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 liberalism
말 그대로 경제적인 자유의 중요성을 무한히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현대에는 신자유주의와 동의어로 쓰이는 경우가 많으나, 신자유주의는 경제자유주의의 분파일 뿐, 전부가 아니다.
사상적 뿌리는 애덤 스미스를 대표적으로 본다.[1]
우파적 경제관 중 하나이며, 국가가 경제에 간섭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기 때문에
민주사회주의,
공산주의같은 좌파 경제체제 뿐 아니라, 중도좌파 성향의
사회민주주의,
사회자유주의자들이 추구하는
혼합 경제에도 매우 회의적이다.
- ↑ 다만 애덤 스미스는 최소한의 도덕마저도 경시한 무한 정글 자본주의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