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은하영웅전설에서 로엔그람 왕조 은하제국이 이전 왕조인 골덴바움 왕조의 모든 역사기록을 정리하여 만든 역사서. 장관 제페르트 박사의 지휘 아래 제작 중인 책이었다. 본편 10권 시점에서는 사자의 샘과 더불어 완성된 것으로 추측된다.
딱히 까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워낙 골덴바움 왕조가 해놓은 짓거리가 많아서 모인 자료만 봐도 저절로 골덴바움 왕조가 까이게 되는 후덜덜한 물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골덴바움 왕조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굳이 이런 책이 만들어진다고 언급한 것은 아마도 전 왕조의 역사를 '공식적으로' 편찬하여 정통성을 선포하는 동양 왕조의 관습에서 따온 듯하다.
만약 양 웬리가 이 사실을 알았다면 온 몸의 수분을 끌어모아 군침으로 내보냈을 것이다.[1]
2 관련항목
- ↑ 원작에 비슷한 표현이 나온다.
라인하르트가 양 웬리를 회유할때 은하제국 원수 자리가 아니라 이걸 보여준다고 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