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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판
TVA판
백화요란 사무라이 걸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바야시 유우.
1 애니메이션
사나다 유키무라의 휘하 무사. 과묵한 편이지만 다른 사람을 배려해주는 자상한 일면도 가지고 있다. 키가 작고 빨래판빈약한 유키무라와는 완전히 반대로 키가 매우 크고[1] 쭉빵한 몸매와 찰진 엉덩이를 가지고 있다. 하의로 훈도시를 입고 다니며 훈치라를 마구 선보이는데, 어째서인지 이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태클을 걸지 않는다. 사용 무기는 창.
특기는 요리. 그리고 목욕을 굉장히 좋아하는 듯. 코믹스에서의 냄새 패티시적인 면은 없다보니 애니의 등장 인물들 중 가장 정상적인 성격으로 나온다. 복장 빼고
쥬베에 의해서 붙여진 별명은 "베타 씨".
마스터 사무라이가 된 이후에는 창의 속성에 글자로 공격하는 붓의 속성이 추가된다. 실제 사무라이 스피릿츠 시리즈에서도 해당 속성이 등장한 적이 있으며, 破를 허공에 그려 사악한 속성의 적을 처리하는데 사용했다.
사용 기술로는 파사의 붓, 진필 선류창 등이 있다.
2 소설/코믹스
창의 달인으로 유명한 무장의 이명 "마타베에"를 이어 받은 여학생. 반 도쿠가와라는 입장에서 사나다를 따르고 있으나, 그게 지나치다 보니 심부름꾼 비슷한 취급을 받기도 한다. 키가 큰데 반해 소식으로 유키무라와는 정 반대. 쥬베와 센히메를 구출할 때, 유키무라와 함께 무네아키라의 마스터 사무라이가 되었다.
평소에 제복에 훈도시를 입고 있어서인지 속옷을 싫어한다. 수 배 뛰어난 후각을 지니고 있는 탓에 극도의 냄새 페티시로 세탁할 때 유키무라나 쥬베이의 의복의 냄새를 맡는게 지고의 시간이며, 최근에는 무네아키라의 의복의 냄새에도 흥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의외로 천연으로, 한조를 실수로 공격하고서는 "…칼등으로 쳤으니 괜찮아."라면서 무마할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