ゴルゴン
황금용자 골드란의 등장 메카. 국내명은 '울트라 골드'(...).
드란의 서포트메카. 황금 용이다(사실 용이라기보다는 공룡에 가깝다). 입에서 불을 뿜을 수 있다.
드란이 부르면 샤이닝 건담, 전국 바사라의 혼다 타다카츠마냥 갑자기 땅에서 튀어나온다(...). 중간에 한번 강탈 이벤트를 당한 후 드란의 가슴에서 빛덩어리가 튀어 나간 후 골곤이 뿅하고 나타나는 식으로 변경된다[1]. 그렇기에 우주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나타날 수 있다.
용자 시리즈에서 최초로 주역메카의 서포트메카가 거대한 비클이 아닌 동물형 서포트메카이다.
참고로 골곤을 부를때는 "고르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하고 길게 늘이는 것이 포인트.[2]
드란과 합체하여 골드란이 되는데, 여기에도 문제가 좀 있어서 심심하면 합체를 방해받고(땅에서 튀어 나오는 걸 거대 로봇으로 눌러버리기, 땅에서 튀어나오려 하자 급속 건조 시멘트를 부어서 막아버리기 등등), 중간에는 월터의 월트란에게 탈취되어 다크 골드런이 되기도 했다.
여담으로 완구에 대해 보여주자면,
용 형태. 출처
여기서 가슴 부분을 오픈하고 드란이 들어가면 골드란이 된다. 꼬리가 골드란의 팔로 올라오는 기술이 상당히 창의적이었다. 단 STD완구는 해당되지 않았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