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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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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정확한 예시.
말칸에가려진 3번째아이는 아무도신경안쓴다
일본의 아동 프로그램 출연자들 중 분위기 파악을 제대로 못하거나 말을 잘 안듣는 아이가 있으면 그 자리를 곰인형으로 바꿔버린다는 유명한 도시전설.
실제로는 그런 아이가 프로그램 출연자로 발탁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설령 말썽을 부리는 아이가 있더라도 굳이 곰인형을 대타로 투입하기보다는 편집을 할 것이기에 신빙성이 낮은 도시전설이지만.....굉장히 유명하다.
이 항목과 관련된 전설도 있다.
일본 위키에 따르면 이 전설의 근원은 놀이방(ロンパールーム)이라고 하는 일본의 어린이용 프로그램이었는데,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였던 탤런트 우츠미 미도리는 자신이 진행자였을 때 겪은 실화라고 했으며, 당시에는 옛날인 만큼 VTR 편집에 시간과 돈이 너무 많이 들었기 때문에 다소 논란은 있었지만 결국 그대로 내보내기로 했다고 한다.
수많은 창작물에서 이를 변용한 패러디가 있을 정도.
만화 남자는 불끈불끈에서는 데지코의 대사를 따라하던 오덕캐릭터가 암전 장면 뒤 곰인형으로 바뀌기도 했다.
제멋대로 카이조의 나토리 우미가 자주 당했다. 물론 당해도 금방 부활해버린다.
마리아 홀릭 2기에서도 시도우 마리야가 미야마에 카나코에게 언급한 적이 있다.
연희무쌍 OVA에서는 황충이 분위기 한번 깬 덕분에 체육창고에 감금당하면서 그 자리는 곰인형이 대신한다.
여담으로 한국에서도 아동용 프로그램 혼자서도 잘해요를 라이브로 진행한 바가 있었는데 거기서는 말안들으면 머리에 도깨비뿔을 내겠다는 비슷한 경고 아닌 경고를 주었다...
Gto 쇼난에서도 패러디 되었는데 오니즈카가 토크쇼에서 우루미를 만났을 때 암매장!! 했다는 발언을 해서... 곰돌이로 끝난게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