座敷牢(ざしきろう, 자시키로우)
0. 격자 등으로 칸막이를 해서 죄수를 가두는 방.
1. 오오카미카쿠시에 등장하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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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액트피디아의 설명
어딘가의 지하에 만들어져있는 시설.
카미비토사회에 있어서도 그 존재는 일부의 사람 밖에 모른다.
이 시설이 사용되는건 카미비토 사회에 있어 뭔가 문제를 일으켰을 때 이다.
이 자시키로우의 소문은 마을에 도시전설로 전해지고 있어 주민들이 기분나쁘게 생각하고 있다.
이 시설에 들어가는 사람은 주로 아래의 두 종류 케이스를 생각할 수 있다.
★새로운 카미비토가 생긴 경우
바라건 바라지 않건 가리지 않고 자신의 현재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카미비토를 수용한다.
※ 새로운 룰이나 커뮤니티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날뛰거나 한 경우, 경찰에게 끌려오는 케이스가 많다.
여기서 카미비토가 살아가는 방식을 신사적으로 지도한다.
어디까지나 동료에 대한 상호이해로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고문 같은건 전혀 없다.
지도는 백랑관음이라고 불리는 신관이 엄격히 집행한다.
★ 카미비토가 폭주충동을 억누르는 것이 힘들다고 판단된 경우
충동억제치료의 효과가 없고, 의사의 진단으로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 경우 이 시설에 들어가 갱생하게 만든다.
지도는 백랑관음이라고 불리는 신관이 엄격히 집행한다.
장기간에 걸쳐 갱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격자감옥이 좁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쾌적하게 지낼만한 설비는 갖춰져있다.
시간이나 밖의 정보를 아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잡지나 최신 스테레오 레코드 등도 갖춰져있다.
사용하지 않게 된 죠우가의료센터의 구병동, 그 지하에 존재한다.
격자감옥에는 갱도가 파져있으며, 신역으로 통하는 유일한 길이다.
"이 세상" 과 "저 세상" 을 잇는 "황천비량판(요모츠히라사카)" 과 같은 것이다.
2 보충설명
쌍주윤회의장에서 처음 등장.
위에 써있는 케이스와는 다르게 미츠가 강한 쿠즈미 히로시를 축제가 열릴 때 까지 감금하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이후엔 낭면수난의장과 월흔염녀의장에서 찌질해진(…)[1] 히로시가 들어가게 되는 곳.
…어째 위에 써진 것과는 달리 찌질한 주인공만 왔다갔다 하지만, lnclude in에서는 설명에 써진대로 처음 카미비토가 돼서 혼란에 빠진 남자가 나오기도 한다.
아무튼 작중에서 그 역할은 결국 찌질한 주인공이라든가 잠시 혼란에 빠진 남자가 나온다던가 하는 것 밖에 없어서 제대로 역할수행을 했는지 매우 의문이 드는 장소.
애니메이션에선 아예 그런 거 없이 그냥 감옥같이 묘사되기도 한다. 백랑관음이고 뭐고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인 이시가키 마사미가 역할을 대신 수행하기도 한다.(…)- ↑ 정확히는 카미비토가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