 디자인은 다르며 소년기 모습은 애니메이션판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 할렐루야가 지구를 삼킬려고 하는데 지팡구를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할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