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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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합주

1.1 정의

여러 종류의 을 기주(base, 基酒)로 하여 고미제(苦味劑), 설탕, 향료 등을 혼합하여 만든 일종의 혼합주(mixed drink). 그 기원은 16세기 이전으로 가는데, 칵테일이라 불리게 된 어원에 대한 설도 꽤 많다. 참고로 2006년이 칵테일의 탄생 200년이 되는 기념적인 해였다.

1.2 칵테일의 어원

1. 코케텔(Coquetel)이란 이름의 포도주 잔에서 비롯되었다.

2. 수탉(Cock[1])에 꼬리라는 말이 붙어서 생긴 단어다. 여기에는 또 전설이 붙는다. 술집을 하는 남자의 딸의 애인이 함께 주사위 게임을 한 다음 미래의 장인 어른이 기분이 좋아질 때 결혼 얘기를 해서 승낙을 받겠다는 작전을 짜고 주사위 게임을 시작했다. 그런데 장인이 계속 지게 되고, 점점 표정도 험악하게 되어 딸과 애인은 안절부절 못 하고 있었다. 마침내 술집 주인이 마지막으로 주사위를 던질 때, 갑자기 수탉이 울어 깜짝 놀란 남자가 손을 멈췄는데 그때 나온 주사위 눈으로 게임을 역전. 기분이 좋아진 술집 주인은 딸의 결혼을 승낙했고, 딸은 수탉의 꼬리 깃털을 주워 게임이 끝나면 마시려고 했던 술을 저었다고 한다. 이것이 칵테일.

3. 국제 바텐더 협회의 텍스트 북에 따르면, 멕시코 유카탄 반도 캄페체라는 항구 도시에 영국 배가 입항하였을 때 어떤 술집에서 소년이 깨끗하게 껍질을 벗긴 나뭇가지를 이용해 믹스 드링크를 만들어 사람들을 대접하고 있었다 한다. 그 때 영국인들은 술은 스트레이트로만 마셨기 때문에 그것의 이름에 대해 묻자 원주민 소년은 나뭇가지가 뭔지 물어보는줄 알고 꽐라 되어 가죠'콜라 데 가죠(Cola de Gallo)' 라고 말했다. 이는 스페인어로 수탉 꼬리란 뜻이었는데, 그 후 선원들은 칵테일을 'Tail of cock'이라 불렀고 그 뒤 칵테일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이 외에도 원주민 추장 딸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지만 불확실하다.

이 외에도 빌 브라이슨의 경우 '꼬리(tail)가 말려 올라갈 정도로 독한 술'이 어원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는 가설을 제시했다. (Made in America, 1994)

중국어에선 2,3번 어원에서 온 '수탉의 꼬리' 라는 표현을 직역하여 칵테일을 鸡尾酒(jīwěijiǔ)라고 부른다[2].

1.3 칵테일 관련 용어

  • 대쉬(Dash) : 비터스 병에 7할 정도의 비터스를 넣고 한 번 흔들면 나오는 양. 약 5~6 드롭.
  • 드롭(Drop) : 말 그대로 한 방울.
  • 싱글(Single) : 미국에선 30ml의 술. 영국은 45ml, 스코틀랜드에선 60ml.
  • 더블(Double) : 싱글의 두 배 양의 술.
  • 버진(Virgin) : 주로 논 알콜 칵테일의 앞에 붙는 말. 목테일(Mocktail)이라고도 한다.
  • 소프트 드링크(Soft drink) : 알콜분이 함유되지 않은 음료(소량의 리큐르를 쓸 때도 있음)
  • 숏 드링크(Short drink) : 즉시 마시지 않으면 맛이 변해 버리는 믹스 드링크.
  • 에그녹(Eggnog) : 중형 텀블러에 계란, 우유, 술을 사용해서 만든 것. 찬 것과 뜨거운 것 두 종류가 있다. 뜨거운 것을 만들 때는 계란을 흰자, 노른자로 나누어 각각 섞는 게 좋으며 술을 섞지 않았을 경우엔 밀크쉐이크라고 부른다. 감기에 좋다는 달걀술도 에그녹의 한 종류.
  • 온더락(On the rocks) : 바위 위에. 글래스에 큼직한 얼음을 미리 2~3개 넣어 놓고 그 위에 술을 따르면 바위 위에 따른 것 같이 보인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술을 먼저 따르고 얼음을 나중에 넣는 것은 반대인 오버 더 락(Over the rocks)
  • 펀치(Punch) : 일종의 화채. 어원은 5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왔다. 본래는 17세기 인도에서 아라크라는 증류주에 설탕 + 라임 + 스파이스 + 물을 이용한 음료였으며 이후 구미로 건너와 퍼지게 된다. 칵테일에서 펀치 스타일이라 하면 보통 술 + 풍부한 과즙 + 물 + 설탕 + 스파이스로 만든다.
  • 핑거(Finger) : 술의 분량을 계산하는 단위. 손가락 하나의 굵기만큼 따르면 대략 30ml, 2개 높이로 따르면 2핑거가 된다. 아무 때나 쓸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눈대중임.
  • 하이볼(High ball) : 식후에 마시는 증류주에 소다수를 섞어 묽게 한 것.
  • 베이스(base ; 기주 또는 밑술) : 칵테일을 만들 때 기본이 되는 (분량이 많은) 양주를 말한다.
  • 셰이크(shake) : 교반기(셰이커)에 양주, 설탕, 시럽 등을 정량 넣고 얼음덩이와 함께 흔들어 혼합하는 것.
  • 스노 스타일(snow style) : 칵테일 글래스 가장자리에 레몬즙을 묻히고 그 위에 설탕이나 소금을 묻혀 눈처럼 보이게 한 것. 일본식 표현이며, 정식 표현은 rimmed with sugar/salt, 혹은 sugar-rimmed/salt-rimmed 이다.
  • 스퀴즈(squeeze) : 과실의 즙을 짜는 것.
  • 스터(stir) : 바 스푼으로 술을 휘저어 섞는 것. 셰이크하면 술이 탁해질 경우에 사용한다.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가 마티니를 주문할 때마다 바텐더에게 날리는 대사중에도 나온다. "젓지 말고, 흔들어서. (Shaken, not stirred.)
  • 슬라이스(slice) : 과일을 얇게 썬 것.
  • 체이서(chaser) : 독한 술을 마신 후 입가심으로 마시는 물이나 탄산수를 의미하며, 맥주와 같은 가벼운 저도주도 포함된다..
  • 프라페(frapper) : 칵테일 글래스에 부순 얼음조각을 듬뿍 넣고 그 위에 단술甘酒을 넣은 것으로, 마실 때에는 빨대를 사용한다.
  • 플로트(float) : 기주 및 부재료의 밀도 차이를 이용하여 다수의 액체를 섞이지 않게 위로 띄워서 층을 나누는 것.
  • 필(peel) : 레몬이나 오렌지의 껍질만 벗겨내고 비틀어 칵테일에 즙을 뿌려 향을 내는 것. 껍질 즙을 직접 떨어뜨리는 게 아니다. 귤껍질을 얼굴을 향하게 하고 살짝 접어 보자.으아아 내눈 으아아아 내눈 또는 그 껍질 자체를 칭하기도 한다. 레시피에 가니쉬로 레몬 필을 넣으라고 적혀 있으면 흰 부분 없이 깎아 낸 레몬 껍질 조각을 넣으란 말.

1.4 제조에 쓰이는 도구

1.5 칵테일의 베이스

직역하여 기주라고도 한다.

베이스가 되는 술은 보통 알콜도수가 높은 증류주(스피리츠)이다. 그러나 사실 다른 술로 제작해도 상관은 없어서, 와인을 베이스로 하거나 드물게 리큐르 종류도 베이스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소주[3]로도 충분히 칵테일이 되며, 초 레어급으로, 막걸리로도 칵테일 해마시는 경우도 있다. 요즘엔, 맥키스[4]라는 칵테일용 주류가 나와있기도 하지만.

클래식 칵테일의 경우 (런던 드라이 진)을 기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외 보드카, 화이트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드라이 진의 경우 맛이 없어서(...) 비터스 등과 섞어 마시다 보니 클래식 칵테일의 대다수를 이루게 되었고, 보드카나 화이트럼은 베이스 자체의 맛이 약해서 여러 창작 칵테일의 베이스로 선택되었다.

1.6 칵테일에 사용되는 재료

1.6.1 리큐르

리큐르 항목 참조. 리큐어 라고도 한다.

참고로 리큐르가 첨가되는 칵테일의 맛은 리큐르의 질에 따라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고급 리큐르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맛이 뛰어나며 칵테일의 완성도를 매우 높여준다. 그에 비해 구색맞추기 식으로 사용되는 저가형 리큐르 제품들은 그냥 마시면 토나오기 일쑤이며 칵테일이 맛없다는 편견을 만들어주는 일등공신. 유명 회사라는 DeKuyper나 Bols 제품도 사실 고급이라고는 하기 힘들다. 특히 이런 회사에서 다른 오리지널 리큐르를 카피해서 나오는 제품들[5]은 더더욱... 정격 바를 표방하는 곳들은 최대한 오리지널 리큐르를 갖춰놓으려는 이유이기도 하다.

1.6.2 비터스

비터스 항목 참조. 칵테일바에 가면 있는 작은 약병같이 생긴 병에 들어있는 재료이다.

1.6.3 시럽

  • 그레나딘 시럽 : 당밀에 석류 풍미를 가한 적색 시럽. -칵테일에서 붉은 색을 내고 싶을때 사용하는 시럽이다. 거의 대부분의 붉은색 칵테일에는 이 시럽이 들어간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 플레인 시럽 : 흰 설탕과 물을 1:1로 섞어 졸인 것. 슈가 시럽, 심플 시럽이라고도 한다.
  • 껌 시럽 : 플레인 시럽에 아라비아검을 첨가해 접착성이 있도록 만든 것.
  • 라즈베리 시럽 : 당밀에 나무 딸기의 풍미를 가한 것. 블랙베리 시럽도 있다.
  • 메이플 시럽 : 캐나다에서 잘 쓰이는 사탕수액을 넣어 만든 시럽.

1.6.4 주스

1.6.5 탄산음료

1.6.6 기타

1.6.7 가니쉬

  • 올리브
  • 미니 어니언(mini onion)
  • 체리 (마라시노, 그린)
  • 레몬 (슬라이스, 엣지, 필peel)
  • 파인애플
  • 복숭아
  • 셀러리 스틱
  • 시나몬(계피) 스틱
  • 넛맥 (육두구)
  • 사과 (슬라이스)
  • 소금, 설탕 - 글라스와 입이 닿는 림(rim)부분에 레몬즙을 뭍힌 후 소금이나 설탕을 돌려가며 묻혀서 서브하는 칵테일이 몇 종류 있으며, 이와같은 가니쉬를 올리는 것을 '리밍'(rimming)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키스 오브 파이어(설탕 리밍)', '마가리타(소금 리밍)'등이 있다. 현재 조주기능사 실기에서는 리밍 또한 가니쉬의 일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참고로 가니쉬를 먹어야 되나 장식용으로 냅둬야 되나 고민하는 사람이 다수 있는데 안주처럼 조금씩 먹는 게 정석이라 한다. (마티니에서 올리브는 장식 뿐만 아니라 훌륭한 안주 역할도 한다고 평가받고 있다.) 안심하고 먹도록 하자. 레몬 슬라이스의 경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슬라이스한 레몬을 짜서 즙을 첨가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가니쉬도 놓는 위치가 있다. 올바른 가니쉬의 위치는 바텐더 기준으로 오른쪽이다. 그래야만 칵테일을 받는 손님은 오른손으로 잔을 쥐고 왼손으로 가니쉬를 잡고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른손잡이라는 사실에서 기인한 것이다. 물론 손님이 왼손잡이라는 것을 아는 경우 바텐더는 가니쉬를 왼쪽에 배치시켜 손님이 오른손으로 가니쉬를 먹을 수 있게 한다.

1.7 칵테일의 종류

※기주에 따라 가나다순으로 추가해주세요.

1.7.1 데킬라

1.7.2

1.7.3 보드카

1.7.4 브랜디

1.7.5

1.7.6 위스키

1.7.7 논 알콜

논 알콜 칵테일 항목 참고

1.7.8 맥주

Black and Tan | 블랙 앤드 탠
Boilermaker | 보일러메이커
Brass Monkey | 브레스 몽키
Gose | 고우스
Hangman's Blood | 행맨스 블러드
Irish Car Bomb | 아이리쉬 카 붐
Michelada | 미첼라다
Sake Bomb | 사케 붐
Shandy | 샌디
Snakebite | 스네이크바이트
U-Boot | 유- 보트

1.7.9 소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한국식 칵테일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소주콕

소주............30ml
청량음료........적당량
①맥주 잔에 얼음 3~4개를 넣은 뒤 소주 30ml을 따른다.
②청량음료를 잔의 80% 정도 채운다.
③체리나 과일 등으로 잔 가장자리를 장식한다.

  • 소두유

소주............30ml
두유............90ml
①맥주잔에 얼음 2~3개를 넣고 소주 30ml를 따른다.
②두유 90ml 정도를 잔에 따라 잘 저은 뒤 마신다.

  • 소주커피

소주............30ml
커피............1스푼
설탕............1스푼
물..............90ml
①맥주잔에 커피, 설탕, 물을 부어 냉커피를 만든다.
②얼음과 소주를 넣고 잘 저은 뒤 마신다.

1.7.10 와인

1.7.11 리큐르/복합/기타


그리고, 엄밀히 말하자면 칵테일인 물건들.

1.8 칵테일 기법

1.9 관련 미디어

  • 게임
    • Bar Oasis 시리즈(iOS만 지원)
직접 바텐더가 되어 칵테일을 만들어 판매하는 게임. 타이쿤 게임과 비슷하지만 스토리의 비중이 큰 편이다. 다만 게임의 컨셉이 이렇다보니(...) 국내 앱스토어에선 찾기 힘들다... 분명 2까지 나왔는데 어느샌가 사라졌다... 칵테일에 대한 정보와 레시피까지 있고 스토리도 괜찮은 편. 11월 19일에 애프터 테이스트 신버전이 출시되면서 한국 앱스토어에도 다시 전버전들이 발매됨. 한국의 법에 따라서 게임을 조금 변형했다고 하며 그 결과 술을 만드는 것뿐만이 아닌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이 더 주된 내용이 되었다고 한다. 또 잦같은 법 때문에 스토어에서 사라지기 전에 빨리 다운받는 것을 추천한다...

1.10 기타

정말로 자신이 마시고 있는 칵테일의 도수가 궁금하다면 도수를 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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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갤 출신 트위터리안이 매주 일요일마다 칸무스 컨셉으로 칵테일 레시피를 올리는 '일요일의 깡갤주점'이라는 트위터 계정을 운영중이다. 업계 사람은 아니라는듯.#

1.11 관련 항목

2 톰 크루즈 주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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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작으로 톰 크루즈에게는 탑건이 대박을 거둔 뒤 나온 영화 중 하나이다. 평가는 나뻐서 골든 라즈베리 여러 부문 후보작에도 올랐으나 다행히 하나도 수상하지 못했다. 애송이 바텐더가 잘먹고 잘 산다는 줄거리(...)로 토요명화에서 더빙되어 방영된 바 있다. 당시 톰 크루즈 전문 성우이던 오세홍이 톰 크루즈를 연기했다.

일단 흥행은 제작비 1100만 달러에 북미 7822만 달러 및 해외 9328만 달러로 성공했다. 사실 영화보다는 OST가 더 유명한데 비치 보이스KOKOMO라든지 빌보드 차트 팝 1위를 차지하고 1988년 그레미 시상식 최고의 상,음반상을 받은 바비 맥퍼린의 Don't Worry Be Happy같은 노래들이 빅히트를 거뒀다
  1. 남자의 성기를 뜻하는 속어기도 하며 cockroach, coxswain 등에서도 특별한 뜻 없이 들어간다. 이 때문에 19-20세기경 roach, roosterswain(rooster: 암탉) 등으로 단어가 바뀌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당시로 말할 것 같으면 성경이나 셰익스피어 전집에서 저속한 단어들을 모조리 지운 판본(토마스 보들러라는 의사가 만든 판본으로 그의 이름을 따 'bowdlerize(검열하다)'라는 단어가 생겼다.)이 널리 팔리거나 야한 생각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유로 식탁 다리에 천을 씌우고 변기를 'looking glass'라고 부르던 시절이었다.
  2. 애니메이션 치킨 런에서는 록키가 자기가 수탉(cock)이라는 점에서 잔에 자신의 꼬리 깃털(tail)을 뽑아서 꽂아놓고는 칵테일 드립을 친 바 있었다(...).
  3. 다만 흔한 희석식 소주로는 제대로 된 칵테일 맛은 보장 못한다. 정 소주를 이용해서 제대로 된 칵테일을 만들어 보고 싶다면 증류식 소주를 사용하자.
  4. 선양에서 만드는 칵테일용 주류 밀키스와는 관계가 없다
  5. 코앵트로를 카피한 트리플 섹 종류, 디사론노를 카피한 아마렛또 종류 등
  6. 미키 슬림 재료로 쓰였었다(...)
  7. 무슨 우스터냐 라는 생각이 들지만 의외로 많이 쓰인다. 주로 짭짤한 맛을 낼때 사용한다. 블러디 메리라던가, 프레리 오이스터 라던가.
  8. 실존하는 칵테일 이름이다. 문제는 보드카에 바카디151을 띄운다는 것으로 희석따위 없이 보드카에 바카디151이 들어가니 당연히 도수가 40도를 넘는다!
  9. DDT 칵테일로 유명했던 음료. 항목 참조.
  10. 독립된 칵테일이라기보다는 기법의 일종으로 베이스에 탄산수로 희석하는 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