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No.55 | |
권정웅(權正雄) | |
생년월일 | 1992년 11월 15일 |
신체 | 180cm, 88kg |
출신지 | 경기도 성남시 |
학력 | 서울이수초 - 서울영동중 - 덕수고 - 한양대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5년 2차 6라운드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2015 ~ 현재)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12번 | |||||
윤용준(2014) | → | 권정웅(2015) | → | 안창하(2016~ )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5번 | |||||
심창민(2012~2015) | → | 권정웅(2016~ ) | → | 현역 |
1 소개
2 선수 생활
덕수고 2학년 때부터 주전 포수를 맡아 2009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고교 1학년 때 어깨 부상을 당해 고교 재학 중에는 부상으로 인한 후유증이 있었고, 타격이 전반적으로 떨어진다고 평가돼 대학으로 진학했다. 대학교 진학 후에는 어깨 통증이 없어 1학년 때부터 주전 포수로 활약해 2015년 2차 신인지명 때 삼성에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지명된 후인 2014년 9월에는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MVP로 선정됐다.
2.1 2015 시즌
육성선수로 등록된 가운데, 2군에서 백업포수로 13경기 밖에 출장하지 못했고 안타도 겨우 1개만 쳤다. 그럼에도 시즌 후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윈터리그 한국 연합팀 소속으로 선발됐다. 원래는 정민우가 선발됐으나 윈터리그 개막을 앞두고 권정웅으로 교체됐는데, 정민우가 2016년 1군 전지훈련에 불참하고 2군 전지훈련에 참가한 걸 보면 부상 때문에 교체됐던 것으로 보인다.
2.2 2016 시즌
2015 시즌에는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지만 김희석의 입대로 인해 정식전수로 전환되며 1군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됐다. 정규시즌에는 2군서 정민우와 함께 주전 포수 경쟁을 치르다가 5월 26일 아놀드 레온과 함께 1군에 올라왔다. 25일 이지영이 부상을 당해 2~3일 정도 결장하게 되면서 올라온 것. 2군에서 주전 포수 경쟁을 하던 정민우보다 타격 성적이나 경기 출장수에서 대체적으로 밀렸으나, 수비는 권정웅이 더 낫기에 정민우를 제치고 먼저 1군에 올라오게 된 것으로 보인다. 5월 27일 SK전에서 대수비로 출장하면서 1군에 데뷔했다. 28일 아놀드 레온, 구자욱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9월 1일 엔트리가 확대되면서 1군에 올라올 예정이었으나, 1일에는 퓨처스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장했고 2일에 1군에 올라왔다.
9월 29일 NC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2.3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
2016 | 삼성 라이온즈 | 3 | 1 | 1.000 | 1 | 0 | 0 | 0 | 0 | 1 | 0 | |||
통산 | 3 | 1 | 1.000 | 1 | 0 | 0 | 0 | 0 | 1 | 0 |
3 기타
외국인 투수와의 소통을 위해 학원에 다니며 영어와 일본어를 공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