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Medalist
칵테일의 한 종류. 골드 메달리스트는 잘못된 표기이다.
원래 이름은 골드 메달리스트가 아니지만(이름에 비해 칵테일의 색깔도 핑크에 가깝다), 미국의 어떤 칵테일 컨테스트에서 우승하게 된 후 이름이 이렇게 굳어져 버렸다고 한다. 즉 일종의 별명.
대표적인 논 알콜 칵테일이며, 국내의 웬만한 바에서도 대부분 취급하고 있는 인기있는 한 잔이다.
생과일을 사용하며 블랜더를 이용해 프로즌 스타일로 만드는 만큼 여름에 시키면 좋다. …술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아깝게 생각할 사람도 있겠지만.
무알콜이라 그런지 카페베네 에서도 판다.
1 재료
- 딸기 - 4~5개
- 바나나 - 1/2개
- 그레나딘 시럽 - 15ml
- 콜라다 믹서[1] - 90ml
- 얼음
- 롱 드링크 타입에 쓸 수 있는 커다란 글라스를 준비한다.
2 만드는 법
- 재료를 블랜더에 넣고 잘 갈아서 잔에 따라낸다.
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