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한글판 명칭 | 광식물의 범람 | |||
일어판 명칭 | 狂植物(きょうしょくぶつ)の氾濫(はんらん) | |||
영어판 명칭 | Raging Mad Plants | |||
속공 마법 | ||||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식물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까지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식물족 몬스터의 수×300 포인트 올라간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식물족 몬스터를 모두 파괴한다. |
식물족 버전 리미터 해제. 리미터 해제와 같은 감각으로 쓸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막강했던 리미터 해제의 전례를 고려해서 연속 사용을 금지하고, 거기에 묘지에 식물족이 쌓이지 않으면 제대로 된 파괴력이 나오지 않도록 해서 초반 원턴 킬을 막아놓았다. 그래도 식물족은 묘지 쌓기가 수월한 종족이니 어느정도 화력을 내기는 쉽고, 앵희 타레이아가 둘 이상이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자괴 디메리트를 회피할 수 있다. 특히 덱에서 카드를 넘기는게 주특기인 삼라. 뭐 그럴 일이 있겠냐만은, 한턴에 이 카드가 3장 잡히면 파괴 디메리트와 상대의 턴따위 없는걸로 보면 된다(...).
좀 애매하게 적혀있는지라 착각하기 쉬운데, 이 카드를 메인페이즈 1에 발동하고 배틀페이즈 실행 후 "설마 얘도 파괴되진 않겠지"라며 메인페이즈 2에 새로운 식물족 몬스터를 소환하면 얄짤없이 같이 날라간다. 효과를 받았건 받지 못했건 '자신 필드 위에있는 식물족을 전부 파괴한다'는 효과이기 때문. 주의하자.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광속의 스타더스트 | SOVR-KR060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STARDUST OVERDRIVE | SOVR-JP060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DUELIST EDITION Volume 4 | DE04-JP078 | 노말 | 일본 | |
Stardust Overdrive | SOVR-EN060 |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