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톨 특수구조대에서 등장하는 지구경혈이론을 토대로한 경혈 제어 프로젝트
21세기, 지구 곳곳에서 재해와 기상이변이 속출하자 초거대그룹인 지오노이드 사의 과학자들은 지구경혈이론을 통해 경혈이라고 이름 붙인 지구상의 일곱개 포인트가 현대 일어나고 있는 자연재앙의 원인으로 가정하고 지자기류의 일곱개 중심점인 경혈은 일정한 주기를 따라 활동을 하는데, 이러한 경혈의 활동이 있을 때마다 지구상에는 엄청난 환경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이론을 통해 밝혀낸다.
지오노이드 사에서는 이를 역 이용해서 제어타워를 건설해 경혈을 제어할수 있게 되면 지구의 전자기류를 통제함은 물론이고 자연현상을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온갖 자연재해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7개의 경혈에 각각 경혈타워라는 통제센터를 만드는 계획인 경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온갖 사고와 재해가 일어나고, 이는 레스톨 팀이 창설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더구나 카인과 같은 타워건설을 방해하는 블랙 테크니션들의 테러활동등, 순탄치 않은 길을 걷고 있다.
지오노이드 사 부사장이자 실세인 헤론이 이 프로젝트를 최대한으로 심혈을 기울여 진행시키고 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