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민김밥人

파일:고봉민.png
홈페이지

1 개요

고봉민김밥人은 분식 프랜차이즈다.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아파트인 GS하이츠자이 상가에 1호점인 본점을 시작[1]으로 전국적인 프랜차이즈가 되었으며 고급 아파트에서 시작한 김밥집인 만큼 기존의 김밥과는 다른 프리미엄 김밥을 모토로 하는것 같으며, 그때문에 소위 말하는 김밥천국 같은곳에 비하면 가격이 확실히 비싼편이다. 하지만 가장 저렴한 일반 김밥을 제외하면 가격값을 한다는 평.

2 메뉴

2.1 김밥

  • 고봉민김밥 : 그냥 일반김밥을 말한다.
  • 돈까스김밥 : 고봉민김밥에 추가로 돈까스와 머스타드 소스가 들어간 김밥이며 고봉민 김밥에서 가장 밀어주는 김밥이도 하다.
  • 떡갈비김밥 : 고봉민김밥에 추가로 떡갈비와 소스가 들어간 김밥이다.
  • 매운김밥 : 고봉민김밥에 추가로 청양고추와 고추장 볶음 소고기가 들어간 김밥이다.
  • 새우김밥 : 고봉민김밥에 추가로 새우튀김과 소스가 들어간 김밥이다.
  • 참치김밥 : 고봉민김밥에 추가로 마요네즈로 양념한 참치가 들어간 김밥이다.
  • 치즈김밥 : 고봉민김밥에 추가로 슬라이스 치즈가 들어간 김밥이다.
  • 맵닭김밥 : 2016년 5월 추가된 메뉴이며 고봉민김밥에 닭가슴살과 청양고추, 고추장이 들어간 김밥이다.
  • 알로하 치즈김밥 : 2016년 5월 추가된 메뉴이며 고봉민김밥에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망고, 파파야, 백아몬드, 캐슈넛이 들어간 김밥이다.

2016년 5월 기준, 고봉민김밥(2500원)을 제외하고 전부 3천원~3800원 정도다. 양은 생각보다 매우 많다. 평소에 김밥천국 정도 사이즈의 김밥에 조그만 컵라면 하나를 먹어서 딱 맞는 사람이라면, 이 집에서 김밥을 사서 먹을 때는 컵라면 살 값으로 차라리 음료수를 사 마시는 것이 돈낭비를 줄일 수 있다. 컵라면값이나 음료수값이나 이삼백원 차이잖아 사발면이면 오히려 음료수가 더 비싸다 트로피카나는 350밀리리터에 1000원이다.

2.2 분식

  • 우동
  • 잔치국수
  • 쫄면
  • 손수제비
  • 만둣국
  • 떡볶이
치즈, 우동, 라면, 만두사리 추가가능
  • 라면
치즈, 만두, 떡사리 추가가능
  • 납작탕수육

2.3 식사

  • 돈까스류
    • 고봉민돈까스
    • 치즈돈까스
    • 고구마치즈돈까스
  • 오므라이스
  • 돌판비빔밥
  • 순두부찌개
  • 고상한쌈 : 2016년 5월 추가된 메뉴이며 고추장 양념으로 버무린 삼겹살에 깻잎페스트로 맛을 더한 고추장 삼겹살 덮밥이다.

3 여담

  • 홈페이지가 그누보드 4를 사용한다.
  • 고봉민김밥인의 고봉민은 대표의 아내의 이름이다![2]
  • 여담으로 당초에는 고봉김밥人이라는 이름이었으나 2011년 후발주자로 시작한 고봉김밥이 '고봉김밥'이라는 이름을 상표권 등록 한 뒤 고소한다는 상도덕이고 뭐고 없는 깡패짓(...)을 시전하면서 현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고봉측에서는 상표권 침해소송만이 아니라 민형사까지 걸어 손해배상을 뜯어내려 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당했다[3] 여담으로 이사건이 벌어지기 이전에는 어디까지나 '아는사람만 아는 동네식당'이었지만 고봉민김밥人이 된 이후로는 미친듯이 멀티를 쏟아부어 전국적인 프랜차이즈가 된다.
  1. 2009년
  2. 인터넷에서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38살의 젊으신 분이다.
  3. "원고(고봉김밥)가 직접 영업에 사용할 목적 없이 고봉민김밥人과 유사한 古捧(고봉) 상표권을 취득해 영업을 방해하거나 부당한 이익을 취할 목적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서비스권(상표권)에 대한 권리남용으로 적법한 권리행사라고 볼 수 없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