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어라운드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에선 고어라운드가 늦게 진행되었다고 하는데, 바퀴가 땅에 닿고도 고 어라운드를 진행하는 사례도 있다.

1 개요

복행(復行)
고 어라운드(Go Around)
고어#s-2라운드가 아니다.

항공기가 여러 요인으로 인해 정상적인 착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착륙을 포기하고 제상승하는 동작이다.

복행하는 상황 중 대표적인 예는 다음과 같다.

  • 결심고도(Decision Height)까지 하강했지만 활주로 또는 등화가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는 경우
  • 일정 고도까지 항공기의 자세가 안정되지 않았을 경우
  • 관제기관의 요구가 있을 경우 (활주로에 다른 항공기가 있거나, 기상이 갑자기 악화되었거나 등의 이유)
  • Predictive 윈드시어, Active 윈드시어가 부는 경우. Predictive는 Navigation Display에 "윈드시어가 있는거 같으니까 고어라운드 해" 라는 의미로 "Go around- Windshear ahead!"라고 외친다. Active Windshear는 GPWS가 "윈드시어! 윈드시어! 윈드시어!"를 외친다. 이 뜻은 정말 윈드시어가 불었다는 뜻.

2 관련 사고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 Decision Height까지 활주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복행하지 않고 계속 하강하다 언덕에 접촉하여 추락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 : 항공기 자세가 안정되지 않은 상태로 계속 착륙 진행 + 조종사가 대기속도를 확인하지 않아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