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工事場, construction site
1 개요
말 그대로 공사를 하는 곳.건설현장 이라고도 한다. 건물 또는 시설물들을 신규 건축, 또는 오래된 시설물들을 철거하는 곳이다. 보통은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으며 무겁고 인체에 유해한 건축자재나 건설기계들이 많이 드나들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다. 산업현장에서 공사장 인부들의 부주의로 자주 높은 위치에서 추락사하는 경우가 많다. 대학생,젊은층들이 등록금을 벌거나 여행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위해 아르바이트 삼아 가서 일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매우 위험한 알바. 하지만 대부분 일시키는 사람들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전문 기공이 아니면 위험한 일을 시키는 경우는 없다싶히 해서 위험한지 거의 느끼지 못한다. 이들이 일하게되는 곳은 시설물 해체한것 정리하거나 쓰레기 같은 것을 집하장으로 옮기거나 자재를 옮기는 간단한 일이 대부분 이다.반장/현장소장이 위험한 일을 잘 시키지 않는 이유는 만에 하나 사고가 나서 다치거나 죽으면 자신들이 책임을 져야할 일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당장 갈굼 당하는 것은 물론이요.경찰에 끌려가서 조서 작성하고 조사받고 사고당한 사람에게 보상해 주어야 하니 봉급도 감봉되고 심하면 자신의 목이 날아간다. 왜인지 학교폭력물에서 자주 나오는 배경. 밀폐된 공간이라 싸움하기에 딱 좋은 장소로 딱 적합한 배경이라 그런듯. 건물들을 설비할때 포크레인 등이 자주 움직이기 때문에 공사장 주변에 있는 주민들은 소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공사장이 근처에 있으면 자주 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산업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