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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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px 광주광역시 서구 고등학교
광덕고등학교광주대동고등학교광주서석고등학교광주여자고등학교
상무고등학교상일여자고등학교전남고등학교풍암고등학교
교명광주대동고등학교(光州大東高等學校, Gwangju Daedong High School)
개교1973년 3월 7일
유형일반계 고등학교
성별남자고등학교
운영형태사립고등학교
학교법인우성학원
소재지광주광역시 서구 전평길 50 (매월동)
홈페이지[1] --홈피에 보이는 사진과 대동고 실제 교복은 전혀 다르다

1 개요

광주대동고등학교는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위치한 사립 일반계 남자 고등학교이다. (포항과 부산에 각각 '대동고등학교'가 존재한다. 공교롭게도 그 두 곳도 남고이고, 사립이다.) 남구 주월동에서 현재 위치(매월동)로 이전했다.

2 소개

2.1 교육목표

1. 올바른 인성 발달을 도모한다.
2.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3. 꿈을 갖고 자아를 실현하는 건강한 인재를 양성한다.
4. 신뢰받는 교육 풍토를 조성한다.

2.2 교가

파일:NP7ibIE.jpg

[1]
[2]

2.3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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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상징물

교목 - 섬잣나무
교화 - 철쭉
교색 - 녹색

파일:ZQkgVrT.jpg

2.5 교훈

성실(誠實), 근검(勤儉), 공헌(貢獻)

3 초기 역사

1972. 06. 29 광주신광종합고등학교 설립 예비인가
1972. 12. 14 우성 박헌동 이사장 취임
1972. 12. 26 광주대동종합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18학급 인가

1973. 03. 07 초대 김병수 교장 취임
1973. 07. 19 학교법인 우성학원으로 법인 명칭 인가
1973. 09. 28 광주대동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인가

4 동문

2015년 2월 11일 제 40회 졸업식에서 327명을 포함해 역대 총 19,347명을 배출하였다.

[2] 광주대동고등학교 총동창회 홈페이지

광주대동고등학교 동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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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7회) - 국회의원
송영길 (6회) - 전 인천시장, 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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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18 민주화운동 참여

5.18 당시 전국 고교 중 가장 먼저 시위에 나섰고 휴교령이 내려졌다.

1980년 5월 19일 오후, 계엄군의 진압에 분개한 학생 1500여 명이 시위를 하러 나가려고 하였다. 하늘에서는 헬리콥터가 근처를 돌고 있었고, 공수부대가 정문을 막고 있는 상황. 기술교사 윤광장 씨는 “지금 나가면 개죽음이다. 나중에 얼마든지 저들과 싸울 수 있지만 지금 시위 현장에 가면 너희들 희생만 커진다. 그래도 가려면 나를 밟고 가라.” 라며 교문 앞에 드러누워서 학생들을 막았다. 일부 학생들은 정문 대신 다른 길을 찾아 빠져나가기도 하였다. 윤교사는얼마 뒤 학생들을 선동했다는 이유로 17일간의 고문을 받고, 계엄법 위반과 소요죄를 이유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형을 받고 교직에서 쫒겨났다. [3] 21일에는 학생 전영진이 계엄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시위에 참여해 고문을 받은 학생들도 있었다. [4] 당시 교사들은 학생들을 말리는데 주력했고, 혹시 희생자가 있을 까봐 시신이 모인 곳에 가서 일일이 얼굴을 확인하고 다니기도 했다.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몇 장면들은 실제 광주대동고의 경험담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6 교통

1.도보 : 당장 학교가 매월농장 입구에서부터 10분 정도 걸어야 나온다. 게다가 근처에 주거시설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은 멀리있는 집에서 오고, 따라서 아침 등교나 저녁 하교에 도보를 선택하는 사람은 없다. 때론 스쿨버스가 안오는데 이때는 알아서 해결해야한다. 시내버스로도 해결이 안되는 학생들은 택시를 선택하지만, 막상 택시를 타고자 하면 택시는 안 보인다. 그래서 그나마 가까운 동네에 사는 학생들은 걸어가기도 하는데기숙사생들은 개이득 소수이고 경험상 미친짓이다.

2.시내버스 : 2정거장만 더 가면 종점이다. 그리고 버스정거장까지 가는 길이 힘들다.[5] 특히 더운 여름에. 보충을 안 하거나 보충만 하는 학생들은 보통 이 교통편을 사용하게 된다.

3.자가용(또는 택시) : 부모님이 태워 주시거나 버스 놓쳐서 타고오거나 하는 자가용. 아침에 모든 스쿨버스가 거의 다 도착했을 때부터 본격적으로 오기 시작한다. 택시도 놓쳐서 타고오거나 스쿨버스가 안 올 때 타는 경우 정도.

4.스쿨버스 :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가장 편하고 쉽고 좋고... 그냥 스쿨버스가 타자. 가장 편하다. 평소엔 학교 아래까지 내려와서 건강랜드부터 거의 대로 앞까지 나열한 크고 작은 버스들을 탄다. 단 방학 때는 학교 내려오는 길목부터 버스가 정차해 있다. 평소에는 왜 안 이러는지... 그리고 운행 버스 수도 줄어든다. 특히 겨울방학은 3학년이 없기 때문에 버스가 텅텅 빈다. 그래서 30~40인승 정도의 버스를 3명이서 타고 갈 수도 있다(....) 예외도 있다. 2016년부터 버스 지정좌석제를 시행한다고 한다. 원래 워낙 스쿨버스 신청도 안 하고 타는 사람이 있어서 적발시 엄중히 처벌한다고 하고 작년에는 아예 신청 학생에 한해서 통학권을 배포했다. 그리고 이것을 기사님이 검사하도록 했다. [6] 그리고 2016년부터 왕복을 원칙으로 한다면서 편도가 사라졌다. 편도는 존재하긴 한다. 등교때 스쿨버스를 이용하고 하교때 이용하지 않을때는 절반값을 내지만 등교때 이용하지않고 하교때 이용할때는 왕복값을 낸다

5.자전거 : 타지말자. 자전거 보관소가 언덕 위에 있다. 눈, 비 오면 윈드브레이커 시전

6.오토바이: 타면 개 뚜들겨 맞을거 같다,(물론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하시는 선생님은 계신다)

7 학교 시설

7.1 주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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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부터 시설개선이 많이 이루어졌는데 야외의 낡고 지저분한 화장실 대신 본건물에 신식 화장실을 증축하였다. 또 PC방과 만화방을 도입하는 등 학생 복지에 신경을 쓰는 모습. 2001년에는 교실마다 에어컨이 들어왔고 각종 전기설비까지 개선을 하였다. 그러나 투자가 무색하게 불과 몇 년만인 2006년부터 매월동으로 이설을 하였다. 현재 주월동 구 교사는 흔적도 없고 아파트단지로 바뀌었다.

7.2 매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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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어서 시설이 매우 좋다. 과연 그럴까? 사진 중앙에 보이는 우람한 근육의 정체는 대동인의 상이다. 실제 대동인들이 저렇지는 않다... 기숙사생들에 의하면 간식시간에 주번들이 쓰레기 버리러갈 때 손 모양이 바뀔 때가 있다고..

눈 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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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거 2007년 사진이다. 2016년 기준으로 약 10여년... 학교 사진방에 올라와 있는 사진인데 제목이 '설국으로의 등교'

7.2.1 체육시설

운동장은 교정에서 바라볼 때 가운데에 잔디축구장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농구골대달린 우레탄 족구장과 풋살골대2개가 있는데 코트의 단조로움을 방지하기 위해 맨홀으로 장식되어 있다(.....) [7][8]

왼쪽에는 농구코트가 풀코트로 하나있고 철봉과 푸쉬업바등의 운동기구가 있다. 참고로 철봉은 급식실 근처에도 하나 있다. 그리고 농구코트의 경우 날씨가 더워지면 녹아서 신발에 달라 붙는다.(....)다만 골대 아래쪽만 그러고 건물쪽에 가까운 골대만 그런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제 녹을게 없는지 안 달라 붙는다 하지만 일교차가 심해지면 같은 지역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거 선배들이 덩크라도 해댄건지 링이 나사가 빠져있어서 살짝 기울어 있다. 2014년 체육대회를 앞두고 임시조치로 고쳤다. 쓰다보면 종종 살짝식 비틀려있다. 그리고 양쪽 골대 높이가 다르다. 1년 마다 백보드에 붙은 스티커로된 광고(?)가 교체되면서 깨끗해진다.

이렇게보니 시설이 좀 안 좋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사실 농구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골대 살짝 기운거야 대회하는 것도 아니니 별 문제 없고 들러붙는것도 사라졌으니. 오히려 동네농구코트와 달리 모래나 다른 이물질들때문에 미끄럽지가 않다.

정작 문제는 체육관이다. 한줄로 요약하자면 더럽게 좁다.할 수 있는게 탁구밖에 없다. 중학교에서 막 올라는 학생들은 (특히 체육관 운동을 즐기는 학생들의 경우)고등학교 체육관에 부푼 기대감을 안고 얼마나 넓을까?라든지의 생각을 하는데 완벽하게 그 기대감을 뒤엎는다. 배드민턴 네트가 체육창고 어딘가에 박혀있긴 하나 탁구말곤 못 한다. 졸업식도 체육관 공간이 좁아서 1,2년들이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아예 쉰다.

주로 대동고 학생들에게 체육관은 3가지 용도다. 1.탁구 2.취침 3.비와서 어쩔 수 없이.... 그나마 이것도 학교의 높으신 분이 애들 체육활동 좀 시키라고 해서 취침이 금지됐다. 그리고 나중가면 그냥 체육관 개방 안 해준다. 솔직히 가는 사람도 그리 흔치 않고... 대부분 그냥 축구,농구,족구 중 아무것도 안 하는 애들이 가는 상황.

7.2.2 기숙사

임재영 교장 취임 이후로 기숙사제도를 개편하면서 기숙사생들의 학업 증진에 노력을 많이 기울인것으로 보인다. 1학년 24명, 2학년 32명, 3학년 40명을 선발하며 성적순으로 문이과를 나누어 뽑기 때문에 일반학생들에게 기숙사 입사는 꿈같은 존재인 듯하다.(선생님들과 기숙사학생들의 이상한 착각!!) 그러나 기숙사 들어가기가 정말로 꿈같은 일인것은 아니다. 당장 기숙사 입사를 거부하는 학생들로 인해 1년전의 1학년들은 기준 성적보다 훨씬 여유로운 성적으로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었고, 이것은 2016년 6월 기준으로도 그대로이다. 특히 문과의 경우에는 적은 학생수로 인하여 기숙사의 정원은 적지만, 그 정원에 비해 학생수는 더더욱 적기 때문에 야자시간에 졸지 않고 집중해서 제대로 공부하는것만으로도 기숙사 갈 성적은 충분히 나온다.

기숙사를 가지고 있는 다른 학교들과 달리 야간 자율학습 시간 부터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등 엄격한 규칙을 가지고 있으며 사감교사 3명이 돌아가며 학생들을 지도한다.

2015년 초기에 5분전 착석이라는 x같은 제도가 생겨 쉬는시간이 강제로 5분 단축되었다.

1층은 기숙사생을 위한 자습실이며 2층부터는 학생들이 취침하는 방이 있다. (201호부터 408호까지)

오후 10시부터 40분동안 간식을 먹고 씻는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간식시간이 있고 10시 40분부터는 12시까지 마지막 자습 후 12시 10분쯤에 취침에 들어간다. 한 사감교사는 12시 10분을 넘기면 광폭해진다."이런 미친 새끼가!!" 하지만 정작 자는 시간은 지들끼리 놀다가 3~4시쯤 ...
기상은 6시20분 이고 아침달리기가 있다고 한다. 비오는 날이나 눈이 내렸으면 달리기 대신 기숙사 1층에서 체조를 하거나 그냥 아침을 먹으러 간다.

그러나 최근 사감교사를 2명이나 교체하면서 특정 교사 사감일자에 학생들이 많이 풀어지는 모습을 보인다고 전해진다.

한별보존법칙이 존재한다.

2015년 11월에 2016년 기숙사 편성이후 처음으로 힐링데이 행사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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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그 외

  • 학교가 산을 깎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학교가 대부분 그렇듯 아침에 졸려 죽겠는데 올라올 때 힘들다. 특히 신입생들은 더 그렇다. 게다가 여름이 되면 아침부터 땀이.... 겨울이 되면 미끄럽다. 종종 넘어진다. 하지만 모학교처럼 밧줄을 내려주지는 않고 눈을 치워서 길을 뚫어준다거나 염화칼슘을 뿌린다. 다만 하교때는 스키장이 개장한다.
  • 농구장 옆에 한쪽 구석에 샤워시설이 있는데 개방형이라 원한다면 교실에서 창문을 통해 볼 수 있다. 남학교인데 원한다고? 하지만 샤워시설이든 수돗가든 좀 추워질라 싶으면(한 11월쯤) 잠긴다. 어는게 아니다. 잠근다. 왜냐면 수돗가에 붙어있는 설명이 된 스티커를 보면 겨울에도 전기를 통해 얼지 않게 돼 있다고 나와있다...
  • 매점있다. 매점 아주머니가 학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여성이라고
  • 급식에 기대를 갖지는 말자. 큰 기대는 큰 실망을 가져올 뿐이니...페북에 올라오는 화려한 급식을 기대하진 말자. 그렇다고 처참하지도 않다. 평범하다. 대동제육과 대동탕수육, 대동 찜닭은 대동인들만 아는 진미라고 전해짐, 단,어느학교가 그렇든 3월달은 맛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신입생들이 처음 가서 정신없을 때 먹는 그 밥이 제일 맛있을 때란거다. 즉, 어느정도 적응했다 싶으면 반비례로 밥이 퀄리티가...
  •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놀만한 장소가 없다. 그나마 간다면 바로 옆에 있는 매월건강랜드... 그리고는 전평제, 아니면 각종 음식점 정도 바로 아래 카페가 있긴 하다. 다만 최근 대로에서 대동고로 들어노는 길에 노블힐스가 신축되면서 상가를 짓고 있다.(2016년 2월 기준 둘 다 아직 미완.)
  • 학교 앞 전평제는 대동인들에게는 그저 가끔 나가서 쓰레기 주우면서 광합성 햇빛 쬐면서 산책 가는 용도거나, 장구벌레 양식장이다. 거기다가 뒤의 산에서 모기가 살면서 강화된다(...)
  • 학교 아래에 대동서점이 있다. 새 책 공고가 나가면 그 책들을 전부 이 곳에서 준비해주기 때문에 아침에 또는 밤에 여기서 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가 대략 전교생(1000명에 덜 되는 수준) 정도기 때문에 2~30분 씩 기달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있다면 쉬는 날에 따로 집 앞의 서점에서 사든 시간여유가 있다면 인터넷으로 사는게 현명할 수도 있다.
  • 4층 뒷쪽 건물 체육관 2층(관람석. 아주 조그마한...)으로 가는 입구 옆에 정체불명의 초록색 구조물이 있는데 용도는 불명. 애초에 그 문은 학부모들이 체육관에서 하는 행사 구경할 때나 체육대회 때만 개방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인적도 없다.[9]
  • 3층 뒷쪽 건물 체육관입구 옆과 매점 옆에는 휴게실이 마련돼 있다. 그냥 나무의자와 테이블이 합쳐진 상태로 놓여있을 뿐이다. 매점 옆은 거기서 놀고 먹고 잡담하기 용도지만 3층 쪽은 외진 곳에 있기 때문에 버려진다. 다만 체육 동아리를 하는 학생들 중 공부할 거 갖고 온 것들은 소음을 피해서 여기서 공부하기도 한다. 그 외는 체육대회 때 팔씨름 종목이 편성될 경우 이 곳에서 치뤄진다. 여담으로 이 곳에 남녀 화장실이 하나씩 있지만 문은 거의 항상 잠겨있다. 교내 2개뿐인 여자화장실이다. [10]
  • 2015년 2학기 중간에 사물함을 교체했다. 기존 사물함은 철제 사물함이었는데 나무 사물함으로 바뀌었다. 단 1학년만. 2학년들은 안 바꿔줬다. 3학년들은 이미 학교 안 나오는 상태라 상관없고. 선생님曰 1학년 막 들어왔을 때 늦게까지 야자하지 선생님이 갈궈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 애먼 사물함에다가 화풀이해대니 사물함 상태가 말이 아니라 교체했다고. 2015년 겨울방학 때 3학년 사물함도 교체했다. 다만 2학년은 아직도 그대로. 언젠간 하겠지. 2학년은 사물함이 문제가 아니라 화장실이 문제다. 아래 참고
  • 화장실에 공기청정기가 있다. 냄새난다고 방향제 배치해달라니까 발암 물질 있다고 안 해주더니 나중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줬다. 문을 닫고 있어야 가동이 된다고.하지만 아무도 문을 닫지 않지[11]시계도 볼 수 있다. 다만 안 맞는다. 노래도 나온다. 그렇다고 대중가요 같은 건 안 나온다. 국악도 안 나온다. 2학년 화장실은 문제가 좀 있다. [12]
  • 여담으로 3학년에 오토코노코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 대체 누구냐 그거 본 적이 없는데...
  • 2016년 기준 3학년에 복학생이 있다
  • 다른 학교와는 다르게 방학시즌에는 특이하게 오수시간이라 해가지고 점심을 먹고 약 40분정도 학교에서 재우게 한다.[13]

8 동아리

해당 항목엔 학교에서 동아리 시간을 이용해 운영중인 동아리와 상설동아리 등을 동아리 이름과 함께 내용을 적어주십시오. 없어진 동아리는 항목에서 삭제하지 말고 취소선으로 처리하자.

현재 학술동아리 신청이 마감되었고 심사를 거친뒤 통과된 동아리만 학술동아리로 지정이 된다고 한다

교양
문화컨텐츠로 이해하는 영어세상1
문화컨텐츠로 이해하는 영어세상2
독서반(1년)
독서반(2년)
영화감상반(1년)
영화감상반(2년)
펜습자 손글씨 쓰기반
수학 퍼즐반
문예창작반
방송반
카타르시스(또래상담동아리)
과학독서반
수학 체험 활동반1
수학 체험 활동반2
고전문학강독반
오페라는 내친구

문화예술
기타반
밴드반(상설동아리)
미술반
대동UNESCO
연극반
풍물난타
흑인음악탐방동아리
오카리나
ART + F4(미술동아리)(상설동아리)
미디어 창작 동아리 (상설동아리)


스포츠
농구반(2년)
농구반(1년)
족구반(2년)
족구반(1년)
축구반(1년)
축구반(2년)
탁구반(1년)
탁구반(2년)
토요 스포츠데이(상설 동아리)

학술
신문편집부
MFUS(Math Fusion Science)
DMA(Daedong Mathematical Analysis)
루미큐브 해석반
건축동아리
C&S(Computer&Software)
Do Dream(미래사회트랜드탐구)
대동 주권
Man and Math Puzzle
M&M(management&marketing)
영어토론반(Lightupyoursoul)1
영어토론반(Lightupyoursoul)2
한국사 동아리(D.H.C)
Science,MakeMyDay!
대동모터스
더불어(사회연구) 》》논리정연
독서논술 동아리
화생방
중국어회화반
생명탐구반(3년)
인문고전독서반(3년)
국제관계의 이해(3년)
문화 유산 탐구(3년)
시사영어반(3년)
라플라스의 도깨비(3년)
국제관계의 이해(3년)
수리논술반(3년)
생활속의 화학(3년)
자연과학 독서반(3년)
수리탐구반(3년)
영문학 카페(3년)

나도 선생님
C&C(Computer & Curcuit) (상설동아리)
be a newton
논리정연(前더불어)(사회연구)
DERI(대동경제연구소)
대동 폴리스
P.M.P(programming+Mechanics +Physics)
Connecting the Dots(융합학문 동아리)(상설동아리)
DAL(Daedong Aerospace Lab)(상설동아리)
English Crush Club (상설동아리)

9 스포츠

광주 대동고등학교에서는 엘리트 체육을 하지 않는다. 아래 서술한 내용들은 사라졌거나 혹은 활동이 미비한 것들도 있다. 이 항목에서는 대동고내에 공식적으로 존재했던 또는 존재하는 스포츠 동아리,부만을 서술하고 있다. 따라서 농구팀 항목이 적혀있었던 대동물스나 대동불스 같은 팀은 그저 대동고 학생들 그 중에서도 한 학년의 학생들이 돈보스코 농구대회에 참여하기 위해서 사용하였던 이름이므로 해당되지 않는다.

9.1 골프선수

골프부는 없고 개인적으로 골프선수를 꿈꾸는 학생을 입학? 전학? 시키곤 했다. 2000년에는 (주월동 시절) 학교 운동장 구석에 골프 연습장을 세우기도 했다. 이 선수들은 수업에 빠지는 일이 많았고 학업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 2015년 기준 2학년에 골프를 하는 학생이 한 명 있다고 한다.

9.2 한별

대동고 축구팀. 학년 별 한별이 따로 있고 멤버가 중간중간 변할 수 있다. 기숙사에도 몇 명 있다. 체육대회 때 대동FC와 이벤트 경기를 하기도 한다.

9.3 대동FC

대동고 교사들로 이루어진 축구팀. 체육대회 때 이벤트 경기나 3학년들 토요자습나오기 위해 등교할 때 조기축구로 하고 있다. 이 경우 자습시작하기 전에 끝낸다.

9.4 OCTET

전통의 대동고 농구팀. 하지만 한별처럼 활동이 활발한 것도 아니고 쉬는날 모여서 경기한다든지 그런거 없다. 기본적으로 이런게 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꽤 있다. 한국에서 농구의 인기가 과거 같지 않은게 원인이다. 이 팀이 모이는 경우는 교육감배 나갈 때 뿐. 과거에는 간이 유니폼 수준으로 옷이 있긴 했었다. 학교에서 옷 유니폼 맞추라고 지원해주는데 2015년에는 담당 선생님이 위화감 조성한다고 거절했다.[14]

9.5 5대양 6대주

사실 스포츠팀이 아니다.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수십년전에 대동고에 실존했던 전설처럼 이름만 내려오는 폭력써클이다. 2016년 기준으로 재직 중인 선생님 중에 대동고 극 초기 재학생이었던 분들이 계시니 물어볼 수도 있는데 대답 안 해주신다.

10 사건·사고·비판

10.1 학생 인권 문제

교사들의 학생인권에 대한 개념이 없다미흡하다. 학생인권에 대한 개념이 미흡한게 아니라 진짜 없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

이게 왜 문제인가는 체벌 항목참조.

기사는 2011년도 기사지만, 최근에 저정도의 대규모 체벌은 없어젔으나 여전히 2015년까지도 체벌이 존재한다. 이건 절대 웃어 넘길게 아니다. 요즘 시대에 수업 또는 자습을 하며 교실에 앉아있는데 복도에서 퍽퍽 소리가 들리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는가? 1학년 기준 체벌도구:곤봉[15],무한의 대검,야광봉 [16] 급할땐 빗자루를 쓴다 카더라

광주광역시 시교육청은 2012년도에 학생인권조례를 발표했다.

광주시교육청 학생인권조례 제3장 제11조
1. 학생은 존엄한 인격체로서 신체의 자유를 가진다.
2. 학교에서 비인도적이거나 굴욕적인 처우엎드려! 부랄대! 등을 포함한 체벌은 금지된다.
3. 학교에서는 교육적 목적의 활동을 제외한 강제노동은 금지된다.


고등학교 1학년 첫날 부터 강제 야자와 보충학습, 체벌의 3종세트! 취소선으로 적었으나 야간자율학습 및 보충학습에 관해서는 일단은 선택권이 있다. 그 선택권이 학생이 아니라 부모와 교사한테 있을 뿐.

실제로는 자율학습과 보충학습을 당연시하게끔 학기 초의 교내 분위기 자체가 강압적인 분위기고, 첫날부터 여긴 대동고라는걸 강조하면서 빨리 끝나거나 편한거 생각을 아예 못하게끔 세뇌시킴만약에 몇명이 끝까지 야자와 보충학습 수업을 거부할 경우 교무실로 따로 불려간 후 왜 하지 않는가를 묻는다. "예체능인데요?" 아니 애초에 선택인데 강요하는건 뭔데?

예체능 등의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교무실에 불려간 후 교사가 보호자(=학부모)에게 전화를 하며 이 경우 보호자 동의 없이는 자율학습 및 보충수업에 대한 거부권이 사실상 없다.

그러면 야자, 보충 등을 한다 해서 성적이 무조건 오르는가 하면, 딱 잘라 말해 그건 아니다.

물론 광주시교육청 학생인권조례 제3장 제10조에 따르면 학생은 정규교육과정 외 자율학습이나 보충학습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성적이 아주 높거나 아주 낮으면 쉽게 뺄 수 있지 않을까? 추가; 성적이 아주 높은 학생은 기숙사생이라 빼도 의미가 없다

10.1.1 학생 인권 문제에 대한 다른의견

일단 이 항목은 위 항목과 다른 사람이 적은 의견이다. 2016년 기준으로 3학년이 되는 입장에서 적힌 의견이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과거 그 대동고의 엄청났던 체벌을 생각하면 지금은 굉장히 순화된 수준이니[17] 갈수록 나아질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최소한 이제는 하루종일 한다든지 교실 문잠그고DEEP♂DARK♂FANTASY [18]1:1로 한다든가 방망이라든가 부러진다든가 그런건 없잖은가

먼저 이 학교의 교사의 학생인권의 개념에 대해서는 없다고 보긴 힘들다. 집단 체벌 사건은 2016년 현재 기준으로(위 항목도 2016년에 만들어졌다) 5년이나 된 사건이다. 이 사건은 교내에서 꽤 큰 사건이었을테고 시간이 지나면서 인식이 점점 변하고 있다. 다만 미흡하다에 대해서는 확실히 아니다고 할 순 없는 상황이다. 체벌은 사실상 거의 없어졌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예 없어졌다곤 안 했다.다만 남아있는 체벌의 경우에도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동의를 묻고 있다. 그냥 때리던데? 여기서 맞기 싫다고 말하면 안 맞는다.[19] 물론 여기서 맞기 싫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직까지 거의 못 봤다. 이건 2015년 2학년이 됐을 때 기준 이야기다.

위 항목의 작성자는 요즘 시대에 자습하는데 복도에서 퍽퍽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는가?라고 하고 있는데 자신있게 Yes라 하겠다. 2014년의 막 입학한 신입생 때의 경우 상기된 자습하는데 복도를 울리는 둔탁한 소리는 자주 들리긴 했다. 다만 이것도 초기의 이야기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소리는 듣지 못했고 그 때부터 지금까지 여러 학생들의 선생님의 판단하에 잘못이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벌로써는 주로 운동이 선택됐다. [20]말로 갈구면서 멘탈공격 받는 건 기본. 반성문도 쓰기도 한다.

그리고 '3. 학교에서는 교육적 목적의 활동을 제외한 강제노동은 금지된다.'이거 말인데 사실 이게 제일 안 지켜진다... [21]

야자나 보충의 선택권에 대해서는 학생이 선생님에게 보고하면 선생님이 부모를 통해 확인하고 적당히 경우에 따라서는 끈질기게 논의 끝에 결정된다. 위 항목의 야자와 보충의 선택권이 없다는 것에 대해선 거의 다 맞다. 다만, 2학년이 되면 1학년 때처럼 끈덕지게 달라붙지 않는다. 2학년 때는 어느정도 강요하는 분위기는 덜 하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22]하지만 이건 광주지역의 인문계 고등학교들이라면 거의 다비슷하다.광주지역 고교생 야자 본인 희망 58%

여기까지의 내용은 전부 상대적이다. 담임 선생님을 누구를 만나느냐, 학년에 어떤 선생님들이 있는가, 학년 부장 선생님이 누구인가 이에 따라 다를 것이다.

이제 좀 다른 내용을 이야기하자면 학생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체벌문제에만 있는게 아니다. 야자 보충 선택권에만 있는 것도 아니다. 엄연히 자율로 한다고 정해졌기 때문에 야자 보충 선택 설문지를 나눠주는데 이것은 엄연히 학생 자율로 선택해야 하는데 이걸 다르게 체크하면 따로 부른다. 위의 내용과 같은데 왜 이게 다른 내용이냐면 이게 야자 보충 선택 설문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23]

10.1.2 학생 인권

변화하는 상황이나 현황은 시기와 학년을 기준으로 여기다 추가바람

10.2 집단 체벌 사건

위에 이미 잠깐 언급되고 있지만 다시 언급한다. 기사는 위에 있으니 패스.

저 사건의 영향 때문인지 어쩐지는 저 시절부터 지금까지 재학중인 학생이 없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과거의 대동고에서 벌어진 일들에 비하면 현재는 굉장히 많이 엄청나게 약화됐다. 저 사건에 대해 선생님들에게 물어보면 실제로 저 선생님이 저런 행동을 하실 분이 아니라 하신다. 평소에 학생을 때리지 않는 분이라고. 물론 이건 믿거나 말거나일수도 있다. 선생님이 자기 학교 선생님을 변호하려는 목적으로 발언한 것일수도 있기 때문. [24]만약 저 사건때의 진상을 알려면 저 당시 재학 중이던 해당 학년의 여러 학생들의 객관적 진술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학생과 교사가 서로 존중해주는 분위기를 조성하려한다. 그런데 그 시작인 학생인권조례가 선포된 날에 저런 행위가 일어난 것 자체는 빼도박도 못 할 사실이기 때문에 어떤 이유에서든지 정당화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저 당시의 자세한 상황에 대해선 할 수 있다면 이 글 아래로 이 항목에 추가바람

10.3 기간제 교사 사기 사건

일단 기사를 보고 오자.
광주 사립학교 교사, 기간제교사들에 억대 사기

기사에는 광주의 사립학교라 되어 있지만 저거 광주 대동고 맞다. 정확히는 중국어 교사가 돈 갖고 튀었다 도망갔다. 학생들도 상당수 알고 있는 사실이다. [25] 해당 사기꾼에 대해 말하자면 2000년 1학기까지 제 2외국어 과목이 프랑스어밖에 없었는데, 시대의 흐름에 맞게 2학기부터 학교에서 일본어와 중국어를 추가하였고 그때부터 학교에 들어왔다. 멀끔한 외모에 말빨이 좋았던 그는 교사일 외에도 사회에서 발이 넓은 편이어서 피해자가 많았다. 기간제 교사와 무관하게 돈을 빌려주고 떼인 다양한 피해자들이 있었다.

다만 2015년에 재학중인 본교 학생은 동아리 시간의 중국어 회화반을 보고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그건 대신에 개설된 한문 과목에 선생님을 뽑았는데 그 선생님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를 다 할 수 있고 거기다가 초서를 공부하고 힐과 버프를 사용하시줄 아시기에[26] 원하는 학생도 있어서 개설하게 됐다. [27] [28]

10.4 식중독

2016.09.09 다수의 학생들이 복통과 설사를 겪어 학교에 역학조사가 들어갔다. 기숙사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의 야간자율학습이 중단되고,급식실과 매점은 닫아 도시락을 가지고 오게 되었다. 조사 결과 급식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 9월 19일 월요일부터 다시 야간자율학습 및 급식이 재개되었다.

11 교내행사

11.1 대동컵

대동컵이라는 교내 체육행사가 있다. 종목은 축구와 농구가 있다. [29] 시기는 11월-12월 걸쳐 개최하는데 정확한 시기는 시험일정등을 고려해서 매년 조금씩 다르고 규칙도 거의 같긴 하지만 바뀔 수 있다. 예전 일정보다 훨씬 길어지는 경우가 잦다 무조건이다. 왜냐면 비가 오거나 해버리면 농구는 아침에 와서 코트가 마르거나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고 축구도 초기에는 비오는 날은 안 한다. 초기에는 그렇지 나중에 일정 밀려서 빡빡해지기 시작하면 눈이 오든 비가 오든 축구는 한다. [30] 폭설주의보가 떠도 축구는 한다. 진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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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느낌에 좀 어둡고 절찬리에 눈이 오고 있으면 딱 맞다.[31] 다만 농구는 안 한다. 코트가 젖으면 뛰거나 점프는 커녕 걷는것도 조심스러운데 축구처럼 강행했다가는 다칠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부상자는 나오기 마련이고 특히 2015년에는 이상하게 부상자가 많이 나와서 학부모들 항의가 있었기 때문에 내년에도 이어질지는 모르겠다. 이렇게 5년도 채 안되는 짧은 역사를 뒤로하고 사라지는건가 2016년 3학년들:그러든가 말든가 어차피 우린 끝났으니까.

기본적으로 심판과 진행은 체육선생님이 맡게 되는데 총3분정도가 계시지만 나이드신 2분의 선생님과 새로 들어온 젊은 체육선생님1분으로 구성된다. 보면 알겠지만 나이드신 2분이 할까? 안 한다... 사실상 혼자 진행한다. 나이드신 선생님은 체육실에서 담배만 뻐끔뻐끔 다만 심판은 학생들 중 2학년 학생들 몇명 뽑아서 한다.[32] [33] 문제는 심판들이 한낱 학생들이나 체육교사이기 때문에 다소 부정확한 판정이 꽤 나올 수 있다. 이건 적당히 감내하자.

규정은 매년 조금씩 바뀌지만 기본적인 큰 규정을 열거하자면

  • 심판 말 잘 따를 것.
  • 욕설 금지. 퇴장 가능
  • 축구는 11명+후보선수+볼보이1명, 농구는 3 대 3으로 반코트 경기 한쪽에선 1학년 반대에선 2학년 경기를 하는 데 팀당 5명. 다만 결승은 +1명이 되기도 한다.(결승은 풀코트로 진행. 하지만 일정 안 되면 역시 반코트로 그냥 한다.)
  • 종목 별 자세한 규칙은 해당 종목의 규칙을 따른다.
  • 징계 학생 출전 불가

정도다. 그 외 내용은 추가바람

우승한 반은 휘장을 얻는다. (며칠간 이 휘장을 우승반 학급 표지판에 걸쳐 놓는다. 꽤나 멋있다)

11.2 체육대회

체육대회는 연 2번 봄과 가을에 각각 하루씩 열리며 종목이나 참가학년 등은 매년 변하기도 하지만 3학년은 가울 체육대회는 무조건 자습이다.(수능이 코앞이니 당연하지만...)봄 체육대회는 3학년도 참가한다. 하지만 1,2학년에 비해 참가종목도 제한적이고 심판으로 심판으로 부려먹는다. 가을 체육대회는 2학년이 심판을 본다. (선생님이 안 보는 경우)
보통 고정적으로 변하지 않는 종목은 축구,농구,족구,계주 정도. 다만 모든 학년이 참가하는건 계주정도.

11.3 그 외

  • 노래부르기 대회가 매년 11월 말쯤에 있는데 음악선생님이 진행하신다. 우승팀은 축제에 참가. 체육관에서 1, 2학년 대상으로 진행
  • 12월 초에 축제가 있는데 이름은 봉선의 메아리. 물론 1, 2학년만. 축제 전에 야자시간을 이용해 시청각실에서 참가팀 또는 개인 오디션이나 연습(3학년 교실에서도 한다.)을 한다. 매년 꼭 빠지지 않는 건 다른 여고에서 오는거랑 마지막 순서는 꼭 밴드부. 그리고 미스대동 즉 여장이다. 다만 대학교같은 강제적 분위기도 아니고 참가인원이 많아서 오디션으로 거른다. 방식은 매년 다르다. 여장이 주가 아니라 다른 걸 하는데 거기에 여장이 끼는 식.
  • 학교 앞에 있는 전평제로 1,2학년이 돌아가면서 금요일 창체시간을 이용해 종종 쓰레기 줍기 봉사를 나간다. 신문기사도 있다.
대동고, 6교시 교실 밖 수업 호응
  • 반별로 돌아가면서 도서관가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 감성회복프로젝트라고 해서 종업식날 광주의 댄스팀이나 힙합팀 등이 체육관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 수능 후 전환기 프로그램을 수능이 끝난 할 짓 없는 고3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몇개를 예시를 들자면 몸짱만들기 프로젝트, 곧 군대갈 당신을 위해병무특강, 데이트 폭력 등인데... 사실 안 듣고 다 잔다.

12 기타

  • 원래 정시 중심의 학교였으나 변화하는 추세에 맞게 수시에 신경을 쓰면서 학생부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는 선생에게 고3제외정시를 지원한다고 하면 당연하지만높은 확률로 까인다. 고1부터 학교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자소서 쓰는법 등을 전교생에게 교육하기도 하는 등 수시에 있어서 적극적이다.

  • 1학기 초반에는 신입생들은 주로 교실에 안 있고 밖으로 나다니고 특히 운동장에서 많이 모습이 보이는데 이것도 한 순간이다. 1, 2달이면 반 정도는 줄어버린다. 2016년 기준 신입생들이 예비소집날 운동장에서 축구를 해버리는 극악무도의 사건이 벌어져 버렸다. 그리고 연례행사마냥 3월달에 농구코트에서 신입생들이 농구하고 있으면 3학년들이 풀코트로 경기를 하는데 청소년 시절에는 나이가 (스포츠능력에 있어서) 깡패기 때문에 3학년들이 이긴다. [* 이게 실제 행사라는 것 절대 아니다. 설마 누가 그렇게 생각할까.... 그냥 코트가 1개밖에 없고 3학년들은 농구는 하고 싶은데 코트는 하나고 곧 있으면 못 할테고 해서 그냥 나오는 거다. 그리고 2학년들은 급식시간이 되고 1, 3학년들만 남으니까 자연스럽게 풀코트...
  • 하복으로 반바지 교복이 있다.
  • 교실에서 맑은 날 오른쪽을 보면 비행기가 보인다. 아마 공항과 공군기지 인 것 같다. 덕분에 종종 비행기 소리 때문에 시끄럽다. 심지어 전투기 훈련할때도 있다 거의 땅이 울리는 수준...
  • 동문 체육대회 한 번 하면 운동장 난리 난다. 청소를 아예 안 해놓기도 하고 한 곳에 모아놓더라도 식사시간에 운동하다가 뭔가 밟은 것 같아서 보면 음식물이다. 등하교시 보도블럭과 도로에 보이는 김치전은 축제가 거하게 치뤄졌음을 보여준다...동문 체육대회때 재학생 봉사원으로 갔던 학생들에 의하면 국가행사급으로 폭죽을 쓴다고.
  • 원래는 현재 매월동 대동고 자리에 다른 여고가 들어설 예정이었다고. 그리고 옆에 있는 살레시오 수녀회와 마찰이 꽤 있다고 한다.
  • 운동장 담장 밖으로 공이 안 나가게 조심하자 잘 못 나가면 못 찾는다. 학교 아래 어딘가로 굴러 떨어지면 다행인데 교정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공이 갈 경우 이 경우에 해당하고 중간으로 가면 매월건강랜드 뒤쪽인데 워낙 잡다한 것들이 많은 장소라 찾기 쉽지 않고 왼쪽으로 가게 되면 살레시오 수녀회다. 또 산을 깎아서 만들어서 아래 지역과 높이 차이가 있는데 수풀이 좀 우겨저 있는데 여기에 낄 수도 있다. 이 경우 포기해라 떨어지기 십상이다.
  •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날 츄리닝을 입고 가면....[34]
  • 바로 옆에 살레시오 초등학교가 있는데 농담삼아 저기에 너네 미래의 신부가 있을 수도 있다라든지 말하는데 수저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안 된다.
  • 모의고사나 정기고사 날짜에 맞추어 옆 초등학교에서는 운동회같은걸 한다. 영어 듣기 때에도 소리치는게 들린다
  • 옆에 살레시오 초등학교 에서 11시 30분마다 정체불명의 노래가 나온다.
  • 신입생들에게 두발규정을 알려주면서 금호동쪽 미용실에가면 미용사들이 '대동컷' 하면 알아먹는다고 한다. 이거 진짜다. 거짓말 아니다. 물론 1학년 모 학생처럼 머리를 차두리처럼 밀고오지는 말자.(길을 걸을때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고...)
  • 등하교를 산을 통해 하시는 선생님이 계시다.
  • 11월 쯤에 교내 학술동아리발표대회가 있는데 인문과 자연으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 학교가 산에 있다 보니 굉장히 자연친화적이다.[35][36] 여름의 야자시간은 벌레와 전쟁이다. 살충제를 갖고와서 뿌리기도 하고 자습하다가 벌레때문에 문제 생겨서 벌레 잡으러 다니기도 하고 생전 본적도 없는 작은 새만한 벌레(팅커벨...)도 들어오고(모기는 기본) 거미도 있다. 하여튼 벌레가 종류를 가리지 않고 있다. 청소 상태가 안 좋은 것도 아닌데 있다.[37] [38]어쩌다가 쥐도 나오기도 하고...[39]곤충을 근처에서 주워서 키우기도 한다. 가을쯤에 무당벌레 무리들이 대동고를 근거지로 삼아 번식을 한다. 1년에 몇번 랜덤으로 산에서 야생개가 내려와서 매점 근처에 개밥을 준비해 놓은적도 있었다. 모기 진짜 엄청나게 많다. 매미소리가 여름에는 귀를 울린다.
  • 2014년도 광주 광역시 교육감배 농구대회 예선전이 진행됐다. 교장선생님의 큰 반대가 있었지만 다른 몇 선생님들이 어떻게 잘 설득했다.
  • 모선생님모씨가 아니다 말만 들으면 거의 교장과 매일 싸운다. 주로 학생들 좀 편하게 해주려고. 다른 선생님 중에서도 계시다. 다만 편하게 해주려는 이 선생님들을 정작 학생들은 제일 꺼려한다. 몇몇 학생들의 경우 교장선생님도 별로...재밌는건 과거에도 교사가 학생에게 교장과 싸운 이야기를 하소연하듯이 하는일이 종종 있었다. 사람사는 조직이란게 그런거다.
  • 국어선생님 중 시인이 있다.(2016년 기준 근무중이시다. 아래의 김종천씨와는 다른 분)
  • 2000년대 초 체육교사 김종천 씨가 월간 한국시에 당선되어 교사 정년퇴임에 가까운 시기에 등단을 하였다. 서예 작가 및 심사위원까지 하던중에 이룬 쾌거. 평소 금연교육과 금연수지침으로 학생들을 지도 하는 등 조금 독특한 이력을 가진 교사.
  • 일찍 끝나거나 하는 생각은 고이 접어두어라. 보통 어떻게든 늦게 보낸다. 스쿨버스 시간 때문이라곤 하는데... 다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추세일수도?
  • 본인이 체대를 지망해 체대입시학원에 다녀야겠다고 생각한다면 굉장히 힘들거다. 운동과 학업을 병행한다는 것부터가 힘들지만 이 학교는 입시학원을 수능끝나고 해도 안 늦다는 소리를 하면서 3학년들의 야자를 빼주지 않는다. [(1학년 중엔 태권도,유도 등등으로 빼는학생들이 있다고 한다(겁나 부러운것...)]요즘의 체대입시에서 유행하는 말이 사실상 수시는 의미가 없으니수능이 대학을 결정하고 실기가 합격 여부를 판가름한다이다. 수능 끝나고 준비해도 되는건 옛날 이야기고 지금은 병행하는게 맞다. 물론 그만큼 본인이 훨씬 노력해야 할 것이다. 성적 유지는 당연하고 올리기도 해야 할테고 실기 성적도 높여야 할테니. 학교측에서는 주장이 학원 다니고 성적 떨어져서 대학을 잘 못 갔다는데 이건 성급한 일반화다. 다른 학교의 사례를 찾아보면 이런 생각하는게 이상한거다. [40]인터넷에서 관련 이야기 10분만 찾아봐도 아는 걸.어쩌겠는가 그렇다고 3학년 교사들과 싸울 순 없으니 지속적으로 자기 의견을 피력하면서 엄청나게 공부해서 6월 모평에 All 1등급 맞아버리자. 그럼 허락해주겠지...?설마 안 해줄까... 전부 1등급 맞는 것도 생각 이상으로 훨씬 힘들지만 혹시 맞은 학생이 있다면 운동 병행하면서 유지하는게 더 힘들다는걸 명심하자.[41]
  • 학교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한 편이다. 젊은 선생님들은 별로 언급안하고 해봐야 그냥 주변 타학교에 비해 결과가 좀 우수하다. 이 정도인데 나이 좀 있는 분들은 학교 선배들의 성과라든지 (학업, 학생운동 등)언급하면서 학생들을 각성시키려는 것 같다. 자주하는 말 중에 예를 들자면 우리 학교는 막 들어왔을 때 성적은 많이 아래에 있는데 3학년으로 올라올 때는 거의 최상위에 있다. 라든지... 교장선생님이 학교방송할 때 민족대동이라든지 이런 말을 쓴다.
  • 근 몇년간 나름 입시 성적도 좋은 편이고(체벌 금지와 수시 증가로 그마저도 하락중이지만) 나름 좋은 학교로 이름이 나 있으나 체벌이나 야자 관련으로 안 좋게 소문도 많은 학교다. 집단 체벌 사건 때는 학교 앞에서 단체로 사람들이 집회를 열기도 했고 최근엔 야자 끝나고 하교길에 어떤 사람이 강제야자 폐지 관련된 종이를 나눠주기도 한다든지... 또 한가지 과거에는 대동상고로 불리던 시절도 있었다. 그 시절에도 상고는 아니였다. 단지 이유는 그 정도로 꼴통이여서...
  • 2015년 기준 교장선생님의 경우 교장실에 점심시간에 찾아가면 다과와 함께 차를 준비해준다고 먹으면서 이야기도 하자고 하신다.. 종종 지각생들에게도 이걸 선사해주시기도 하고 야자시간에 돌아다니면서 선생님들에게 커피를 주기도 하고 남으면 학생한테도 준다. 맛은 글쎄? 그리고 이 교장선생님의 경우 아침에 등교길에서 양팔을 벌리신 상태로 좋은하루 하면서 하이파이브를 강요하신다.무언의 압박 종종 피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2016년 3학년들과 만남갖겠다고 교실에 들어와서 피하는 놈들 끝까지 쫓아가서 잡겠다고 말했다...
  • 광주 시내에 문서가 만들어진 고등학교 중에서 과학고와 동성고에 이어서 3번째로 길다.이제 제일 길어졌다(...) 문서를 만들자마자 후배들이 이렇게 자세히 써줄 줄 몰랐다. 이 문장은 나중에 지우도록. 후배 중에 할 짓없는 위키러가 많다는 뜻입니다 선배님.
  • 여기까지 읽었으면 고등학교를 정하려는 위키러중학생들은 이 학교가 정말로 오기 싫어질 가능성이 높을 거다. 하지만 여기까지 읽고 생각한것만큼 나쁜 학교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동고를 오기 싫다면 대동고를 적지 말자. 맨 마지막 순위에 안 보일만큼 적어도 올 수 있다.[42]그리고 1학년 초기 선생님들은 지원하지 않은 학생들은 올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 써서 온거라고 하지만 정작 몇 학생들은 자기들은 쓴적도 없는데 왔다고 징징거린다. 예전 주월동 시절에는 대동고 존재도 모르는 학생들이 당연히 지원도 안했는데 단지 남구에 산다는 이유로 가까운 학교에 단 한명도 못가고 죄다 대동고로 보내졌다.
  1. 보통 1학년 때 음악을 몰아서 하기 때문에 2학년쯤 되면 까먹기 때문에 체육관에서 행사할 때 선생님이 부르라는데 못 부른다. 1학년들이 들어온지 꽤 됐으면 상관없는데 막 들어왔을 때도 부르라고 하기 때문에 다 웅얼대고 있다. 하지만 몇 번 하다보면 선생님이 잘 불렀다고 적당히 포장하면서 끝낸다.
  2. 현재 학교가 매월동에 있기때문에 '봉선의 언덕위에' 는 맞지 않다.
  3. [3]
  4. [4]
  5. 입구에서 버스정류장까지 약 600m다
  6. 매일 하는 것도 아니었고 가끔 하다가 나중 가면 안 했다. 그리고 그냥 안 가지고 다니는 학생들도 많아서 기사님이 일일히 명단 적어서 학교에 확인해야 했다.
  7. 궁금하면 네이버 로드뷰로 직접 보도록 하자. 학교 건물을 삥 둘러서 차도가 있기 때문에 학교 건물의 전체적 외관을 물론 운동장도 볼 수 있다.
  8. 맨홀 때문인지 비가오면 하수구냄새가 지독하다.
  9. 작은 게이트볼장 같은 느낌이다
  10. 나머지 하나는 1층에 그것도 다른 방보다 들어가 있다. 본교무실 앞이므로 여교사화장실이라는 인식이 강한 편.
  11. 그래서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는데 그냥 지나가다 눈만 돌리면 안에 소변기 다 보인다.
  12. 문이 안 잠기거나 박살나있거나 안 내려가거나. 안 잠기는 것 빼곤 말하면 다 고쳐준다. 정말 문제는 거사 치르는데 밖에 친구랑 아이콘택트 하면서 대화할 수 있다.
  13. 물론 공부할 사람은 따로 모아서 공부시킨다
  14. 그 전에는 이 선생님이 없어서 그냥 주는 대로 받았다. 이 선생님은 사정상 1년도 채 안 돼서 개인사정으로 물러나셨다. 그나마 농구에 관심이 있던 선생님이었는데라고 안타까워 하는 학생들이 있다.
  15. 다행히도 경찰용 곤봉이 아니라 체조용 곤봉(?!)이다
  16. 문서에 나온것처럼 귀여운 야광봉이 아니라 형광등같은것을 들고왔다.
  17. 이는 교생선생님들이 와서 증언해주신다.
  18. 당신이 상상하는 그런거 아니다.
  19.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하다.
  20. 벌로써 운동을 시키는 것의 문제점은 일부 허약한 학생은 운동하다 쓰러진 경우가 있었다(...) 그렇다고 강도가 심각했냐하면 다른 학생들은 힘들어하긴 했지만 쓰러질 정도는 아닌 상태.
  21. 2번 항목의 취소선을 보니 어떤 분이 떠오른다. 낙화라고 해서 원래는 허벅지 안쪽인데...
  22. 그렇다고 해서 야자보충의 완전한 자율이 돼 버리면 문제는 사교육이 팽배해진다. 물론 애초에 야자가 정말 학생들의 사교육 완화와 공부의 목적으로 만들어졌는가는 의문점이 있으니 그런건 야간자율학습문서로 가도록 하자. 해당 문서는 원래 목적은 시위를 막기 위해서고 지금에 와서는 관리를 위한 이유라는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완전한 자율은 곧 사교육 팽배로 이어진다는건 확실하다. 그와 관련된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상. 사교육이 팽배해지면 뭐가 문제인지는 다 알 거다. 결국엔 교육구조 자체를 뒤집어 엎는게 가장 빨라 보인다.
  23. 여담으로 이제 3학년 올라갈 2학년들은 1학년들에 대해 굉장히 평가가 안 좋다. 마치 어르신들이 요즘 것들은 쯧.. 거리는 것처럼 1학년들이 싸가지 없다고 여긴다. 거기에다가 자기들 1학년 때는 선생님 배치가 <s>순화해서 지옥 같았는데 쟤네는 왜...이런다. 그리고 이번 신입생들이 예비소집날 점심 이후 보충 수업받는데 운동장에서 축구를 한 덕분에 마치 방학 보충이 아닌 학기 중 같은 느낌을 받게 해주면서 갈수록 가관이다는 평이다. 신입생들에 대해 평가 안 좋은건 1학년들도 같다.</s>
  24. 다만, 다른 기사에서 언급된 해당 선생님의 발생 년도의 나이와 ㅂ교사에 그 선생님의 발언에서 얻은 정보를 종합하면 최소한 그 분이 현재 학교에 있다면 누군지 유추할 순 있다. 하지만 비공인의 실명언급이 금지돼 있고 어디까지나 사실이 아닌 부족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추측이기 때문에 확신할 수 없어서 밝힐 수는 없다.
  25. 원래 대동고엔 일본어랑 중국어를 가르쳤는데 중국어 선생님이 저렇게 가버려서 일본어 선생님만 남았다. 그래서 2015년까지도 중국어 과목은 개설이 안 되어있다. 대신에 한문이 개설됐다.
  26. 한의학 쪽에도 관심이 있으신건지 평소에 보면 머리나 팔같은데 침 꽂아놓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어디 아프다하면 교무실로 데려가서 침패치를 붙여주거나 어딘가를 누른다.
  27. 2014년에 교문지도 하는데 초서공부하면서 학생들 등교 마중하면서 선생님들 등교 때 인사하면서 멀티태스킹 저 당시 학생들간의 별명은 문지기. 저 일을 학생부 선생님이 하는거라 하신 건데 2015년에는 담임을 맡게 되어서 볼 수 없다
  28. 문제는 그 선생님이 2016년부터 없게 돼 버려서 해당 부서가 유지될지는....
  29. 축구와 농구를 하지만 보통 학생들은 학년을 막론하고 그냥 축구를 본다. 농구 관람은 보통 자기 반이 할 때 정도 비인기종목의 설움
  30. 분명 모의고사 끝난지 얼마 안 됐을 때 시작한 것 같지만 대동컵이 끝나면 기말이 코 앞이거나 심하면 기말고사가 끝나있다(...)
  31. 사진은 코스타리카와 미국의 북중미-카리브해지역 최종예선전
  32. 하지만 농구는 보통 선생님이 심판 안 본다. 순수 학생들 선생님이 농구에 관심이 있는 선생님이어도 축구에 더 관심이 많다(...) 비인기종목의 설움2
  33. 체육대회의 경우도 동일. 체육대회의 경우 종목 담당 선생님은 잊지만 심판까지는 안 본다
  34. 엄청 째려보고 욕 얻어먹는다. 공부하러 오는데 편한 옷 입고 왔다고. 하지만 2016년 신입생들은 과감하게 예비소집날 운동장에서 축구를 했다
  35. 처음오면 참 공부하기 좋은 곳이란걸 느낀다. 공기 좋고 배산임수의 좋은 지형에 놀게 아무것도 없다...
  36. 정확히는 배산임수는 산과 물의 방향도 따져야 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하천이 아니라 저수지기 때문에 해당 안 될 거다.아마도.
  37. 청소를 어느정도 강조하는 분위기다.
  38. 환기도 중요시 한다. 시도때도 없이 환기하라 하는 걸 보고 모 선생님은 아무때나 환기한다고 좋은 것도 아닌데 라고 깟다.
  39. 특히 형광등 근처는 가지말자 벌레 떨어진다.
  40. 그래서 그런지 유독 학원 몇 곳 돌아다니면 대동고 학생 만나기가 어렵다.
  41. 그리고 혹시 9월 모평 이후부터 허락해준다면 그건 진짜 아닌거다. 6월 모평이후라면 방학 포함해서 시간 있으니까 몰라도 9월 모평이후면 곧 수능이다. 그 때 쯤이면 정상적으로 1년 정도 체대입시학원 다니던 사람들도 경우에 따라서는 잠시 운동을 접어두고 수능에 집중하는 시기다. 대략 수능 1달 쯤 전부터. 그 이후론 하루 종일....
  42. 특히 금호동, 상무지구 쪽이 조금 많이 오니 그 지역 학생들은 대동고를 쓰면 대동고에 올 확률이 조금 더 높다. 그리고 학교가 배정되면 이제 바꾸기 힘든 상황이 된다학생:학교좀 바꿔주세요 ㅠㅠ,뺑뺑이:안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학교가. 신중하게 원하는 학교를 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