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리 우미

名取羽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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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카이조의 히로인. 이름은 나트륨에서 따왔다.

  • 나토리 우미를 가타카나로 쓰면 ナトリウミ , 나트륨의 일어 표기는 ナトリウム (한 글자씩 읽으면 나 토 리 우 무)

성우는 키타무라 에리.

어릴때 카이조와 함께 놀이터에서 놀다가 카이조를 놀이기구에서 밀어버렸기 때문에, 머리를 다친 카이조는 맛이 가서 비정상인이 되어 버렸다. 그 책임 의식을 느껴 카이조를 옆에서 돌보며 그 기행을 제어하고 있다.

처음에는 "정상인" 역할이었다. 보통 카이조의 막장 행보에 끼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고생하는 패턴이 대부분. 그러나 카이조가 점차 정상인이 되면서 점점 엽기 캐릭터로 변해간다.

급기야 방화와 고문, 주술(주로 저주)을 즐기는 시대를 앞서간 얀데레가 돼버렸다. 일본에서는 얀데레 선수권에서 5위를 차지 이러한 변화는 쿠메타 코지의 그림체 변화와 함께 일어나서, 결과적으로 현재의 쿠메타 스타일을 확립하게 된다.

빈유라서 거기에 컴플렉스도 있으며, 없는 가슴을 있어보이게 하는 장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진짜 컴플렉스는 "헬멧머리".(…) 헤어스타일이 좀 알쏭달쏭하다. 뒤에서 보면 머리카락을 앞으로 내린 것 같이 되어 있고, 앞에서 보면 뒤로 내린 것 같이 되어 있다. 튀어나온 부분은 탈착해서 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실은 속도위반으로 생긴 아이였다. 우미가 생기지 않았으면 우미 엄마는 우미 아빠와 결혼하지 않았을 거라고.(…) 가족은 남동생과 부모님이 있었는데, 중반에 아버지가 실직하고 급기야 가정이 붕괴해서 카이조네 집에 얹혀 살게 된다.

카이조와 한방에 잔다는 이유로 아내를 자칭하였고, 심지어는 카이조의 어머니가 어느새 호적에 올려놓았다

친구가 없다는 것이 컴플렉스이며 자주 친구를 만들려고 이상한 노력을 한다.

사실 다른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성격이고 타인에게 아무 거리낌없이 민폐를 끼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친구가 없을 수밖에 없을듯하다. 4권에서 친구없다는 소재가 쓰이기 전까지는 그나마 정상인으로 친구도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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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에서 볼수 있듯이 이토시키 노조무의 대사 절망했다!! XX에 절망했다!!도 기원은 우미. 안녕 절망선생의 히로인들에게도 여러가지로 영향을 주었다.

키츠 치리가 특히 영향을 많이 받아서 엽기성이나 주술, 빈유 컴플렉스, 히로인 욕구 등 여러가지 면에서 영향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후우라 카후카의 전파뇌, 오토나시 메루의 독설메일, 키무라 카에레의 고소협박과 다중인격[1], 히토 나미의 자살 자작극 및 평범해서 당하는 기믹[2], 미타마 마요의 방화 등도 우미가 한 때 했던 짓이다. 후지요시 하루미의 "낳을 생각이 없었는데 태어난 아이"도 우미가 먼저다.
그러므로 절망걸즈의 네거티브한 면을 한 몸에 지니고 있는 궁극 네거티브 캐릭터.(…)

방화에 대해서 따로 다루자면 방화의 소질은 어릴때 부터 알 수 있는데 참기의 신사에서 까까마리의 머리를 쓰다듬는 것을 참지못하고 광속으로 쓰다듬다가 불을 낸다던가, 야쿠자의 등에 난 문신을 낙서라 지칭 세제로 닦으려다 방화, 마지막으론 한때 부자였던 야마다네의 지하에 카이조의 발에 소금 발라놓고 염소에게 핥게 만들고 또 방화를 저질렀다. 또 인류 최초의 불을 발명한 자가 되기도


방화 이외에도 셀 수 없는 사건과 사고를 저지르면서 성장했다.

명대사로는 "한명을 죽이면 살인자, 천명을 죽이면 영웅"라며 지하철에서 하이퍼 해머(건담의 그것)를 휘두르는 일이 있는데(이 장면은 옥 안녕 절망선생 상권 / 만화책 7권에서도 나온다.) 이건 착해보이던 사람이 조그만 나쁜짓을 하면 엄청 나빠보이지만 흉악한 사람이 조그만 착한일을 하면 천사로 보이는 효과를 노리며 친구를 사귀려는 것.

후반에는 친구대신 우미의 공포와 약간의 착한일에 의해서 굴복당한 노예가 생겼다.

작품 말기에 카이조가 다시 천재로 돌아오면서 성격이 막장화되자 혼신의 힘을 다해 카이조를 말렸고, 카이조가 진정되자 이젠 자기가 폭주한다. 이런 점을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카이조와 우미의 영혼교체 에피소드. 이 에피소드에서 둘의 육체가 변하면서 (우미의 영혼이 들어간) 카이조가 인생막장 루트를 타고, (카이조의 영혼이 들어간)우미는 멀쩡한 인생을 산다. 그런 스토리가 진행되는 도중에 드러나는 진실, 사실 둘은 영혼이 바뀐게 아니다. 그냥 착각한 것. 이 둘이 이런 모습을 보인 것은 상대방이 이런 모습을 보일 것이다라는 것이 뇌속에 박혀 있었기 때문이다. 즉 카이조와 우미는 서로가 서로를 지탱하는 천생연분이었던 것.

츠보우치 치탄의 죽음(?)에 제일 많이 관련되기도 한다. 폭주하다가 주변에 있던 치탄이 휘말려서 죽는 패턴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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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에 피규어화가 예정되어있다. 선데이&매거진 50주년 특별기획 피규어화의 일환. 우미와 치탄은 작중에선 온갖 굴욕을 당했으면서도 최후에는 쟁쟁한 다른 작품의 캐릭터들을 제치고 입체화된 점이 눈물이 난다.

물론 저 피규어화된 우미는 진짜 우미의 모습이라고 보기 힘들다 등뒤 책상 위에 있는 저주 아이템들은 귀여운 수준일 뿐.

OVA에서는 원작보다 몇배는 미화되고 필터링된 상태로 등장. 특하 OVA 중편에서 꼬마우미의 등장에 일본 전역의 로리콘들이 귀여움과 그 압도적인 잔혹함에 몸을 떨었다.

어떻게 보면 2010년대 이후 비교적 흔히 보이게 된 '막장계 히로인'의 선두주자.

  1. 우미는 무려 88개나 된다
  2. 초반의 우미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