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DeepMind
딥마인드는 지금의 구글 딥마인드 사장님이 연 팀중 하나고 지금은 '구글'이 들어간 딥마인드다.
1 개요
영국의 인공지능 관련기업. 데미스 허사비스 (Demis Hassabis) [1], 셰인 레그(Shane Legg)[2], 무스타파 술레이만(Mustafa Suleyman)[3]의 세 명이 2010년 딥마인드 테크놀로지(DeepMind Technologies)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동 창업 하였다. 현재와 같이 이름이 바뀌게 된 것은 2014년 구글에 인수되면서 부터이다.
주요목표는 기계학습(machine learning)과 신경과학(neuroscience)를 기반으로 인간 지능을 분석, 구현하는 것. 인공물에 인공 지능을 탑재하는 것 뿐 아니라 인간 지능의 궁극적인 이해를 목표로 두고 있다고 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인공지능 학계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까지 화제가 될 정도의 성과를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 창업자인 데미스 허사비스는 16세 부터 Bullfrog에서 다수의 게임 인공지능을 프로그래밍하였으며, 블랙 앤 화이트에 구현했던 강화 학습 인공지능이 계기가 되었는지[4], 현재도 강화 학습을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들을 개발하고 있다.
2 주요 성과
2.1 DQN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기계학습 알고리즘.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는 이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2.2 알파고
2016년 1월 네이쳐에 게재 [5] 강화 학습 가능한 심층 신경망과 몬테카를로 트리 서치를 이용한 바둑 프로그램으로 인간 프로 수준의 기력을 달성하였다.
2016년 3월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를 이용해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를 열었다.
3 개발 계획
바둑은 완전 정보 게임(게임의 모든 상태가 오픈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게임)의 끝판왕이었는데, 이를 클리어 했으므로, 포커나 스타크래프트 같은 불완전 정보 게임(게임 상태의 일부만 플레이어가 알 수 있음)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6] 다만 이러한 게임들은 테스트베드일 뿐이고, 건강 관리나 스마트폰 어시스턴트 같은 일반적인 문제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것이 최종 목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