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인조의 장남 소현세자의 장남이며 생몰년도는 (1636〜1648) 이다. 이름은 이석철(李石鐵)이며 ,경선군(慶善君)에 봉해졌다.
아버지 소현세자가 청나라에서 조선으로 귀국했을 때 조소용(趙昭容)과 갈등을 빛다 세자가 사망하자 조소용은 그 때를 기회로 민회빈 강씨가 세자를 죽이고 왕(인조)를 죽이려 한다는 무고로 어머니 강씨가 사사되고(강빈옥사) 1647년 할아버지 인조에 의해 제주도로 유배되었다. 그리고 이듬해 12살의 나이로 동생 이석린과 사망하였다.
유배지에서 사망 후 아버지 소현세자의 무덤 옆에 매장되었다. 일화로는 그가 죽기 전 청의 용골대는 경원군 이석철을 자신이 기르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석철은 유배지에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