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타 포세이돈

전고 : 45m (다리의 캐터필러 전개시 40m)
중량 : 330t
무장 : 핑거 네트, 스트롱 미사일, 겟타 사이클론

겟타로보G의 3호기. 파일럿은 쿠루마 벤케이.

겟타 3를 대신하는 포세이돈 호를 선두로 합체하는 수중용 겟타로보. 하지만 라이거와 마찬가지로 비행 기능을 갖추었다.(TV판 기준으로)

겟타 3와는 달리 다리가 통상의 다리와 캐터필러형 다리 양쪽을 사용가능한게 특징.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대설산 던지기도 사용하는데, 신 파일럿인 쿠루마 벤케이는 유도가 아니라 야구를 하기에 본편에서는 대설산 던지기를 쓸수 없다. 4차 슈퍼로봇대전의 경우, 벤케이가 특훈으로 대설산 던지기를 완성시키는 이벤트가 있었다.그전작인 3차와ex에서는 대설산을 사용못해서 잉여다 뿐만 아니라, 3차슈퍼로봇대전에는 토모에 무사시로 진행하다가 아군 평균 레벨이 40대 후반일 때 무사시 사망 이벤트와 함께 겟타로보G가 입수되고, 동시에 벤케이가 40초반레벨로 합류한다. 따라서 행운을 걸고(이때는 행운이 자금과 경험치 모두 2배였다. F 이후 행운은 자금, 노력은 경험치로 분리됨) 적 캐릭터의 체력을 (봐주기(테카겐)등을 이용해)매우 적게 만든 다음 겟타 포세이돈으로 변신해서 마무리를 벤케이로 하면 겟타팀 3인 모두에게 엄청난 경험치가 들어와서 몇 화 후에는 벤케이가 다른 동료들과 비슷한 레벨이 되지만, 나머지 료마와 하야토는 무려 70레벨을 찍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무로보다 하야토가 먼저 1턴에 2회 동작을 하게 된다.

슈로대에선 찬밥이지만, TV판 애니에선 벤케이가 신캐릭터라고 엄청나게 띄워줘서, 초중반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겟타 포세이돈의 스트롱 미사일로 피니쉬를 내는탓에 저 [나가레 료마]가 주인공으로 안보일 수준.(겟타 드래곤이 초반에 엄청 두들겨맞고, 굴러다닌 탓도 크다. 단 샤인 스파크가 생긴 이후론 전부 료마가 피니쉬.)

핑거 넷은 손가락 끝마디가 분리되면서 그물을 펼친 다음 상대를 잡아서 던지는것, 스트롱 미사일은 등에 장비된 초대형 미사일, 겟타 사이클론은 목 부분의 가드를 열고 강력한 강풍을 일으키는 것이다. OVA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에서 코웬이 탑승한 강화된 메탈비스트 포세이돈은 겟타 사이클론으로 진 겟타 3를 날려버렸다.

로봇 걸즈 Z에서 본짱의 대포를 홈런으로 쳐서 역관광 보냈다(....). 또한 대설산 던지기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