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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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뼈 구성

영어로 hip(힙)이라 한다.
가끔씩 여기서 뼈소리가 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1 개요

척추와 양쪽 다리를 이어주는 신체 부위로, 2개의 볼기뼈과 엉치뼈 및 꼬리뼈로 구성되어 있다. 인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위중 하나로, 고관절과 연결되어 다리를 움직일 수 있게하고 체중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내부 장기인 방광과 내장, 여성의 경우엔 자궁까지 보호해주는 중요한 부위.

2 골반을 구성하는 뼈

  • 엉치뼈
  • 엉덩뼈
  • 볼기뼈
  • 꼬리뼈

3 여성의 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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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과 함께 여성들의 섹스어필 부위의 양대산맥으로 거론된다. 좋은 몸매를 가진 여성들을 평가하는 기준 중 하나가 되기도. 즉, 다시 말해서 골반이 넓기만 해도 여성적인 매력을 한껏 어필할 수 있는데, 반대로 골반이 좁으면 영 좋지 않은 느낌을 줄 수도 있다. 치어리더 박기량이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을 때 골반이 없어 뭇 남성들을 실망시켰던 걸 생각해볼 때 여성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위. 실제로 여자가 섹시하다는 인상을 주려면 가슴만큼이나 중요하게 작용한다. 가슴 vs 골반에 관한 질문도 있을정도. 엘린은 언뜻보면 어린아이처럼 보이지만 강조된 골반 덕분에 뭇 남성들의 사랑을 받는다. 페도필리아고 로리콘이고 전에 골반이 넓으면 사실상 성인 여성이나 다를 바 없이 느끼게 되니, 로리 캐릭터들을 보고 흥분한다고 해서 로리콘이나 페도가 아닌가 하고 자괴감에 빠질 필요 없다. 그 캐릭터들은 모두 성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디자인된 존재들이다.(...)

남성의 어깨와 비교되는 부위로, 운동을 해도 한계가 있으며 어느 정도 타고나야 하는 부위다. 이 부위를 통틀어 보통 허리라인이라 부르기도 한다. 남성의 성적매력인 어깨가 좁으면 어좁이라고 놀리는데, 여성은 골반이 좁으면 골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생물학적으로 여성의 큰 골반이 순산을 도와 출산할 때 사망률을 낮춘다고 한다. 그래서 여성의 골반 크기 비율이 남성보다 훨씬 더 크고 발달된 것. 21세기에는 골반뽕이라는 아이템이 등장했다. 강민경도 이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으며, 생각보다 잘 팔려서 오픈마켓에서는 여성들의 많은 후기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단순히 골반부위가 넓을 뿐만 아니라, 허리까지 가늘어야 비로소 S라인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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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골반이 몸의 뒤쪽으로 기울어있는 경향이 있다. 유아기의 골반 각도는 동양인이나 서양인이나 별반 차이가 없지만, 동양인은 성장에 따라 뒤쪽으로 기울며 결과적으로 수직으로 꼿꼿이 서있는 형태가 된다. 이는 예부터 내려온 좌식생활에 의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골반이 뒤로 기울 경우 허리 근육의 탄력이 약해져 건강에 좋지 않고, 그 밖에도 엉덩이가 쳐진다든가 다리가 짧아보이는 등 미용적으로도 부정적인 측면이 많은 편. 동양 여성의 몸매가 서양 여성의 몸매에 비해 상대적으로 볼륨이 빈약해보이는 것은 이 골반의 기울기 차이도 있다. 반드시 효과가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몸매에 신경을 쓴다면 일단 앉을 때와 서있을 때의 자세부터 주의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

4 트리비아

앞서 언급되었지만, 여성의 골반이 넓은 것은 출산을 위한 것이므로 예나 지금이나 여성의 넓은 골반은 자랑거리이다. 어르신들이 골반이 넓은 여성을 보고 아이 잘 낳게 생겼다고 하는 것도 원래는 그런 의미에서 나온 칭찬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성희롱으로 받아들여지므로 삼가야 할 말이다. 과거에는 아이를 출산하다 죽는 여성들이 많았으므로 그 시절 기준으로는 생명에 중점을 둔 축복의 말일 수도 있겠지만, 최근 시각으로 보면, 여성을 그저 남자를 위해 아기 낳아 주는 존재로 폄하하는 것처럼 들리기 때문. 골반이 크니까 섹시하다, 골반 큰 여자가 좋다라는 것은 취향이니 상관 없지만, "골반이 커서 아기 잘 낳겠다."라는 표현은 모욕적이며, 특히나 남성이 여성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표현임을 알아두자. 여성이 여성에게 해도 불쾌할 수 있는데 하물며 이성이 한다면...

여성이 "근육질의 남자가 좋다, 근육질의 남자가 섹시하다"가 아닌 "근육질이라 밤일 잘하겠다."라 말한다고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