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에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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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에 등장하는 선술. 지라이야, 후카사쿠, 시마의 협동기. 아마도 화염계 중/원거리형 선술로 보인다. 난이도 역시 불명.

기본적으로 선인이 된 지라이야가 기름을 내뿜고, 양대 두꺼비 선인중 한명인 후카사쿠가 바람을, 시마가 화염을 내뿜어 위력을 극대화 시키는 인술이다. [1]

보통의 닌자는 닌자의 5대 속성 중 1~2가지만 사용하는 걸로 알려져 있어, 카쿠즈와 같은 괴인이 아닌 이상 개인이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보이는 술법이다. 화염 + 바람이라면 혼자서도 가능하겠지만 기름까지는... 그러나 기름이 5대 성질 변화에 포함되지 않는걸 보면 분신 등을 쓰면 혼자서도 가능할듯.

일단 표현상으로는 화염계 최강의 기술 중 하나로 보이지만 상대가 나빴다(…). 아귀도 폐인의 봉인흡인 때문에 별 효과를 못봤다.

질풍전에서는 불이 붙은 기름의 파도로 묘사되었다. 이시카와 고에몽 전설을 생각한다면 나름 고증일지도 모른다.

덤으로, 원리가 화염방사기의 메카니즘과 유사하다.

  1. 자의 서에서는 시마가 바람 후카사쿠가 화염이라 적혀 있으나 애니에서는 시마가 "애송이(지라이야)는 기름, 영감(후카사쿠)은 풍둔이여!" 라고 한다. 실제로 위의 사진이나 자의서에 실린 그림을 봐도 시마가 화둔 후카사쿠가 풍둔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