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버스 011

고양시의 마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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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글씨로 표시 된 노선은 폐선된 노선입니다.
파일:고양011.jpg

중형 차량(NEW BS090).

파일:고양011(1).jpg
소형 차량(레스타).

1 노선 정보

고양시 마을버스 011번
기점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동(나루터)종점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화정역)
종점행첫차06:10기점행첫차07:35
막차22:50막차22:00
평일배차출퇴근 20분/평시 40분주말배차40분
운수사명자안운수인가대수6대(예비 ?대)
노선나루터 - 행주서원 - 행주산성 - 행주초교 - 맨돌 - 능곡전화국 - 능곡역.능곡시장 - 능곡현대1~2차아파트 - 능곡고 - 토당고가.별빛마을9단지 - (→ 하이마트사거리 →) - 고양경찰서 - 롯데마트화정점 → 덕양구청 → 화정역 → 롯데마트화정점 → 이후 역순

2 개요

자안운수에서 운행 중인 고양시 마을버스 011번(개편전 15-1번) 노선, 총 운행거리는 14.9km.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개편 전 15-1번 마을버스가 전신이다.
  • 고양시 마을버스 개편 때 011번으로 번호만 바뀌었다.
  • 이전에는 011번이 '맨돌 → 행주산성 → 행주 나루터 → 능곡' 순으로, 012번이 '능곡 → 행주나루터 → 행주산성 → 맨돌' 순으로 순환하였지만, 불편하다는 민원이 있었는지 '맨돌 - 행주산성 - 행주나루터' 왕복 운행으로 변경되었다.
  • 2016년 2월 24일에 운행을 중단했다. 85-1번과 겹치는 구간이 많아서 그런 듯하다.
  • 2016년 3월 3일에 확인된 바에 의하면 011번은 다시 운행이 재개되었다. 정확한 운행재개 일자는 미상. 관련 게시물
  • 2016년 3월 18일부터 운행이 다시 중단되었다.
  • 2016년 4월 4일에 확인된 바에 의하면 011번의 운행이 재개되었다. 정확한 운행재개 일자는 미상.
  • 2016년 5월에 운행회사가 행주교통에서 자안운수로 바뀌었다.
  • 2016년 9월 9일에 012번과 통합하면서 능곡전화국과 능곡중학교로 바로 가던 것이 능곡역으로 돌아서 가게 되었다. 관련 게시물 012번에서 운행하던 로얄미디와 레스타에는 새 스티커가 붙었다. 능곡중.고교의 '중'자만 땜빵한 차량도 있지만

4 특징

  • 자안운수가 운행하기 전까지 운휴와 운행 재개가 반복되었으며, 운행 중인 날에도 시간대에 따라 운행 중인 차량이 아예 없거나 막차가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끊기는 등 파행운행이 지속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하위 문단을 참조.
  • 행주산성을 경유하는 유일한 마을버스 노선이다.
  • 060번과 많이 겹칠 것 같지만 허스빌라와 능곡초교로 가지 않는다.
  • 이 노선은 능곡역으로 경유로 운행되므로 능곡고나 행주동주민센터 경로로는 운행되지 않는다.
  • 11번과 번호도 비슷하고 겹치는 구간(화정역, 롯데마트/별빛마을7단지, 롯데마트)이 있어 혼동될 수 있으니 주의.

4.1 구, 행주교통 과징금 폭탄 및 적자업체 보조금 지급 논란

2016년 2월부터 이 두 노선이 적자로 인해 운행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면서, 고양시의 보조금을 받고 계속 운영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2016년 4월 7일에 나온 한 기사를 통해 내막이 드러났다. 해당 기사 드러난 정황에 따르면 고양시가 구, 행주교통 2개 노선의 운행 중단에 대해 회사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금액도 34일 간 운행 중단에 따른 3,400만 원에 이르렀다. 당장 도산해도 이상하지 않은 구, 행주교통의 재정 상황을 생각해보면 큰 부담일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흑자가 난 마을버스 회사에도 노선을 소홀히 할 수 있다는 이유로 보조금을 지급했다는 것이 알려져 큰 파장이 있었다. 업체가 시와 갈등을 겪은 끝에 항의성으로 운행을 중단한 것인지, 수요가 안 된다는 이유로 임의로 운행을 중단한 것인지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회사 재정을 고려하지 않고 매뉴얼대로 과징금을 부과한 점은 논란을 빚기에 충분한 사안이다. 설령 이 문제가 아니더라도 적자가 커 운행조차 곤란한 회사에게 보조금을 주지 않고 오히려 흑자가 난 회사에게 보조금을 준 것은 큰 문제임이 틀림없으며, 게다가 이는 구, 행주교통 외에도 적자로 허덕이는 다른 업체에게도 박탈감을 줄 수 있는 행위다.

업체와 시의 협의를 거쳐 수요가 날 만한 곳으로 노선을 변경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해결책이겠지만, 고양시는 다른 업체에게 피해가 가면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해 결국 2016년 5월에 행주교통이 도산되었고, 자안운수가 노선을 맡게 되었다.

5 연계 철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