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1 일반적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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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테러"란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외국 정부(외국 지방자치단체와 조약 또는 그 밖의 국제적인 협약에 따라 설립된 국제기구를 포함한다)의 권한행사를 방해하거나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할 목적 또는 공중을 협박할 목적으로 하는 다음 각 목의 행위를 말한다.
가. 사람을 살해하거나 사람의 신체를 상해하여 생명에 대한 위험을 발생하게 하는 행위 또는 사람을 체포·감금·약취·유인하거나 인질로 삼는 행위
나. 항공기(「항공법」 제2조제1호의 항공기를 말한다. 이하 이 목에서 같다)와 관련된 다음 각각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
1) 운항중(「항공보안법」 제2조제1호의 운항중을 말한다. 이하 이 목에서 같다)인 항공기를 추락시키거나 전복·파괴하는 행위, 그 밖에 운항중인 항공기의 안전을 해칠 만한 손괴를 가하는 행위
2) 폭행이나 협박, 그 밖의 방법으로 운항중인 항공기를 강탈하거나 항공기의 운항을 강제하는 행위
3) 항공기의 운항과 관련된 항공시설을 손괴하거나 조작을 방해하여 항공기의 안전운항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
다. 선박(「선박 및 해상구조물에 대한 위해행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 본문의 선박을 말한다. 이하 이 목에서 같다) 또는 해상구조물(같은 법 제2조제5호의 해상구조물을 말한다. 이하 이 목에서 같다)과 관련된 다음 각각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
1) 운항(같은 법 제2조제2호의 운항을 말한다. 이하 이 목에서 같다) 중인 선박 또는 해상구조물을 파괴하거나, 그 안전을 위태롭게 할 만한 정도의 손상을 가하는 행위(운항 중인 선박이나 해상구조물에 실려 있는 화물에 손상을 가하는 행위를 포함한다)
2) 폭행이나 협박, 그 밖의 방법으로 운항 중인 선박 또는 해상구조물을 강탈하거나 선박의 운항을 강제하는 행위
3) 운항 중인 선박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기 위하여 그 선박 운항과 관련된 기기·시설을 파괴하거나 중대한 손상을 가하거나 기능장애 상태를 야기하는 행위
라. 사망·중상해 또는 중대한 물적 손상을 유발하도록 제작되거나 그러한 위력을 가진 생화학·폭발성·소이성(燒夷性) 무기나 장치를 다음 각각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차량 또는 시설에 배치하거나 폭발시키거나 그 밖의 방법으로 이를 사용하는 행위
1) 기차·전차·자동차 등 사람 또는 물건의 운송에 이용되는 차량으로서 공중이 이용하는 차량
2) 1)에 해당하는 차량의 운행을 위하여 이용되는 시설 또는 도로, 공원, 역, 그 밖에 공중이 이용하는 시설
3) 전기나 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시설, 공중의 음용수를 공급하는 수도, 전기통신을 이용하기 위한 시설 및 그 밖의 시설로서 공용으로 제공되거나 공중이 이용하는 시설
4) 석유, 가연성 가스, 석탄, 그 밖의 연료 등의 원료가 되는 물질을 제조 또는 정제하거나 연료로 만들기 위하여 처리·수송 또는 저장하는 시설
5) 공중이 출입할 수 있는 건조물·항공기·선박으로서 1)부터 4)까지에 해당하는 것을 제외한 시설
마. 핵물질(「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 제2조제1호의 핵물질을 말한다. 이하 이 목에서 같다), 방사성물질(「원자력안전법」 제2조제5호의 방사성물질을 말한다. 이하 이 목에서 같다) 또는 원자력시설(「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 제2조제2호의 원자력시설을 말한다. 이하 이 목에서 같다)과 관련된 다음 각각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
1) 원자로를 파괴하여 사람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을 해하거나 그 밖에 공공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행위
2) 방사성물질 등과 원자로 및 관계 시설, 핵연료주기시설 또는 방사선발생장치를 부당하게 조작하여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에 위험을 가하는 행위
3) 핵물질을 수수·소지·소유·보관·사용·운반·개조·처분 또는 분산하는 행위
4) 핵물질이나 원자력시설을 파괴·손상 또는 그 원인을 제공하거나 원자력시설의 정상적인 운전을 방해하여 방사성물질을 배출하거나 방사선을 노출하는 행위 (후략)

제17조(테러단체 구성죄 등) (전략) ⑥ 「형법」 등 국내법에 죄로 규정된 행위가 제2조의 테러에 해당하는 경우 해당 법률에서 정한 형에 따라 처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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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9.11 테러.

Terror. 본래 '무서운 일', '두려운 일' 이란 뜻으로 쓰이는 말이지만, 현대사회에서 이 단어의 의미는 정치적이나 사회적 이유때문에 폭력을 가해 사회에 대규모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자신이나 자신이 속한 무언가에 대한 경외심을 집중시키키 위해 어딘가에 가하는 파괴행위 의 의미로 쓰인다. 테러를 행하는 사람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른다.

위에 서술했 듯, 대부분의 테러는 정치, 종교, 사상적 목적으로 공포감과 불안감을 조성하기 위해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군인, 정치인 등 특정 인사만 노리기도 하고 민간인에게 무차별적으로 해를 가하기도 하는데, 일단은 둘 다 테러라고 부른다. 군인이 전선 후방에서 기반시설을 파괴하고, 민간인들에 대한 폭력을 행사하는 것도 테러로 분류된다. 대중에게 공포와 패닉을 일으킬 목적으로 거짓말이나 선동, 협박하는 등의 정치행위도 종종 테러행위라고 불린다.[1] 오늘날에는 그 뜻이 점점 확장되는 경향이 보인다. 일례로 "군대가", "조직적으로" 민간인을 공격한다면 실제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 시점부터 무조건 테러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행성 정화를 당하려는 행성에서 도망가려는 테란 민간인들을 쫓아와서 학살하는 우주모함들을 "프로토스 테러 편대"라고 부른 것이나...대부분의 경우 불특정 다수를 희생자로 삼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심리적 영향을 크게 끼칠 수 있어 작은 힘으로도 충분히 위협을 가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힘없고 가난한 자들이 강자에게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된다.

보통 테러라고 함은 일반적인 범주의 테러리즘만을 말하고, 사이버상의 테러는 사이버테러라고 칭한다.

테러의 기술은 날이 갈수록 위협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대테러 관련 정보, 전문 기술이나 인재가 필요한 것은 당연한 말. 대 테러 역량이 부족한 국가는 이후 테러 집단에게 호구로 찍히기 십상. 테러 집단한테 호구로 찍히면 그 국가는 국제관계에서의 신뢰,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제에 악영향이 미친다. 동시에 국민의 불안감, 국내 범죄와 연관될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강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등 대테러 전략 [2] 의 구비는 필수적이다.

현대에 일어나는 테러는 주로 중동아프리카 쪽에서 발생한다. 이야기는 거창해도, 결론은 닥치고 자폭 테러. 예전에는 뚜렷하게 미군을 공격 목표로 삼았으나 요즘은 무분별 자살폭탄. 19, 20세기의 민족 및 독립운동 관련 테러는 비도덕적임에도 지지자라도 많았지 현재 테러를 자행하는 종교 근본주의자의 이미지는 시궁창이다. 이래저래 동네방네 심하게 민폐 끼치는 짓이다.

테러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9.11 이후 미국의 급격한 우익화를 봐도 사람의 원초적인 공포심을 자극하기에 굉장히 많은것을 바꾼다. 그리고 표면적으로는 테러리스트의 요구가 아니지만 은연중에 테러리스트들이 기대하는 효과이기도 하다. 국가간, 이념간, 종교간의 대립이 강해질 수록 강경주의자, 근본주의자들이 지지를 얻기 때문. 또한 엄청난 경제적 손해도 동반하는데, 9.11 이후 강화된 안전조항 때문에 추가로 고용한 인력과 공항에 일찍 가서 대기해야 하는 사람들의 시간낭비를 생각해본다면 간단하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테러의 상당수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해서 일어난다고 다들 생각하는데 그건 알카에다와 탈레반, IS, 보코 하람 등의 이미지가 워낙 강렬하기 때문에 나온 편견이다. 실제로 굵직한 테러들은 이들이 내고 있고. 하지만 미국 테러리즘합동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전세계 테러의 8%만이 종교적이다. 나머지는 이념, 민족 갈등이 대다수.

비슷한 의미로 사보타주가 있는데 사보타주는 인명보다는 재산이나 건물, 특정 시설을 노린 행위고 테러는 인명 손실을 야기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1.1 이데올로기와 테러

  • 극우테러(백색테러) : 해방 이후 한국은 극좌,극우 테러가 많았는데 반공영화나 드라마에서는 극좌테러만 나온다. 시대상 우익쪽이 공산당을 테러한걸 나쁘게 묘사하면 코렁탕을 먹을 확률이 높았다. 만약 백색테러를 묘사하더라도 우국충정에 의거한 간지나고 멋있는 일로 묘사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게 야인시대에 나오는 김두한의 종로 극장 심영 테러 사건. 내가 고자라니. 김두한이 사회주의를 선전하는 심영에게 "개소리 집어쳐!"라고 일갈하며 거짓으로 학생과 시민들을 우롱하고 속여온 너희들을 오늘 단죄하러 왔다는 대사를 하며 도전하는 장면은 앞으로의 전개를 배제하면 악당을 응징하는 주인공의 인상 깊은 모습이다. 그리고 심영은 친일 전적도 있어서 어느 성향을 가지건 사람들이 별로 신경쓰지도 않는다(...). 한국의 극우테러는 월남한 청년들이 주로 했는데(서북청년단 문서 참고), 북한으로 테러를 가기도 했다. 실제로 김일성을 수류탄으로 거의 암살할 뻔하기도 했는데, 소련군정의 노비코프가 수류탄을 걷어내는 바람에 실패했다. 지주계급 출신으로 공산당에게 땅을 빼앗기기도했고, 상부에서 백색테러는 좋은 거라면서 꼬시기했고, 잘하면 고향에 한번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었다. 아무래도 최근에는 좌파계열의 국제연대나... 아무래도 그 이전에 좌파 세력이 전반적으로 북구식 사민주의 or 친소, 친중 같은 느낌이라서 최근 세계 테러의 주류는 아무래도 백색테러가 많다. 네오나치이슬람등의 종교 근본주의테러, 민족주의, 차별, 혐오 등으로 기반한 테러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 무정부주의 테러(흑색테러)

1.2 독립운동가들은 테러리스트인가?

안중근 의사이토 히로부미 암살의 경우라든지, 김구 선생의 활동, 약산 김원봉 선생의 활동, 아나키스트 계통 독립운동가들의 활동 등을 현대 의미의 '테러'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들 스스로가 각종 활동선언 등에서 자신들의 활동에 대해 '테로'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었다지만, 불특정 다수의 민간인을 무차별 살상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실제로 무고한 일본 민간인들을 처음부터 표적으로 작정하고 무참히 살상, 파괴한 사례는 현재로서는 단 한건의 사례도 알려진 바 없다.

다만 김좌진 장군은 재만동포 테러에 관련된 흑역사가 있다.

1.3 테러리즘의 악마화와 윤리적 논란

테러리즘의 악마화
물론, 20세기 중반이 지나기 이전에도 테러리즘은 다방면으로 비판을 받아왔으며, 프랑스 혁명이 발발하기 전후 상황인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사이에는 정치적 투쟁의 수단으로 널리 활용되며 각계 인사들의 다양한 비판을 받아왔다. 예컨대, 부르주아 타도의 기치를 내건 칼 마르크스 조차도 혁명투쟁의 수단으로서 테러리즘은 지나치게 과격한 수단이며 오히려 혁명적 대의명분을 해친다는 견해를 피력한 바 있다.

그러나, 격렬한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 되었음에도, 통상적인 저항의 수단을 빼앗긴 특수한 정황에서는 압제에 대항하기 위한 최고조의 무력투쟁 수단의 하나로 인정을 받아온 것이 테러에 대한 전통적인 견해라고 할 수 있다. 민족주의가 본격적으로 개화한 19세기 동안 세계의 무수한 민족독립투쟁의 투사들이 압제자들과 그 동조자들에 대한 암살, 주요장소와 물자에 대한 폭탄공격 등 테러리즘을 수단으로 삼아 저항하였으며 이는 조선의 독립투사들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시각이 변한 것은 1980년대에 들어와, 9/11 이후 미국에서 빠르게 치고 나온 테러와의 전쟁을 전후로 한다. 대대적인 캠페인 및 미디어전을 통해 테러는 명분이 무엇이든간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용서할 수 없는 악행으로 규정되었는데, 이는 미국의 패권적 확장정책에 줄기차게 저항하고 있는 세계 각지의(특히 남미와 중동) 모든 무장저항투쟁 세력으로부터 명분을 빼았기 위한 미국의 강경책이었고, "테러리스트와는 협상하지 않는다"는 원칙도 이 시절에 와서야 비로서 완성된다. 그 이전까지는 테러리스트와의 협상하는게 정석이었다. 대테러작전의 급속한 발전, 미국이 주도한 "테러리즘의 악마화 전략"이 등장하기 이전까지는 비록 테러리스트라고 할지라도 일단은 협상의 주체로 인정하고 사건의 평화적 해결을 도모한다가 기본 정책이었다. "테러와의 전쟁" 등장 이후, 방침이 변하여 테러리스트들은 협상을 할 수 있는 주체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자세의 변화가 일어났으며, 이는 역으로 테러의 과격화 및 무차별화라는 상승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테러와의 전쟁"은 언뜻, 부조리한 폭력과 강압을 매개로 벌어지는 강제적 협상에 더는 나서지 않겠다는, 매우 의연하고 용감한 선언처럼 들린다. 어느 면에서는 사실이기도 하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이 어느 한 정권의 개별적 신념에 머문게 아니라, 초강대국 미국이 '세계경찰' 노릇을 하며 모든 우방국에 강요강권하여 아예 세계규모로 '테러' 개념을 '악마적 행동'으로 재규정해버렸다는데 있다. 이로 인해 발생한 결과는...

(1) '테러'에 대한 규정이 철저하게 지배적 강대국의 시선의 것으로 고정되었다.

세계 각지의 서로 다른 상황에 놓인 모든 무장투쟁, 무장독립 운동은 다 같이 도매금으로 "범죄행위"로 낙인 찍히게 되었다. "미국은 더 이상 알제리에서의 프랑스의 행위를 비난하지 않을테니, 프랑스는 미국이 남미 및 중동에서 벌인 행위에 대해 함구하며, 세계 열강이 중동에 집적거리는 것에 터키는 별 소리 안하는 대신에, 세계 열강도 터키가 아르메니아에서 하는 짓에 대해 모르는 척 한다"... 라는 식의 '강대국의 침묵의 카르텔'이 형성된 것은 이 시기이다. 강대국들은 제국주의나 패권주의를 일삼는게 아니라, 단지 각자 범죄자 소탕을 할 뿐.

(2) '인질의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테러리스트와는 협상하지 않는다'는 일방통행주의가 성립되어 버리면서, 테러리스트들은 저항의 수단마저 잃게 되었다.

이 시점 이전까지 테러리즘은 일련의 정치적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전략적/전술적 목표들을 선택하여 공격하였다. [3] 그러한 공격을 통하여 강대국들의 협상을 이끌어 내고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자신의 주의주장을 하는 정치적 투쟁의 일환이었다. 그러한 정치적 목적성을 지닌 만큼 이 시점까지의 테러리즘은 자행하는 파괴의 잔혹성/규모와 주장하고자 하는 대의의 설득력 사이의 미묘한 균형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네놈들과는 이제 대화 안한다. 그냥 없애버리겠다"라는 식으로 방침이 정해진 이후의 결과는... 리미터 해제

(3) "저항권" 개념이 실추되었다.

일부 연구자들은 이것이야말로 '테러와의 전쟁의 가장 큰 패악'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언뜻 듣기에는, "테러와의 전쟁"은 "불법적 폭력을 행사하며 강짜부리지 말고 제대로 절차를 거치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주의 같다. 하지만 애초에 정상적인 채널, 합법적 창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게 무장투쟁이라는 현실에 많이 동떨어져있기도 하다. 이 논리를 일제시대에 그대로 적용하면 독립운동가들은 무장저항 같은 것을 하지 말고 조선총독부등이라든지를 통해 일본에 항의 서한 및 독립요구라도 전달을 했어야 한다. 이상사회에서야 그 의견의 타당성을 고려해 심사숙고한 끝에 조선을 독립시켜주겠지만 현실은...

애초에 민주주의 사상의 본연은 압제자의 타도로 부터 출발했기에, 이미 주류 사상이 되어 세계에 보편화 된 이후에도 이 '저항'의 개념은 권력자들이 그것을 제거하기 위한 수 많은 시도에도 불구하고 원론적이나마 남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종종 폭력사태로 귀결되는 집회와 시위 같은 '실력행사'에 대해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들은 "그래도 수용해야 한다"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 저항권을 적극적으로 해석하는 경우, 조국이 식민지로 전락했거나 하여 정상적이고 절차적인 방법으로는 그 부조리를 탈출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 현실에 저항할 권리를 인정해야 한다. 실제로 80년대 이전에는 그렇게 테러를 바라보았고, 예를 들어 격화되고 잔혹화되는 경향 속에서도 아일랜드 독립투쟁의 선봉에 서있던 IRA 및 신페인당은 영국 내에서도 일부 동정적 여론이 있었을 정도이다. 평화와 인권의 업적에 대해 찬양받는 남아프리카의 넬슨 만델라 또한 폭력투쟁과 테러리즘으로 시작했고, 미국 민권운동에 있어 킹 목사와 쌍벽을 이루고 있던 말콤 X 또한 각종 시위 등에 있어서 '적극적 저항' 및 '전투적 저항'을 극도로 옹호하였다.

바꿔 말하면, 강압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방식으로 권력을 유지하려는 세력에 있어서 '저항권'의 개념은 눈의 가시와도 같은 존재이다. 그리고, 당시 상황에서 내부적으로는 선진적이고 민주적인 국가라고 할지라도 국제관계에서는 깡패같은 행위를 일삼는 이중적인 태도는 비단 미국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칠레의 아옌데 정권을 전복시킨 추악한 CIA 공작, 쿠바에 대한 끝없는 개입, 친미정권 유지를 위한 남이 각국에 대한 끝없는 내정간섭,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와 같은 독재정권 옹호, 파나마의 불법침공 등, 당시 미국은 꼴통NL들이 앵무새처럼 떠드는 내용이 거짓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실제로 개막장급으로 세계에 분탕질을 친게 사실이다.

이는 수많은 지역에서 반미 무장투쟁을 불러 일으켰으며, 미국과 같은 초강대국과 맞짱을 뜰 수 있는 세력은 아무도 없는 이상 사담 후세인처럼 불쌍한 경우가 아닌 이상 결국 무장저항은 미국에 대한 테러투쟁의 형태를 취할 수 밖에 없다. 그와 함께 미국에 대한 여론 또한 악화되면서 당시 레이건 행정부가 낸 회심의 한 수가 바로 "테러와의 전쟁"이었던 것. 결국 "테러와의 전쟁"은 테러의 주동세력에 대한 군사적 공격이었을 뿐만이 아니라 '저항권'의 정당성을 주장하던 측에서 명분을 빼았고 "테러는 무조건 다 나쁜 것. 어떤 예외도 없음"이라는 일방적 규정을 세계화 하는 여론전, 미디어전의 특성도 지니게 된다.

(4) 그 결과물: 저항적, 정치적 테러에서 보복적 테러로의 격화

애초에 정상적으로 저항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절망적이나마 폭력투쟁에 나서 세계에 자신들의 딱한 처지를 알리기 위한 것이 전통적인 테러리즘이었는데, 여기에 미국을 위시로 한 세계질서는 그 입마저 봉해버렸다. 결국 그 뒤를 잇게 된 것은, 이제 어떠한 희망도 없고, 누구도 귀담아 듣지 않는 그 절망과 분노를 담아, 부조리한 세상에 보복하는 것만 남게 되었다. 자살폭탄테러와 같은 파괴적인 테러방식이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날 '테러리즘' 하면 아예 이 것을 떠올리게 된 것은 "테러와의 전쟁" 이후다.

그 이전까지 테러리스트들은 파괴 및 암살 등 치명적 무력의 사용이 지나치게 도를 넘어서는 경우 자신들의 본래 목적의 대의가 훼손당하는 것을 분명 경계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2차 피해가 발생한다 할지라도 어쨌든 그것을 딱히 즐기거나 자랑하는 것도 아니었으며, 가급적이면 본래 목적 대상에 한정한 정밀한 테러를 기획하고 실행해 왔다. 조선독립을 위해 투장한 안중근 의사, 김구 선생, 김원봉 선생, 신채호 등이 옹호한 무력투쟁, 테러 투쟁 또한 이런 종류에 속한다.

그러나, "테러와의 전쟁" 이후로 최후의 언로마저 빼았긴 이후 테러리즘은 중대한 변화를 맞이한다. 일련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 처음부터 불가능에 가깝게 되었기 때문에, 이제 테러리스트들은 더 이상 '정치적 목적'을 위해 싸우는게 아니라 '내 울분과 피눈물을 담아 보복하리라' 하는 최후의 복수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투쟁을 한다. 테러리즘의 수행 방식이 정밀타격에서 무차별학살로 바뀐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것은 매우 중대한 점을 시사하는데, 에컨데 ISIS와 같은 세계구급 꼴통이 정말로 자기들이 내세우는 대로의 영토를 완전히 영유하게 된다고 할지라도 그들의 무차별 폭력과 학살행위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즉, "테러와의 전쟁"이 낳은 부작용 중 가장 심각한 것은 테러가 더 이상 무엇인가의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목적'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근시안적, 단기적 이익을 위해 부조리한 개입정책을 표방했던 강대국들의 '테러리즘에 대한 왕따전략'은 사실, 어느 측면에서는 오늘날 초과격 테러리즘을 낳은 한 원인이다.

결국 이 부작용 중 하나가 가장 우스운 꼴이 된 것이 바로 한국 독립운동사라고 할 수 있는데, 빵빵한 강대국들과는 달리 비교적 최근까지 일본의 식민지였으며, 독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테러리즘을 수단으로 선택한 독립운동가들을 존숭하고 있는 만큼 매우 '난처한' 처지에 놓이게 된 것이다. 일제의 강제적 식민화에 반발한 우리 민족의 저항권과 그에 따라 활동한 테러리스트 계통 독립운동가들을 옹호하자니 테러와의 전쟁 이후 '악마화' 된 '테러'라는 용어가 문제가 된다. 그렇다고 해서 '테러리즘은 무조건 다 나쁘다' 하는 편파적 주의주장에 동조하자니 독립운동의 역사를 부정하는게 된다.

그러나 테러를 테러라고 부르는 것에는 어떤 위화감도 없다. 폭력은 어떠한 식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면 정당방위라는 개념은 존재할 수 없다. 반대로, 정당방위의 개념이 존재한다는 것은, 실제로는 강대국이 뭐라고 떠들든 경우에 따라 폭력이 정당화되거나, 최소한 일방적으로 비난만 할 수는 없는 상황이 존재 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독립운동가들 중 일부는 테러리스트였으며, 그들은 비록 극도의 폭력적 수단을 사용했어도, 당시의 시대상황과 정황에 의해 정당한 저항의 수단으로 그것을 사용한 것이다. 그리고 현재 들어 이는 독립투쟁으로 기려지며 민족단위의 정당방위로 인정되고 있다. 부조리한 프레임씌우기를 어거지로 수용할 필요 없다. "테러는 무조건 다 나쁘다"라는어거지 프레임에서 벗어나, 테러에 대한 전통적인 이해를 기준으로 본다면 독립운동가들이 테러리스트였다는 것을 인정하는데 어떤 문제도 없다. 오히려, 그런 격렬한 폭력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자기 한 목숨을 희생해 독립이라는 대의를 위해 싸웠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는 정상참작이 된다

최근 테러의 정의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 '개인 또는 집단이 억압을 당했을 때 이를 억압하는 주체가 아닌 대상을 공격한 경우'를 테러의 정의로 보는 견해가 있다. 쉽게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주먹질하는 경우. 이런 견해로 본다면 일본군이나 천황 등 주요 지배세력을 공격 대상으로 한 독립투쟁은 테러라 볼 수 없다. 독립투사들은 테러라고 생각했지만, 본인들이 정의한 테러가 위의 정의와 달랐을 쁀, 무관계한 인물에 대한 공격에 비해 훨씬 정당한 투쟁이었음에 틀림없다.

이와 관련한 윤리적 논란은 자신을 억압한 주체가 아니라 무관한 민간인 또는 단체를 공격해도 되는가?독립투쟁의 대부분은 억압하는 주체에게 행해졌다. 그러나 오늘날 보복성 태러의 경우 목적 달성을 위해 무관한 대상을 공격하기도 한다. 이것이 과연 정당한 수단이라고 볼 수 있는가하는 질문은 대답하기 어렵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민간인을 공격하는 것이 보복적인 성격도 있으며 동시에 군부대나 정부 주요 건물을 습격하는 정도로는 애초에 압도적인 지배 세력에게 피해를 주기 힘들다.

무관계한 대상을 공격하지 않고서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차이로 불합리한 폭력에 노출되어 있을 때,무관계한 대상을 공격하는 수단은 정당한가?라는 딜레마 상황. 당하는 무관계한 대상 입장에선 정말로 억울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테러를 감행하는 입장에선 도저히 방법을 찾을 수 없고 자신들이 1차적으로 부합리한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으로 불합리한 폭력 이외의 수단이 보이지 않는다. 이 문제 현재 윤리학계에서도 상당한 논란 거리가 되고 있으며, 각 학자마다 견해가 확연히 다르다. 판단은 자유지만 확답을 내린 채 강요해선 안 된다.

1.4 대한민국은 테러 위험에서 안전한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대 안전하지 않다. 논란이 많았던 테러방지법이 어느 정도 먹혀들어간 이유도 사실 이 테러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점 때문이다. 파리 테러 이후 국민들의 테러 위협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긴 했지만 아직 위험 요소는 여러 곳에 남아 있다.

정치색이 없는 묻지마 테러를 제외하더라도 한국에 테러가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가장 주요한 테러 의심 대상은 바로 북한이다. 이미 북한은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등 한국에 대한 테러를 자행한 사례가 있으며, 현재는 눈에 띄는 테러는 없는 모양이지만 앞으로 북한의 입장이 더욱 난처해지고 협상의 가능성이 낮아진다면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할 여력이 없다는 전제 하에) 최후의 발악으로 테러를 다시 일으킬 수도 있다. 더군다나 대한민국 헌법상 탈북해 내려오는 북한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간주하여 받아주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탈북자로 위장하고 테러를 일으킬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에 의한 테러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IS의 주적은 한국보다는 아무래도 서방 유럽과 미국이기 때문에 한국이 테러의 우선순위가 될 가능성이 높지는 않겠지만, IS에 대한 공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여타 서방 국가에 도움을 준다면 한국을 테러 대상으로 지목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일단 IS가 생각하는 '적국'에는 대한민국이 분명히 포함되어 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국내에 대거 유입된다면 북서유럽에서 현재 깽판치는 것처럼 한국에도 그런 사단이 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런 점 때문에 이슬람 혐오 정서가 생겨나고, 또 이슬람 국가 중에 한국의 주 무역상대국이 여럿 있다 보니 섣불리 판단하기도 어려운 상황.

만일 테러가 일어난다면, 테러의 목적상 불특정 다수에게 최대한의 피해를 입혀 공포심을 유발하기에 좋은 장소에서 발생할 것이다. 혹은 주요 시설이 있는 곳을 공격하여 사회 기능을 마비시키는 것이 목적일 수도 있다. 최근의 테러들이 대부분 그 나라의 수도에서 일어났음을 생각해 보면 위험 1순위는 단연 서울특별시다. 그 중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 광화문, 서울역, 명동, 강남대로 등이 주요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런 곳들은 서울 안에서도 나름의 대표성을 띄는 장소들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제일 경계를 많이 하는 지역은 여의도다. 국회의사당도 있고 결정적으로 금융중심지이기 때문이다. 금융중심지는 정보가 많이 돌아서 그렇다.

1.5 유형

테러에는 다양한 유형, 전술이 있다. 과거와 달리 현대의 테러는 주로 이하의 유형을 복합적으로 취하고 있다. 이는 보다 거대한 스케일의 테러를 꾸민다는 점, 그리고 대테러 수준이 발달함에 따라서 더욱 치밀하게 준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

  • 항공기 납치 : 납치 후 인질극을 벌여 돈을 삥뜯거나 동료 수감자들을 석방시키기 위한 협상시도로 많이 이용되었다. 수많은 비행기에 많은 보안 요원을 심을 수 없기 때문에 많은 테러리스트가 본 방법을 선택했다. 단, 이것도 어디까지나 비행기가 뜰 때 이야기.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던 대테러부대나 군, 경찰에 개발살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그러나 항공기를 납치해 협상에 쓴다는 개념에서 벗어나 납치한 항공기를 동원해 자살테러를 벌인다는 충공깽한 개념이 등장하였으니 그것이 바로 9.11 테러다.
  • 생화학 테러 : 생화학 무기가 여기에 속한다. 상당히 치명적이며 위협적이고 반드시 막아야하는 테러. 경우에 따라서는 감염도 되기 때문에 피해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테러. 많은 사람들이 감염하게 되면 의약품 부족으로 폭동이나 국내 혼란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다만 선진국의 경우에는 사회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어 신속하게 격리, 정화하기 때문에 비용 대비 효과는 적은 경우가 많다. 화학무기는 몰라도 생물무기는 통제하려면 확실한 기술력이 보장되야 하기 때문에 빈도수가 적은편이다. 탄저균을 제외하면 아직까지 적절한 파괴력을 보이는 세균이 없어서 비용대비 효과가 적다는 것도 이유다. 그 탄저균조차도 가끔씩 특수목적으로 쓰이는것 이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취급하는것 자체가 굉장히 까다롭고 위험한데다 효율도 잘 안나오기 때문.
    • 방귀 테러: 방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고농축(?) 방귀는 사람에게 중독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론상으로만 떠돌던 농담 반 이야기였는데, 진짜 테러라고 부를 만한 사건이 멕시코 지하철에서...[4]
  • 차량 폭발 : 카 바밍(car bombing). 차에 폭발물을 잔뜩 싣고 대상에 돌격하는 방식. 또는 부비트랩 형식으로 탑승자가 시동거는 순간 폭발하는 방식도 여기에 포함. 가장 흔한 방식은 폭발물을 차 안에 대량으로 설치한 다음 테러 장소에 놔두고 원격으로 폭파시키는 것이다. 파괴력이 굉장히 강해 제대로만 터트리면 작은 건물 한두개 날리는건 일도 아니라고. 옛날부터 있었던 테러로 대부에도 나온다. 군대가 모든 테세를 갖추고 전투에 임하는 정규전에서야 그닥 위협적인 공격이 아니지만, 그렇지 못한 비정규전에서는 가장 위협적인 수법 중 하나다.
  • 해적 : 테러의 정의는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무력을 행사하는 것인데 해적은 돈이 목적이니 테러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사략해적이라면 몰라도.
  • 테러 : 핵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상상 이상으로 어마어마한 피해를 끼치며, 이후로도 전 세계적으로 악영향을 끼친다. 다만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제로인데 테러의 뒷감당을 할 수 있는 국가나 조직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 다만 궁지에 몰리면 이런 문제에 대해 아랑곳 않고 막가파식으로 나갈수 있는 김씨왕조나, 신앙이 이성을 마비시키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단체같은 집단들이 있으므로 대책이 필요하다.
  • 자살 공격 : 목숨 걸고 공격하는 걸 미화하는 어느 나라의 만화들에서는 절대로 막을 수 없으며 대량으로 시행하면 정규전도 승리로 이끌수 있는 궁극의 공격방식인 양 미화한다. 하가쿠레의 영향이 크다. 하지만 카미카제도 초반에는 미군들에게 피해를 입혔으나, 어느 정도 적응(?)이 되자 오히려 포격의 각도를 조절해서 파괴했다. 여기까지는 정규전 이야기고, 비정규전에서는 차량 폭발과 같이 위험도 0순위의 테러 방식이다. 눈에 보이는 모든 적군을 섬멸하는 정규전에서야 조롱거리밖에 안되는 자살 공격도 비정규전 상황에서는 해당 지역의 민간인처럼 위장하고 다가와서 돌발적으로 공격하는 식이기 때문에 피해없이 막을 방법이 전무한 답없는 공격방식이다. 주로 몸에 폭발물을 잔뜩 두르고 동귀어진하는 방식이 쓰이며, 폭발물을 충분히 구할 방법이 없을때에는 총기나 냉병기를 은닉하고 있다가 불시에 공격해서 최대한 많은 인명을 살상하는 방식으로 행한다.
  • 특정인 암살 : 인류 역사를 통틀어 가장 오래된 테러 방법이다. 주로 주변 인물에 의해서 암살 당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철통같은 경비를 뚫는 방법은 그것뿐이니깐. 물론 암살이 성공하건 실패하건 암살자는 대개 현장에서 죽거나 혹은 잔혹한 고문을 받고 처형되기 때문에 정말 원한이 뼈에 사무친 경우에나 시도했다.
  • 폭탄 테러 : 정확히 말하자면 IED로 대표되는 설치형 폭발물을 이용한 테러. 적은 비용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는 다른 테러 방식과 다르게 폭발 하나의 피해 범위가 광범위하며 설치형 폭발물이라는 특성상 시간을 두고 지능적으로 활용할수 있기 때문이다. 정밀한 폭탄에서 불발탄으로 만든 급조형 폭탄 까지 다양하고, 무엇보다 사용자측의 생존률이 높기 때문에 많은 테러리스트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IED의 제작과 운용에는 상당한 숙련도와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에 경험많은 테러리스트들이 사용한다.
  • 묻지마 테러 : 특정 대상없이 아무나 지나가던 사람이 걸려들게 하는 유형이다. 위의 방법들을 사용한 것과, 그냥 길가던 아무나 습격하는 식으로 나뉘는데, 후자의 경우 정당방위 법률 문제로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는 심각한 사회 문제를 드러내었다. 때문에 선한 사마리아인 법이 발주되었지만 어차피 이거 적용 안하고 정당방위 불가 때리는 판사도 많아서 여전히 문제는 심각. 애초에 이 법은 정당방위랑은 상관도 없다.
  • 진짜 사이버테러(링크는 위의 사이버테러와 같다) : DDoS또스공격이나, 악성코드, 크래킹 등을 이용한 테러. 위의 사이버테러와 다른점은 이쪽은 정말로 대규모의 범위에 커다란 피해를 입힐 수 있을 뿐 아니라, 분야도 다양해서 경제, 군사, 심지어는 일반적인 사이트까지도 털릴 가능성이 있다. 예시를 들자면 농협 해킹 사건이나 DC VS 2ch 등이 있을 것이다. 참고로 위의 사이버테러도 혐짤등을 이용한 낚시는 피해자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테러에 조건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이것 말고도 다양한 방식이 있다. 그리고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 할수록 유형은 보다 다양화될 것이다.

1.6 통계

2012년, 테러로 전 세계서 1만5500명 사망, Patterns of Global Terrorism
연도사망자발생 건수
1995년165명440건
1996년311명296건
1997년221명304건
1998년741명273건
1999년233명392건
2000년405명423건
2001년3,547명346건
2002년725명199건
2003년625명208건
2007년약 1만 2,800명
2011년5,000건
2012년약 1만 5,500명8,500건

1.7 사건

발생한 순서대로 기술. 테러 단체는 테러리즘 항목을 참조할 것.

1.8 가상 매체, 장르 작품의 테러

위의 항목 설명을 보듯 테러는 분명 인류가 절대 하면 안 될 짓이건만, 전쟁과 마찬가지로 소재가 가진 폭력성은 가상 매체와 장르 작품에 숱하게 쓰였다. 대립하는 두 세력의 정면충돌을 유도하기 위해 작품의 중심이 되는 어떤 캐릭터나 세력이학살을 저지르는 전개가 주로 쓰인 편.

1.8.1 가상 매체, 장르 작품의 테러 - 사건 목록

2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

TCG게임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Terror
한글판 명칭테러
마나비용{1}{B}
유형순간마법
마법물체가 아니고 흑색이 아닌 생물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을 파괴한다. 그 생물은 재생할 수 없다.
수록세트희귀도
Limited Edition(Alpha)커먼
Limited Edition(Beta)커먼
Unlimited Edition커먼
Revised Edition커먼
4th Edition커먼
5th Edition커먼
6th Edition커먼
Mirrodin커먼
10th Edition커먼

녹색의 거대화처럼 흑색의 성격을 대표하는 카드로 달랑 마나 두개로 흑색, 마법물체가 아닌 모든 생물을 파괴할수 있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버전을 불문하고 카드 이미지가 상당히 비호감이다.(...) 비슷한 카드로는 Dark Banishing, Assassinate, Terminate가 존재한다.

Lorwyn에서 나온 생물인 Shriekmaw는 플레이에 들어올 때 이 주문의 역할을 하는데다가 Evoke로 꺼낼수도 있다. 게다가 Evoke로 꺼낼 때 발비가 테러랑 같다(...) 다만 이쪽은 '그 생물은 재생할 수 없다'가 붙지는 않았다.

Magic 2010부터는 파멸의 칼날이라는 변형이 나왔다.

Scar of Mirrodin 블럭의 Mirrodin Besieged에는 또 다른 파생형 Go for the Throat가 나왔다.

3 마인크래프트와 관련된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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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누가 왔나 직접 해보고 싶다면 되도록 EULA위반 서버를 가자 어드민의 인성이 끝내줄거다
이름의 유래는 1에 있는 항목. 당신이 마인크래프트에서 정상적인, 혹은 즐겁게 게임을 하고 싶다면 타인의 서버에서 절대로 해선 안 되는 행위.

블로그 등에 멀티 플레이 서버의 주소를 뿌려봤던 사람은 한번 쯤 겪어봤을 것이다. 싱글 플레이가 아닌 멀티 플레이에서 주로 통용되는 용어로 약탈 서버도 아닌 평범한 서버 내에서 타인의 건축물이나 지형을 파괴하거나 아이템을 털고, 혹은 다른 플레이어를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행위를 통틀어서 테러라고 부른다. 물론, 특정집단이 어떠한 이유로 서버에서 깽판을 치는 것도 명백한 테러. 국내가 아닌 외국의 마인크래프트 커뮤니티에서도 테러는 상당히 악명이 높은 문제인데 테러를 계획적으로 하는 이들 중에는 몇 번이라도 우회를 해서 들어오는 독종이 있기 때문이다.

당장에 네이버 같은 곳에서 검색을 해봐도 이와 같은 일를 겪었다는 피해자나, 자신이 한 테러의 인증샷을 찍어서 올리고 낄낄거리는 추악한 무리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인크래프트란 게임의 특성상 아이템과 건축물의 소실이 현실과 마찬가지로 간단하지만 그걸 얻고 구축하는 시간은 굉장히 오래걸리기 때문에 어지간한 플레이어들에겐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계획적인 테러를 일 삼는 무리들은 바로 사람들이 멘탈붕괴하는 것을 즐기는 사디스트 것. 신고할 곳도 없기 때문에 이 테러범들은 그 악랄한 행위에 대해 처벌조차 받지 않는다. 밴 당해도 해당 서버를 우회하거나 다른 먹잇감을 찾아서 떠난다. 게다가 피해자는 어드민에게 부탁해서 소실된 아이템의 복구에 성공해도 오히려 게임이 불안해지거나 재미가 없어지는 부작용이 생기고 만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게 매우 심각한 문제라는 사실을 잘 기억하도록 하자. 테러를 하는 사람들은 이걸 단순한 놀이라고 말하지만 만약 이게 다른 게임에서 벌인 일이라면 계정이 영구정지 당하고도 남을 일이다. 기껏 얻은 건축물이나 아이템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 의해서 순식간에 소실되고 덤으로 그 사람이 당신의 멘붕장면을 찍어서 다른 곳유머글로 올린다고 하면 바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나라의 서버에 접속 해서 이런 행위를 할 경우, 문제는 국가망신급으로 심각해진다. 게다가 여기에 국가 간의 악감정까지 겹치면...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실제로 어떤 사람이 한국과 일본 간의 악감정을 이유로 일본 서버에 접속해서 건축물을 부수고 유저들을 살해하는 등 아주 제대로 난동을 부렸고 그로 인해 오히려 그런 생각이 없는 사람들한테까지 한국에 대한 악감정을 품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했다. 당연하지만 이 행동에는 명백한 오류가 있다. 이 서버에서 놀고 있던 사람들은 한국과 일본 간의 악감정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기 때문. 극단적인 사상이 낳은 비뚤어진 애국심이라고 볼 수도 있다.

요즘은 자폭이란 형태의 테러범까지 생겨났는데, 부술 거 다 부숴놓고 남한테 죄를 뒤집어씌우거나 공범으로 몰아서 어드민에게 피해자와 함께 밴을 당하는 것이다(...) 이쪽도 만만치 않게 악랄하다.

그러니까 멀티를 멀리하고 싱글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4 놀이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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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는 사람을위한 색감 리터칭 버전
사진이 좀 무섭다

야! 신난다~[11]

역시 이름의 유래는 1번 항목. 이름의 유래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하는 사람들이나 놀이라고 부르지, 당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진짜 테러나 다름없다. 하는 사람들은 이 행위를 흔히 테러, 혹은 테러놀이라고 부른다.

정확히는 청각테러, 쉽게 말해서 소음공해이며 여기에 주로 사용되는 것은 흔히 피리빵이라고들 부르는 로켓형 폭죽인데 그 중에서도 보다 큰 소리를 내기 위해 탄두에 폭음탄이 들어간 2005년 이전의 생산품이 애용된다(...) 글쓴이는 대체 어떻게 그런 자세한 것까지 알고 있는 걸까? 물론, 피리빵이 없으면 그냥 일반 폭죽을 사용하는 테러범들도 있다. 피리빵이 애용되는 이유는 단순히 100~300원 정도의 매우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휴대성, 그리고 높은 은닉성 때문. 게다가 설치하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은닉성이 높다는 점은 때때로 테러범들 입장에서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작은 크기와 특유의 색 때문에 은닉성이 높은 피리빵은 몸에 숨길 때가 아니라 어딘가에 설치했을 경우 잠깐만 한눈 팔아도 설치한 위치를 알 수 없게 되기 때문(...) 이렇게 되면 그 테러범들은 설치한 폭죽을 찾는 것에 혈안이 되는데 설치한 폭죽의 위치를 잊어버렸다는 건 그들 입장에서 엄청난 이지선다이기에 그렇다. 설치한 거 어설프게 회수하려다 의심 받을 거냐, 아니면 그냥 철수했다가 덜미를 잡힐 거냐. 그것이 문제로다.

사실 예전에는 명절 때 피리빵 같은 폭죽을 쏘면서 악귀를 쫓는 풍습이 있었는데 현재 테러놀이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이것이 현존하는 테러놀이의 원형이다. 당시에는 특정 기간 한정으로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지금처럼 타인의 시선을 피해가며 할 일도, 딱히 사람들에게 미움 받을 일도 없었으나 계속된 도시화로 인해 어지간한 농촌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 전통문화가 증발하면서 후세대에 의해 지금과 같은 형태로 뒤틀린 채 재현된 것. 어찌보면 참으로 아이러니 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테러놀이를 하는 이들의 수는 의외로 많기 때문에 행동패턴 또한 매우 다양하다. 특히 폭죽을 터뜨린 다음의 움직임이 매우 다양하다. 근처에 숨거나 행인들 사이에 섞이는 걸로 쫒아오는 사람을 피하는 테러범이 있는가 하면 자전거 같이 높은 기동성을 가진 걸 이용해서 순식간에 도망치는 테러범도 있다. 다만, 오토바이는 특유의 소음 때문에 어지간한 막장 테러범이 아니고서야 잘 안 쓴다. 오토바이 자체가 꽤 비싸서 구입하기 힘들다는 문제도 있고.

그런데 앞서 설명했듯이 주로 큰 소음을 낼 수 있는 로켓형 폭죽인 피리빵을 애용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주된 활동시기는 기후가 극단적인 여름과 겨울이며 수는 대부분 최소 1명에서 최대 10명 정도. 당연히 그 이상은 테러범들도 기동성이 떨어지고 눈에 띄기도 쉽다는 걸 아는지 실제론 대부분 6명이 최대다. 집단의 경우, 처음에 쏜 폭죽이 의도치 않게 테러를 일으키거나, 친구들에게 떠밀려서 하게 됐는데 여기에 재미를 들림으로 그 수가 늘어나는 듯. 테러범들의 주 타겟은 CCTV 같은 방범수단이 허술한 구식빌딩.

테러범들의 주 연령대는 10~20대인데, 가끔씩 30대 이상도 있다. 모습을 감춰야하는 것도 그렇고 낮에는 폭죽의 소음도 약하기 때문에 언제나 심야시간에 활동한다. 연령이 낮은 대부분의 테러범들은 당연히 앞서 설명한 전통문화에 대해선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라 그냥 스릴을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고 그 이상은 주로 과거의 추억 때문에 한다. 당연하지만 의도만 다르지, 요즘 이 놀이를 하는 건 어찌됐던 간에 심각한 민폐다.

5 카가미네 린VOCALOID 오리지널 곡 테러

테러(카가미네 린) 항목 참고.

6 인터넷 은어

특정인의 지시에 따라, 개인적인 이유로, 혹은 여럿이서 모의하여 특정 사이트에 피해를 주는 행위. 욕설, 혐짤을 도배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해당 사이트를 해킹하는 등 그 종류와 규모가 다양하다. 주로 규모가 큰 사이트에서 자주 보이지만 규모가 작은 사이트라고 해서 안 보이는 것은 아니며, '개인적인 이유로'라는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아무리 깨끗한 사이트라도 테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실제로 테러를 저지르는 사람처럼 테러리스트라고 부르며, '특정인의 지시에 따라'라는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부 테러리스트들은 돈을 주고 고용하는 것이 가능. 친구 중에 테러리스트가 있다면 부탁을 해서 특정 사이트를 테러하는 것도 가능하다. 테러리스트들은 더러운 짓을 하고 다니는 놈들인 만큼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는 것을 극도로 꺼리기 때문에 주로 역추적이 힘든 PC방이나 폰을 이용하여 테러를 벌이며,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찌질이들인지라 모욕죄명예훼손죄로 경찰서에 소환되면 테러를 할 때와는 달리 태도가 180도 돌변하여 용서해달라고 질질 짜며 데꿀멍하기 바쁘다. 당연하지만 이건 피해자에게 미안해서가 아니라 인실좆이 두려워서 하는 행동이다.

즉, 이 테러라는 행위는 인생막장 대모험의 지름길이니 하지 마라.

또한 자캐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의 캐릭터를 깜짝선물로 그려주는 것을 테러라고도 한다. 다만 테러는 커뮤에서 방금 설명한 그 '깜짝선물'을 낮추어 부르는 것으로 시작한 것이라 자신이 그려줄 때에는 테러라고 해도 괜찮지만 다른 사람이 자신의 캐릭터를 그려주었을 때 테러라고 하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하자.
  1. 직접적 사상자는 발생 안해도 결국 목적은 같다. 나치의 프로파간다 등을 생각하면 쉽다. 아이러니하게도 테러에 대응하자며 외국인이나 이교도 등에 대한 공포심과 거부감을 대중에게 선동하는 것도 테러다..
  2. 수세적인 Anti-Terrorism - 방어적인 접근방식으로 테러에 대한 예방이나 예방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다. 예를들면 공항에서 탐지견이나 x레이를 이용해서 폭발물을 찾아내는것.,공세적인 Counter-terrorism - 집단이나 개인이 테러 시도 행위를 직접적으로 막는 것, 즉 적극적인 진압 행위를 말한다.테러 진압말고도 테러단체의 지휘부가 있는곳을 추적해 박살내는것도 포함되는데, 이 경우는 보복의 의미도 있으나 테러단체의 지휘부들한테 "우리나라에 테러하면 니들도 이꼴 당한다?" 정도의 경고에 가깝다. 테러에 직접 가담하는건 세뇌당한 멍청이들이지 테러집단의 수뇌부들은 절대로 직접 행동하지 않는다.
  3. 물론, 무차별테러는 이 시점에도 존재하기는 했으나 테러리즘의 주류는 아니었다. 무차별 테러 및 학살 행각을 주로 일삼았던 것은 당시 주류 테러리스트들이 아니라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깽판 부리던 이스라엘의 시온주의 계열 테러리스트들이었다
  4. 2016년 9월 8일 문서이다.
  5. 일개 광신도가 국가 중요 시설을 무단으로 점거한 명백한 테러행위다.
  6. 알 카에다가 저지른, 인류 역사상 최대의 테러 사건.
  7. ISIL이 일으킨 프랑스에서의 첫번째 테러사건
  8. ISIL조직이 일으킨 프랑스에서의 두번째 테러사건
  9. 터키정부 측 주장
  10. IS의 첫 서방 종교시설 대상 테러
  11. 위의 사진은 시험 삼아 발사한 폭죽이 아파트 쪽으로 날아가서 터진 상황이다(...) 즉, 고의가 아니기 때문에 테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