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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ーミリア
Gumillia
연관항목 : 악의P, 에빌리오스 시리즈, 마도사 두 사람의 여행 ~장벽과 파수꾼~
1 개요
악의P가 작곡한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응 보컬로이드는 GUMI.
엘루카 클락워커의 제자이자, 미카엘라의 친구이다. 정령일 땐 다람쥐로 변신이 가능하다.
2 작중 행적
EC.499년, 엘드의 정령으로 엘드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엘루카 클락워커를 다람쥐의 모습으로 말리..며? 등장한다. 며칠 후, 트라우벤 열매[1]를 찾으려고 엘드의 숲 밖으로 탈출하여 새의 공격을 받은 미카엘라를 클라리스의 집으로 데리러 오고, 그 날 엘드에게 잔소리를 밤새 얻어들은 미카엘라가 울며 매달리자 오히려 미카엘라 잘못 이라고(...) 며칠 후, 엘드에게 정령을 두 세 마리 정도 달라고 다시 찾아온 엘루카에 의해 구미나 글래스레드[2]의 모습을 선택해 인간으로 변한다. 그 후 엘루카와 함께 루시페니아의 궁정 마도사로 일하게 된다. 그러다가 카일이 미카엘라 에게 반해 루시페니아의 왕녀 릴리안느와의 약혼을 취소하자 릴리안느는 눈이 보이는게 없어져 결국 릴리안느가 녹색 사냥령을 내리자 릴리안느를 피해 엘루카와 도망쳤다가 미카엘라를 찾으러 갔을 때, 카일을 패서(..) 결국 미카엘라의 시신을 받아내는 데 성공한다.
그 후 이리나에게 몸을 빼앗긴 엘루카를 구출하고 다시금 함께 여행을 한다.
나태시대 때 메리고드 고지의 결투 이후 대폭발의 여파로 hellish yard로 오게 되었다. 명계를 헤매던 구미리아는 마침 세트를 짓밟고 있는 베히모를 만난다. 베히모는 세트와 구미리아에게 엘드가 있는 천계로 갈 것을 제안했지만 세트는 싯클도 엘드도 만나기 싫다며 거절했고, 구미리아는 아직 살아있는 존재라서 천계로 갈 수 없었다. 결국 구미리아는 유일하게 자신을 구해줄 수 있는 존재 '명계의 주' 레비아를 기다리겠다고 결정한다.[3] 그러나 비히모는 떠나기 직전 명계에 오래 있으면 정신이 망가진다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이걸 막기 위해 하는 수 없이 세트의 힘을 합치기로 한다.[4]
질투시대에는 놀랍게도 구미리아가 명계의 주로 즉위했다! 세트를 갈구는 건 여전한 듯...[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