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실사 영화에 대해서는 변태가면(실사영화)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変態仮面
이건 나의 유부초밥이다![1]
1 소개
궁극! 변태가면의 주인공. 정의감 넘치는 아버지와 변태적인 어머니 사이에서 탄생했다.[2] 일단은 정의의 히어로이기는 하지만 그 모습이 워낙에 해괴하여 첫인상만으론 도무지 히어로라고 보기 힘들다. 그 모습은 여자 팬티를 뒤집어 쓰고 망사스타킹에 팬티 한 장을 달랑 걸치고 있다. 분위기가 고조되어 파워 업을 하면 팬티끈을 양어깨까지 올려 걸친다…[3][4] 평상시에는 정의감이 넘치는 소년이지만 변신하면…
보통 때는 정상적인 학생이지만, 얼굴에 팬티를 쓰면 어머니 유전자의 변태성향이 아버지의 정의성향 유전자를 가속시켜 초인이 된다. 덤으로 진성 M이다. 채찍에 맞고 촛농을 손등에 떨어트리는 걸 좋아한다. 변신시 대사는 옷은 필요없다(클로스 아웃)! 마조히즘적인 캐릭터.
특이하게도 매번 적을 쓰러뜨릴때 쓰는 기술이 달라진다. 물론 그 기술들이라는 것이 하나같이 일반인들에게 트라우마 한 다스는 안겨줄 만큼 끔찍한 기술이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다음 번엔 더 파워업한 혐오스러움으로 돌아오니 좋다고 할 수도 없다. 예를 들자면 그 상태에서 상대의 목을 허벅지로 조른다. 팬티로 하이레그를 만든 상태라 극도로 강조된 영 좋지 않은 곳이 얼굴에 닿고, 상대는 초죽음을 경험한다.
초반에 히로인이 있었지만, 일반적인 여학생으로 당연하다시피 변태가면을 싫어했다. 물론 연재가 진행됨에 따라서 좋아하나 싶어지다가… 중간에 왠 중국인 남매가 전학오더니 변태가면과 싸우고 패배한 다음 히로인이 중국인 남매의 누나로 변해버렸다. 종국에 결혼, 물론 결혼하고도 변태가면인건 모른다, 주인공 스스로가 봉인했다. 결혼 후 정의감 때문에 경찰이 되었는데 가끔 튀어나와서 활약을 하는거 같기는 하지만. 참고로 그 중국인은 망사 스타킹을 닌자들이 입는 사슬옷으로 착각하는 미묘하게 비틀어진 와패니즈 성향을 지녔다. 그리고 아들도 저 변태 유전자를 계승해 갓난아기 상태로 '변태가면 쥬니어'로 변신해 아버지의 서포터로 활약(…).
2 이야깃거리
- 한국 정발판(...을 가장한 해적판) 이름은 팬티가면. 해적판은 초반에는 팬티가면이라고 했다가 3권쯤부터 팬더 가면으로 바뀌었다. 표지만.
- 실제로 이 코스프레를 한 사람이 있어서 실로 충격과 공포를 주고 있다.
- 가면라이더 V3가, 변태가면과 닮았다고 한다. V3의 가면에서 흰색 배열의 위치가 변태가면과 동일하기 때문(…)
- 빅토르의 (구) 일러스트의 가면이 변태 가면과 아주 비슷해서 관련 패러디나 팬아트가 많다.
- 데드풀의 가면 디자인도 이 변태가면과 비슷하단 소릴 듣는다. 정신줄 놓은 히어로라는 컨셉이 유사하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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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패러디 으악
- 현실에서 가장 비슷한 인물이라면 역시 이 남자일 듯.
- 가면라이더 고스트가 왠지 변태가면이 생각난다(...).
- 2016년 원더페스티발에서 피그마로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