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코

맛과 건강 Glico

1 개요

일본의 대형제과회사로서 회사의 정식이름은 '에자키 글리코'이다.
일본 오사카 부 오사카 시 니시요도가와 구에 본사가 있으며 기업의 모토는 "맛과 건강",

2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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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주 에자키 리이치현재도 판매중인 글리코 카라멜. 이 카라멜 표지모델이 글리코맨이다.

1919년 창업자인 에자키 리이치가 을 넣고 우려 낸 국물에서 체출한 글리코겐을 이용, 그것을 카라멜 속에 첨가해서 영양 과자 글리코를 제작하여 1922년 2월 11일 오사카에 위치한 미쓰코시 백화점에서 '글리코[1]'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것이 시초였다. '글리코'는 바로 구리코가 출시 한 첫 제품이었고 결국 이것이 회사의 애칭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이후 글리코는 (한알에 300미터)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붙여졌으며 창업주인 리이치가 "아이들에게 먹고 노는 것을 동시에 만족"이라는 생각에 따라 조그만 완구를 동봉해 판매하여 일본내에서 대박을 치게 된다.

경쟁업체로는 제과업계에서는 롯데제과, 메이지 제과, 모리나가 제과, 후지야, 그리고 부르봉이 있고, 식품업계에서는 하우스 식품, S & B 식품이 있다.

그룹내 자회사로서 글리코 영양 식품, 글리코 유업, 아이 크레오가 있으며 현재는 제과및 식품(과자, 유제품, 음료)을 취급하는 종합식품전문회사로 기업 정체성을 확립해 가는 중이다.

3 주요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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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과자, 껌, 아이스크림 등의 스낵류를 주력 상품으로 취급하고 있으나 레토르트 식품이나 각종 첨가제 등도 취급하고 있다.

4 이야깃 거리

  • 오사카 도톤보리 강 일대에 위치한 유명한 글리코 네온사인은 일본의 명물이다. 여담으로 저 간판의 배경은 2015년까지 5번 변해서 현재 6번째[2]이고, 저 캐릭터의 옷은 기간 한정으로 변한다. 레슬링복이라거나, 축구대표팀[3]이라거나, 한신 타이거스[4]라거나. 2014년의 리모델링 후, 현재는 네온이 아닌 LED를 사용한다. 이렇게 해서 보다 깔끔하고, 광고 같은 곳에 이용할 수 있는 범용성이 향상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아래의 아야세 하루카가 대신한 때의 사진은 그 리모델링을 하는 중에 찍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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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알바가 대신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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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인물 디자인이 완성된 것은 1962년이다.축구선수와 한신 타이거스 버젼

참고로 현재의 구리코의 모체인 에자키 구리코와 구리코 유업이 2015년 10월 1일에 합병되었을때, 특별 영상이 1주일 간 상영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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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고로 한 알 16kcal이다.
  2. 기본적으로 배경 하나가 4개 정도의 이미지를 지닌다. 아침, 낮, 저녁, 밤 뭐 이런 식으로.
  3. 2002 한일월드컵 기념.
  4. 한신 타이거스 우승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