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 전
회춘 후
豪血寺 OMEお梅
생년월일: 1915년 9월 15일
연령: 78세(2)/100세(그루브 온 파이트)/18세(회춘 후)
성별: 여자
출신지: 교토
신장: 150cm(2)/161cm(회춘 후)
체중: 45kg(2)/48kg(회춘 후)
혈액형: 불명
공격특성: 스피드 중시
상징동물: 토끼
1 캐릭터 설명
호혈사일족의 주역. 이쪽이 언니에 해당한다.
진정한 틀딱충이다. 그녀의 필살기 중 하나인 암쇄치가 틀니를 발사하는데 틀니가 딱딱거리면서 날아간다.
1편의 주인공이었던 고케츠지 오타네와는 쌍둥이지만 실력은 이쪽이 더 위. 여기에서는 최종보스.[1]
18세에 친어머니인 오시마를 때려눕히고 당주 자리에 올라 60년 동안 군림해온 최강자. 하지만 오타네에게 당주 자리를 뺏겨 2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된다. 어찌보면 미시마 헤이하치와 비슷한 기믹이다.
그런데 플레이어블 캐릭터면 다행이랄까, 오타네 행방불명의 원흉이다. 오타네에게 당주자리를 뺏긴 후 오시마와 짜고는 휘하의 쿠로코들을 통해 오타네를 납치한 후 바다에 던져버린 것. 하지만 당주 탈환은 실패했고, 고쿠인 칸지가 당주 자리에 오른다.
과거에는 그 칸지의 아내였다. 하지만 그게 당연히도(?) 정상적인 결혼은 아니었고 오시마가 데릴사위 식으로 데려온 것. 결국 칸지는 사악한 심성을 지닌 오우메의 횡포에 시달리다 굴욕감을 느껴 그녀와 일찌감치 이혼해버리고 만다. 그게 발단이 되어 먼 훗날 자신과 오시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엄청난 강자가 되어 돌아온 칸지에게[2] 어머니와 세트로 패배하고 말았던 것. 가계도를 보면 칸지가 오우메의 당조카가 된다. 오시마가 고켓츠지 신쥬로의 손녀(3대손)인데 오시마의 딸인 오우메와 오타네는 결국 신쥬로의 증손녀(4대손)다. 그런데 칸지가 신쥬로의 5대손이다. 호혈사 일족의 가계도는 상위 항목에 있다.
시리즈의 실질적인 주역임을 증명하는 근거로는 스토리의 뒷부분을 다루고 있는 그루브 온 파이트에서도 오타네와 화해하여 2인 1조로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때는 다시 오타네와 함께 당주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실질적으로 플레이어 캐릭터로 선택이 가능해진 시점은 최강전설때이며, 2에서는 중간보스 기믹. 이 당시의 캐릭터 컷은 슈퍼스파 2X에 첫 등장한 고우키의 그것을 연상하게하는 뒷모습 포즈였다[3].
투혼에서는 가문의 당주인데 아무래도 칸지에게서 뺏은듯 싶다…
2 기술명 해설
오타네와 같은데 신 호혈사 일족에서는 오타네가 쓰던 삼라경을 갖고 나왔다.
신 호혈사일족부터는 동일 기술이라도 오타네와 종류 자체가 차이나게 되는데, 오타네가 어레인지를 사용하는 반면, 오우메는 과거 형태에 충실하다.
암쇄치
입을 쩍 벌려 틀니를 발사한다. 이 후 새 틀니를 끼운다.
성류난무탄
약간 점프한 후 많은 양의 장풍을 전방으로 발사한다. 장풍계가 연타기인, 전례가 없던 기술이다.
정기흡수
각성계인데 상대방을 매치기하면 이게 나간다. 정기를 흡수하면 60년 젊어진 오우메로 변신한다. 단, 투혼에선 사용할 수 없고 번뇌해방부터 가능.
삼라경
투혼부터 들고 나온 오타네의 삼라경 어레인지 버전. 거울을 꺼내 전방으로 혼백을 출수하는데 걸리면 충공깽의 입술박치기가 날아온다. 선조공양에서 등장하는 컷신은…
여담으로 이 작품에선 기술명이 절문으로 변경되었다. 삼라경의 기술명이 변경된건 오타네도 마찬가지.
고케츠지류 어안타
땅에 머리를 박더니 얼굴 3개가 솟구치는 스트레스 슛. 투혼에서는 기파가 솟구치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며, 스트레스 슛 및 금기로 나온다. 스트레스 슛과 금기의 차이는 데미지.
선조공양에서는 스트레스 슛과 금기가 각각 어안주와 진 어안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어안타의 공격방식이 달라진 바람에 기술명까지 바꿔버린 듯.
3 엔딩
3.1 1 엔딩
보스이기 때문에 엔딩이 없다.
3.2 2 엔딩
당주 탈환해서 어찌나 좋은지 근처의 쿠로코를 희생양 삼아 회춘!
3.3 최강전설 엔딩
칸지에게 원하는 물건 따윈 됐으니 당주 자리 내놓으라며 물고 늘어진다.
3.4 투혼 엔딩
프린스에게 키스를(…)날리려 들고 당하는 프린스는 거품물고 죽을 맛……
3.5 번뇌해방 엔딩
우주까지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