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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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px 광주광역시 서구의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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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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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광덕고등학교
한자光德高等學校
로마자Gwangdeok High School
개교일1980년 5월 15일
교훈새롭게 생각한다 創意 스스로 행한다 自律 서로 돕는다 協同
교목향나무 : 향내나는 인간
교화국화 : 무궁한 발전
교색녹색 : 덕성과 예절을 갖춘 인간
교가듣기 가사[1]
성별남자고등학교
유형사립 고등학교
주소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로 202(舊 화정동 652번지)
링크홈페이지 바로가기 광덕고등학교 총동문회[2]

1 개요

더불어 사는 사람[3]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널리고 널린 남자 사립 고등학교. 1980년 5월 15일에 개교했다.[4] 화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등학교와 중학교가 같이 있다. 안산에도 광덕고등학교가 있으나, 광주광덕고라고 부르지 않고 그냥 광덕고라고 부른다.

1.1 학교 상징

04_02_11.jpg [5]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크게 보이는 G와 D는GD 광덕의 이니셜을 의미하고 검은 색으로 이루어진 ㄱ과 ㄷ은 광덕의 첫소리를 의미한다.

2 시설

학교 시설은 크게 만대관, 덕린관, 단재관, 이산관(급식실/기숙사)으로 나뉜다.

2.1 만대관

만대관은 행정실, 이사장실, 교장실, 보건실[6]등 학교 운영 시설들이 1, 2층을 차지하고 있으며 3층은 과학실 4개실이 있고, 4층엔 도서관과 컴퓨터실이 있다. 덕린관, 중학교 건물과 이어져 있으며 외관이 학내 건물중 가장 낫다.(...)

2.2 덕린관

학생들의 교실 및 교무실이 있는 건물이다,

지하에는 강당의 역할을 하는 수면실비전홀이 있는데, 이 곳에서는 광덕고등학교 출신의 교수, 기업인 등이 초청되어 학생들에게 특정 분야에 대해 설명하는 일명 '진로 드림 콘서트'가 이루어진다. 한, 두달에 한번 씩 열리게 되는데 참가 학생의 3분에 2가 졸거나 잠을 잔다고 한다.진로 수면 콘서트

1학년은 1층, 2학년은 4층(...) 3학년은 3층에 배치되어있다.[7] 2층은 교무실과 교과학습실, 교사 휴게실 및 화장실, Wee Class 등이 있다. 각 층별로 테마가 다른데 1층은 수학, 3층은 국어, 4층은 영어과목이 테마이다. 이렇게 한 이유는 이인형 교장선생님 당시엔 광덕고는 교과교실제 운영 학교여서 각 과목 교실을 한곳에 모아두고 학생들이 교실을 옮겨다니며 수업을 들어야 했었기 때문.[8] 학생 휴게실은 2층에 있는데 보통 음료수 뽑는 곳으로 인식되며(...) 정말 거기서 쉬어본 학생은 소수.쇼파에서 잠을 자면서 많이 쉬는데? 이곳은 보통 1학년과 2, 3학년 문과생들이 이용한다.[9] 4층 만대관과 덕린관 사이 통로에도 자판기가 있다. 이쪽은 당연히 2, 3학년 이과생들이 가까우므로 그들이 주 고객. 자판기에 1000원 지폐를 넣으면 거스름돈이 나오질 않는다 카더라

2.3 단재관

신채호의 호를 따서 이름을 지은 4층 건물로, 1층에는 제2외국어실이 있으며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10] 교실이 있고, 2,3,4층에는 사회 교실이 있으며, 미술실은 2층, 수면실2음악실[11]과 음악준비실이 4층에 있다. 만대관과는 달리 덕린관 사이의 이동 통로가 2층에만 있기 때문에 4층의 2학년들은 다소 이동이 불편한 편이다.

2.4 이산관

빨간 벽돌 급식실과 기숙사가 있는 5층 건물. 1층은 과거 샤워실이 있었지만, 폐쇄했다. 2층에는 급식실이 있는데 1,2층으로 되어있다.그래도 좁다 그 위 3,4,5층은 기숙사다. 5층은 1학년, 4층은 2학년, 3층은 3학년 기숙사생들이 사용한다. 층이 낮을수록 올라가기는 쉽지만 학생 + 학부모들이 지나다니는 소리때문에 시끄러우며 각종 벌레의 습격이 무시무시하게 많아진다.(...) 특히 2015년 들어서 잔디밭을 갈아엎고 생긴 생명의 숲 때문에 모기의 출현 빈도가 더욱 상승했다.[12] 특히 생명의 숲에 조성한 연못과 개울은 녹조현상 때문에 마치 스포닝 풀을 연상시킨다모기들의 산란못

2.5 운동장

17,350㎡(5,257평)로, 상당히 넓다. 트랙이 인조잔디로 된 축구장[13]을 둘러싸고 있으며, 주변에 농구장, 족구장이 있다. 기숙사생들은 아침마다 운동장에 나와 이곳에서 체조를 한다.워킹 데드[14]

2016년 중순, 운동장 트랙에 납 성분이 검출되어 이용이 금지되고 있다. 하지만 저녁시간만 되면 동네 주민들이 걷기운동을 하러 많이 이용한다. 광덕고 인근 주민들이 납 중독의 위험에 처해있다.

2.6 만대모기동산

바깥과 통하는 공식적 탈출구 낮은 동산으로, 주로 학생들과 주민들이 여기서 산책, 흡연, 운동[15]등을 한다. 후문이 닫혀있을 때 이곳을 통해 학교를 오고가는것이 가능하지만,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주로 후문을 넘어온다.(...)비가 오면?[16]또한, 교사용 테니스장이 있다 여름에는 가급적 만대동산에 올라가지말자 그독한 산모기들로 득실거린다(...)그리고 비가 올 경우에 올라가는건 썩 좋은 행동은 아니다. 물론 계단이 설치 되어 있지만, 그 후로는 진흙투성이라서 높은 확률로 신발이 더러워지기 때문.

2.7 체육관

축제, 태권도 교육[17], 입학식 등이 이루어지는곳, 화장실이 있다. 샤워실도 있다고 카더라.

여담으로 행사 외엔 잠겨있는게 대부분이라 청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태권도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바닥에 몸을 부착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몹시 기분이 더러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맨발로 태권도를 할 경우 발이 시꺼매지는 아름다운 상황이 발생한다.

2.8 생명모기의 숲

원래는 아무것도 없는 그냥 잔디밭을 갑자기 갈아엎더니 생긴 숲을 가장한 의문의 공간. 2015년에 삼성화재의 후원을 받아 조성되었으며, 산책 및 식생 관람등이 가능한 곳. 연못모기들의 스포닝 풀[18]과 분수[19]가 있다.이 숲 덕분에(?) 일년내내 모기를 볼 수 있다 비가 오면 길에 흙탕물이 고여 잘못 밟으면 양말과 바지가 더러워진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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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증축중

2016년 4월경부터 단재관과 급식실 건물을 잇는 증축 공사를 진행중이다. 공사를 마치면 해당 교실들은 동아리실 및 추가 교실로 쓰일 예정이다.(광덕고 역사속에 있던 매점도 새로 생긴다 카더라) 약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문제는 굉장히 시끄러워서 고3들의 공부를 방해하는 중요한 문제를 낳고 있다. 수업 도중에 학교에서 포크레인과 덤프트럭, 레미콘 등의 거대 화물차들이 지나다닌다.(...) 원래 대학부지라 안그래도 더럽게 넓은곳을 또 증축한다니...증축할거면 좁디좁은 급식실이나 쫌 넓혀라
추가로 평소 점심, 저녁시간에 이용하던 계단이 사라져서 문과생들은 생명의 숲을 가로질러 급식실로 가야한다.

3 역사

3.1 연혁

1979. 12. 16. 고령신씨 종재로 학교설립 결의
1980. 05. 15. 학교법인 만대학원 설립 허가
1980. 06. 04. 초대 이사장 신태호 선생 취임
1981. 01. 27. 광덕고등학교 설립 인가 (30학급)
1981. 03. 01. 제1대 교장 박재남 선생 취임
1981. 03. 14. 제1회 입학식 (607명)
1984. 02. 11. 제1회 졸업식 (550명)
1989. 03. 01. 제2대 교장 신영우 선생 취임
1989. 04. 26. 체육관 준공
1995. 02. 15. 제3대 교장 김 택 선생 취임
1999. 03. 31. 식당 및 생활관 준공
2000. 05. 15. 제2대 이사장 신란식 선생 취임
2000. 09. 01. 제4대 교장 김제복 선생 취임
2005. 03. 01. 제5대 교장 김기중 선생 취임
2008. 05. 15. 제3대 이사장 신흥수 선생 취임
2009. 03. 01. 제6대 교장 신희중 선생 취임
2011. 03. 01. 제7대 교장 신동수 선생 취임
2012. 09. 01 제 8대 교장 이인형 선생 취임
2014. 02. 11 제31회 졸업식(353명, 합계:13,727명)
2014. 03. 03 제34회 입학식(총362명)
2015. 02. 11 (졸업생 381명, 합계 14,108명)
2015. 03. 01 제 9대 교장 김갑수 [20] 선생 취임

4 트리비아

  • 이 항목은 광주광역시의 고등학교 목록 중에 광주일고, 광주동성고에 이어 3번째로 작성되었다.
  • 고려시대 왕 중, 광종의 연호가 광덕이었다. 물론, 이 학교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한국사 수업 중 자주 언급된다
  • 탑독의 멤버 아톰의 모교이기도 하다. 학교 내부에 탑독이라 쓰고 아톰이라 읽는포스터가 있다.
  • 2002년 3월 3일과 2014년 5월 11일에 도전 골든벨에 출현했다.[21]
  • 위치상 광주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전투기 소리에 신경이 거슬리는 일이 있다.
  • 에로 영화감독 아티스트봉만대의 모교이다. 우연의 일치로 학교법인 이름도 만대학원이다(...)
  • 이 학교에는 매점이 없다. 예전엔 있었는데 1999년 중학교가 단체급식을 실시하면서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하면서 폐쇄되었다. 후문에 문구점이 하나 있고, 2015년 말에 CU편의점도 생겨 먹거리가 다양해졌지만 물론 학교를 나갈 수도 없고 선생님들도 학생들이 나가지 못하도록 점심, 석식시간에 보초를 서기에 학생들의 불만이 자자하다. 방학 기간이나 토요일은 감시가 느슨해 나가기 쉽지만 학기 중에는... 2016년에는 선도부 단속을 강화시켜 순찰을 돌 예정이라고 한다... 걸리면 징계까지 먹인단다. 하지만 정말로 맛없는 밥이 나오는 날 학생들의 대거 탈주에 일부 선생님들께서 눈감아 주시기도 한다.
  • 고령 신씨가 세운 학교라 그런지 복도 중간중간에 고령 신씨 성을 가진 과거 인물들을 소개해 놓는다.(특히 단재관) 문인 신경준이랄지... 신채호선생 등. 그리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을 신채호 선생의 명언으로 밀고 있다. 사실 이 명언의 주인은... 항목 참조.
  • 서석고와의 관계
광덕고등학교와 서석고등학교는 서로 라이벌 의식이 강한 학교. 두 학교 모두 실제 평준화가 이루어진 이후 광주 최고 명문사립고들 중 하나로 뽑힌다. 전반적인 평가는 2000년대 초반까지는 서석고의 우위로 실제 진학실적이나 명성 모두 앞서나 최근에는 광덕고의 많은 투자로 비슷비슷하다. 꼭 모의고사 평균을 내보면 두 학교 선생님들은 서로의 모의고사 평균을 비교해보고 속으로 서로를 깐다(...) 실제로 두 학교는 다른 학교는 못 이겨도 광덕고에서는 서석, 서석고에서는 광덕을 이기지 못하면 학생들을 엄청 깐다... 하지만.. 학생들은 이런 라이벌전에서 이길 생각도 없으며 학교들의 이런 행동들이 유치해서 못 봐주겠다고 한다 실제 선생님들 중에는 서석고에 자녀가 재학중인 경우도 많고, 부모님이 서석고에 근무하는 광덕고 학생들도 많다. 게다가 서석중에서 광덕고, 광덕중에서 서석고로 진학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많은 편이다.
  • 2016년도에는 1학년들의 모의고사 성적이 서석고 1학년들 성적보다 낮다고 해서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폭풍 디스를 하고 있다고 한다.(...)
  • 한 학생의 증언에 따르면 1학년 모반의 담임선생님은 학생들이 지적을 받을 때 마다 초코파이 한 박스를 사오라고 하신다고 한다. 하지만 제 9대 김갑수 교장선생님의 취임 이후에는 더이상 초코파이를 사오라는 벌을 주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교장몰래 청포도사탕을 사오라는 말이 들리기 한다.
  1. ↑ 중학교 교가도 똑같다.
  2. ↑ 이곳에서 1기부터 27기까지의 졸업앨범을 볼 수 있다. 그 이후로는 업데이트가 되어있지 않다.
  3. ↑ 건학이념이다.
  4. ↑ 사실 1981년 1월 27일에 설립 했으나 설립 허가를 받은 1980년 5월 15일을 개교기념일로 정한 듯. 그런데 두산백과에서는 개교기념일이 1981년으로 나와있다.응?
  5. ↑ 출처는 이곳
  6. ↑ 보건실은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공동으로 사용하며, 보건선생도 중학교와 고등학교 담당이 각 1명씩 있다.중학교 보건선생님이 새로 온 이후로 보건실 이용빈도가 급증했다 카더라 2016년 현재는 다시 보건실 이용빈도가 낮아졌다고 한다. 이유는 다 알겠지?
  7. ↑ 이렇게 배치된 이유는 수능을 준비하는 고3에게 가장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층을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문제는 방음 처리가 잘 돼있지 않아서 4층에서 쿵쿵대는 소리가 다 들린다
  8. ↑ 현재는 교과교실제를 실시하지 않는다.
  9. ↑ 2, 3학년은 1~4반이 문과, 5~10반이 이과가 사용한다.
  10. ↑ 공식적으로 전국에 2개 학교만 아랍어를 가르치고 있다. 또 다른 학교는 울산외고
  11. ↑ 광덕고에 있는 교실 중 가장 시설이 좋다고 한다. 큰 모니터와 빵빵한 스피커가 여러개 있어서 영화를 볼 때 소극장에서 관람하는 느낌이다. 마침 의자도 극장에서 사용되는 접이식 의자이다. 방음장치도 잘 되어 있다고 한다.
  12. ↑ 보급품으로 홈키X와 전기모기채가 지급되었지만 소용없다(...)
  13. ↑ 광덕중학교 축구부에 들어온 후원 덕분에 국제규격 축구장이다.
  14. ↑ 1, 2학년은 아침체조 후 운동장 한 바퀴를 돌고, 3학년은 그런 거 없다. 너무 춥거나 사감이 하기 싫거나 비가 오면 건너뛴다.
  15. ↑ 꼭대기에 운동기구들이 있다
  16. ↑ 가끔 넘기귀찮아서 후문옆에 설치되있는 굉장히 좁아보이는 울타리 사이에 몸을밀어넣어 통과하는 기묘한 학생들도 발견되곤한다(...).
  17. ↑ 광덕고등학교의 전통적인 운동종목으로 2학년 학기말 무렵 1단 자격심사를 실시한다. 반강제 의무인듯 하며 품새교육만이 이루어진다. 다른학교 학생들은 태권도부가 있는것으로 착각하고 있으나, 사실무근이다.
  18. ↑ 잉어가 사는데, 물이 탁한데 비해 꽤나 잘 살고 있다. 근데 요즘 안 보이는 듯하다.
  19. ↑ 가끔 오작동을 하여 사람 다니는 길에 물을 뿌려준다. 꼬부기 이 분수의 설계자는 물리를 안 배운 것이 틀림없다
  20. ↑ 취임 전에는 수석교사 이었다. 평소 수석교사와 교장의 차이를 역설했으나 결국 교장이 되었다. 굉장한 미스테리
  21. ↑ 안타깝게도 두번 다47번에서 탈락하고 골든벨을 울리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