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究極!!変態仮面. 1992년부터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되었던 안도 케이슈의 만화 작품. 1993년까지 연재되었다. 국내 해적판 제목은 팬더가면. 하지만 중간부터 팬티가면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2 줄거리
코우유우 고등학교 권법부의 에이스이자 순직한 형사인 아버지가 있는 정의감 넘치는 소년 시키죠 쿄스케는 남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었다. 여자의 팬티를 얼굴에 뒤집어 쓰는 것으로 SM클럽 여왕이었던 어머니로부터 받은 변태 유전자로부터 끌어내는 잠재능력을 발휘하여 초인적인 파워를 가진 히어로 변태가면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었다. 생각치도 못하게 같은 반의 여학생인 히메노 아이코의 팬티를 입수한 뒤 여러가지 변태적인 기술을 이용하여 오늘도 악당들을 물리친다.이런 만화가 아무리 해적판이라지만 90년대에 잘도 한국에 발매됐다. 근데 90년대가 문제가 아닌 것 같다
3 등장인물
3.1 시키죠 가
- 시키죠 쿄스케(色丞 狂介) / 변태가면
- 본 작품의 주인공. 코우유우 고등학교 1학년으로 권법부에 소속된 소년이다. 아버지로부터 받은 정의감을 갖고 있으며, 권법부의 에이스[1]답게 상당한 권법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은행강도를 잡는걸 돕기 위해 마스크를 쓴다는 것이 그만 여성의 팬티를 쓰고 말았던 것이 계기가 되어 정의의 히어로(?)인 팬티가면으로서 각성하게 된다. 처음에는 이런 것에 대해 망설이거나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후에는 그런 거 없이 자신의 의지로 변신을 하게 되며, 변신으로 인한 반동을 억누르기 위해 스스로 특훈을 거듭하고 있으며 동시에 변태가면으로서의 능력도 올리고 있다. 후에 아버지와 같은 형사로서의 길을 걷게 되며, 시키 슌카로부터 맹렬한 구애를 받아 결혼을 하게 되었다. 참고로 어머니의 성향을 물려받아 변신 했을때는 S에 가깝지만 평소에는 아버지의 피 때문인지 M이다. 완벽한 정의감 넘치는 변태.
- 시키죠 마키(色丞 魔喜)
- 쿄스케의 어머니. 부티크를 운영함과 동시에 SM클럽의 여왕님 아르바이트도 겸업하고 있다. 결혼하기 전의 성은 사도가와(佐戸川).
- 시키죠 하리오(色丞 張男)
- 시키죠 쿄타로(色丞 狂太郎)
- 쿄스케와 슌카 사이에 태어난 아들.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탓에 아버지처럼 여자 팬티를 뒤집어 쓰면 변태가면 쥬니어로 변신한다.
4 파생작품
4.1 돌아온 변태가면
스쿨럼블의 작가 코바야시 진이 점프 스퀘어 창간기념 특별지에 연재한 단편작품. 쿄스케와 아이코가 서로 친해지게 된 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아이코를 대신할 신 캐릭터인 와키노 아라타가 등장한다. 이 단편에서는 팬티 대신에 부르마를 착용하고 변신한다.
4.2 HK
문서 참조.- ↑ 다만, 실사영화에서는 허우대만 좋지 실력은 그닥...인걸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