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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가장
2015년 KBO 리그 신인왕 구자욱! |
삼성 라이온즈 No.65 | |
구자욱(具滋昱 / Ja-Wook Koo) | |
생년월일 | 1993년 2월 12일 |
신체 | 189cm, 75kg |
출신지 | 대구광역시 |
본관 | 능성 구씨[1] |
학력 | 본리초-경복중-대구고 |
포지션 | 1루수, 3루수, 외야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입단 | 2012년 2라운드(전체 12번,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2012~ ) |
등장곡 | 김상우 - ??[3] |
응원가 | 체리필터 - 달빛소년[4] 영상[5]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번 | |||||
김헌곤(2011) | → | 구자욱(2012) | → | 김태완(2013~ )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5번 | |||||
안성필(2014) | → | 구자욱(2015~) | → | 현역 |
2015년 한국프로야구 최우수 신인 | |||||
박민우(NC 다이노스) | → |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 → | 2016년 신인왕 수상자 |
목차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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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가 지금 어디에??
삼성 라이온즈의 현재이자 미래
2015년 시즌 KBO 리그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신인
KBO 리그에서 레전드가 될 최상급 5툴 플레이어로서의 재능을 갖춘 선수
허구연이 이 문서를 좋아합니다.
2 플레이 스타일
박건우와 함께 4할을 칠 수 있는 재능을 갖추고 있는 타자
기괴하게 높은 BABIP를 바탕으로 대량의 안타를 뽑아내는 교타자. 이는 전임 1루수인 채태인과 비슷하다. 다만 거의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로만 BABIP를 뽑아낸 채태인과는 다르게 주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내야 안타까지 생산 가능하다. 단 판단력의 문제인지 스타트의 문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주루시에 보여주는 속도와 센스에도 불구하고 도루성공률은 높지 않다.
군 복무 시절에는 삼성의 차세대 거포로 기대를 받았고 실제 1군 승격 초반에는 홈런에 치중하여 2015시즌 전반기에만 9홈런을 쳤으나,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는 안타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후반기엔 2홈런밖에 치지 못했지만 타격 3위에 랭크되며 좋은 타격 능력을 보였다.
수비 포지션은 코너 내야수, 외야수. 프로 데뷔는 3루수로 했지만 송구가 좋지 않아서 주 포지션은 아니다. 어깨는 강견인데 송구의 정확도가 좋지 않은 편. 채태인의 이적 전에는 내외야를 돌아다니며 자리를 잡지 못했지만 채태인이 이적하고 나서는 점점 1루수로 고정되고 있다. 일단 외야는 중견수, 좌익수, 우익수를 다 볼 수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좌익수의 경우 1옵션 최형우, 2옵션 배영섭이 있어서 거의 서지 않았다.
3 선수 경력
3.1 지명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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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6] 재학 시절 컨택 능력이 좋고 선구안을 갖추고 발도 빨라 1번이나 3번타자로 활약하며 청대에도 선발되었다. 2012 신인지명 때 연고 팀이라 할 수 있는 삼성에 지명되었다.
원래 중견수였으나 외야수가 상위 지명을 받기 힘든 신인 드래프트를 고려하여 3루수로 전향, 2라운드에 지명받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외야를 보던 선수를 3루로 돌린 만큼 스텝과 포구 등 전반적인 기본기가 부족하며, 이를 고려한 듯 팀에서도 장기적으로 외야수로 보고 지명했다. 또한 체격이 188cm, 75kg로 키에 비해 마른 체구로 프로필상 같은 팀의 조현근보다 더 마른 체격이다. 3루수로 남든 외야수로 전향하든지 간에 상관없이 어느 정도 체중을 불려야 한다는 것이 중평.
3.2 2012 시즌
2012 시즌 초반 2군 주전 3루수 김정혁이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며 운 좋게 김정혁의 3번 3루수 자리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0.288의 타율로 고졸 신인치곤 그럭저럭 쓸만한 타격감을 보여주었고 중심 타선에서 25개의 도루를 했다는 것은 고무적이었지만, 고교 때 좋은 선구안을 가졌다는 평과 달리 볼넷/삼진 비율이 나빴다. 시즌 중에는 출장 경기수보다 삼진 개수가 더 많을 때도 있었다.
3.3 군 복무
시즌 후 상무에 입대하게 되었다.
2013년에는 3번이나 5번 타자로 출장하면서 시즌 중반에는 3할 중반대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시즌 후반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0.301의 타율로 시즌을 마쳤다. 그래도 장타율이 늘었고 볼넷/삼진 비율도 꽤나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2013 시즌 말 동아시아컵에 상무-경찰청 연합팀의 일원으로 출전했는데, 거기서 좌익수로 전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애시당초 입단 당시의 플랜이 외야수로의 전향이었고, 상무에 하주석 - 오선진이 입단하면서 내야수가 확충된 영향도 있었을 것이다.
2014년에는 1루수로 주로 나오면서 우익수와 지명타자로도 나왔는데, 삼성서 요청이 온 것은 아니고, 본인이 3루를 부담스러워 하기에 코칭스태프에서 편하게 타격할 수 있는 코너나 지타로 쓰다 보니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다고. 일단 3루 연습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포지션은 삼성에 복귀해야 알 수 있을 것이다. 0.357의 타율로 남부리그 타율 1위를 했다. 남부 리그서 조평호와 단 둘밖에 없는 ops 9할, 3-4-5 슬래시라인 돌파에 성공. 또한 10kg 가량 몸을 불리면서 86kg까지 찌웠다.
U-21 야구 월드컵에 참가해서 4할이 넘는 타율과 6번의 도루를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도루왕 타이틀을 차지한 것은 덤. 이 대회서는 2루수와 중견수로도 나왔는데(상무에서는 1,3루,좌익,우익으로만 나오고 중견을 본 적은 없었다), 14시즌에 투수, 포수, 유격수를 제외하면 모든 포지션을 나온 셈이다.
U-21 감독을 맡았던 이정훈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이 탐을 내기도 했으나 삼성이 일찌감치 트레이드 불가 선수로 막아버려서 영입에 실패했다. 삼적화 탈출 실패
이후 팀에 합류하면서, 만 22세에 군필 선수가 되었다.
3.4 2015 시즌 : 신인왕
2015년 4월 9일, 대타 끝내기 안타를 치고 |
즉 구자욱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30년 전에 멸종했다가 나타난 ‘슈퍼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겁니다. 그리고 위에 등장한[7] 모든 ‘전천후 타자 선배’들보다 월등한 타격 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이성훈 SBS 기자(SBS Sports 주간야구 8월 3일 방송분 구와 숫자들 - 구자욱 '다재다능함'의 가치)
역대 최고 타율 신인왕
팀 레전드의 데뷔시즌에 버금가는 시즌을 맞이하는 신인선수
다섯개의 포지션 공백을 메꾼 만능 간장 열쇠
과연 삼적화가 되느냐 마느냐?
자세한 내용은 구자욱/2015년 문서로.
3.5 2016 시즌 : 라이온즈의 아이덴티티
자욱라이온즈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구자욱의 출장 유무에 따라 팀이 판이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성적도 풀타임 2년차에 따른 하락은 보이고 있지 않지만, 부상으로 한 달 가량 빠진 것이 흠.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4 트리비아
- 구상 시인의 종증손자다. 구자욱의 증조부가 구상 시인의 친동생이다.
- 원래는 축구선수가 될뻔 했다고 한다. 초등학교때 3살 터울 형이 축구선수로 활동했는데 구자욱도 운동을 하고 싶어해서 아버지가 골프장으로 데려갔다고 한다.[10]
다행이다이 때 형은 골프채를 휘둘러도 제대로 공을 맞추지 못하는데 구자욱은 곧잘 쳤다고. 그래서 초등학교 감독으로 있던 아버지 지인이 잠시 맡아봤는데 야구에 소질이 있다고 말해줘서 야구선수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 타격이 전체적으로 이승엽의 신인 시절을 연상시켜서 삼성팬들의 기대가 크다. 심지어 인터뷰 스타일도 이승엽의 클론(...) 직접 감상해 보자.
이 인터뷰에서 어.. 일단.. 을 남발하여 구일단이라는 별명이 생겼다.하지만 실제 스윙 궤도랑 삼진당하는 모습은 아키야마 코지의 복사판이다. 주루 센스는 아키야마에 한참 못 미친다.
- 흡연을 하는듯하다. 시즌이 끝난 후 서울에서 지인들과 있을 때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이제 신인왕도 받았고 삼팬들 기대부응 할려면 당장 그 불 꺼라
- 김상헌 응원단장이 그에게 직접 밝히기를, 구자욱의 응원가는 특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한다.
평소에도 신경좀 쓰라고!원곡은 체리필터의 달빛소년.가사 내용이 외모와 참 잘 어울린다. 등장곡으로 썼어도 나쁘지 않았을 듯.허경민의 등장곡이라는건 넘어가자
- 15.5.21. KBO 첫 팀 4,000홈런의 주인공이 되었다. 여담으로 3,500홈런의 주인공은 김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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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투좌타이지만 왼손잡이인 듯하다. 왼손잡이임에도 우투기 때문에 내야 수비를 보는 데에 별 지장이 없다. 사진을 보면 왼손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
슬슬 삼적화가 진행되는 거 같은데? 채태인 닮아가는듯
- 2016년부터 티웨이항공
대구항공의 홍보 모델이 되었는데[11]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줄 알고 놀라는 팬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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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타자지만 대두가 아니라서 삼성의 레전드 타자가 될 수 없다 카더라
4.1 우월한 외모
해당 항목은 구자욱의 삼적화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과거형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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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대표 시절 한현희와 함께. 이때도 눈썹이 짙고 싹수가 보였다. 그나저나 한돈으로 역변한 한현희는(...)
배우 아닙니다 뭔가 송일국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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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30일 우취 경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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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8일 올스타전 때 유희관과 함께 비교체험 극과극 그것보다 진짜 올라프 실사판이다;
보면 알겠지만 정말 잘 생겼다. 그리고 귀엽다. 삼성 라이온즈는 그간 경산 볼파크의 고단백 음식으로 삼적화되는 경우가 많아 잘 생긴 선수를 보기가 힘든데, 유독 튀는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쇼타콘 허구연이 2015년 들어 가장 많이 물고 빠는 선수가 되었다. 2015년 4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허구연이 김구라와 연 '허구연의 남자 월드컵'에서 정수빈을 제치고 1등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리고 허구연이 말하길 박초아보다 구자욱이 더 예쁘다고 밝힐 정도.
다만 잘생긴 외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타병에 걸리는 거 아니냐"라는 우려를 가지고 있으며 류중일 감독도 "니 여자 조심 하래이"라는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그리고 얼마 후에 터진 기사가 열애설
그러나 구자욱 본인은 외모로 평가받는 것이 불편한 듯하다.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데 나 야구장과 집 밖에 안다닙니다."라는인터뷰라던지 "내 얼굴은 잘생긴 편이 아니다. 그리고 웬만큼 연습 안 하면 팬분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좋지 않게 보기 때문에 남들보다 야구 연습을 더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라는 인터뷰를 하기도. 심지어 "삼적화돼도 되니까 야구만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5월 말에는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의 모든 사진을 삭제했다, 얼굴로 관심받는 것이 부담스러운듯.[12]
구자욱의 외모때문인지 많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듯. K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구자욱선수를 좋아하는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수비위치에 따라 팬들이 구자욱 선수를 볼 수 있는 명당자리가 바뀐다고 한다.
정오의 희망곡을 진행하는 코미디언 김신영도 방송에서 구자욱을 많이 언급하는 편.그러고 보니 동향 사람이네?
치열은 좋지 않은 것 같은데, 웃고 있을 때는 한민관이 살찐 것으로 보인다. 삼적화 맞네
2015시즌이 끝나고 비시즌 동안 벌크업을 노리는 것 같다. 과연 팀 레전드의 커리어를 그대로 따라가게 될 것인가? 한편 삼적화가 잘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다 카더라
4.2 배우 채수빈과의 열애설
맛자욱
2015년 7월 21일 새벽 배우 채수빈과의 열애설이 터져 나왔다.김신영 지못미 어느 분 억장 무너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속보) 허구연, 빠따 들고 대구로 출발 거리에서 손잡고 같이 걸어 다니는 모습이 찍혀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외모로 인해 연애가 운동에 방해될까 많은 팬들이 염려했는데 배우와의 스캔들로 팬들은 멘붕 상태.... 꼭 연애가 운동에 방해되는 건 아니지만 상대가 여배우다 보니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점점 존경하는 팀선배이자 레전드 테크를 착실하게 따라가는 느낌 구자욱 측근에게 연애가 사실이라고 확인한 기사가 났지만 채수빈 소속사 측에서는 이를 부인했다.
둘이 팔짱을 끼고 다닌다던지, 커플 폰케이스를 하고 다닌다던지, 채수빈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채수빈 지인이 남긴 '언니, 이쁜사랑 해요'라는 댓글을 보면 구자욱 쪽 말이 맞으나, 채수빈 소속사는 아직 규모가 크지 않은 중소 소속사인데다가 채수빈 혼자서 먹여살리고 있는 상황이라 열애설로 인한 타격이 크기 때문에 부정한 듯.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올라와 있다가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 입장 표명을 한것을 두고 열애설을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결국 공식적으로는 구자욱 주루사
이후 구자욱이 밝힌 바로는 지인펄녀??[13]의 소개로 알게된 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인터뷰하며 이제 앞으로 만나지도 못하겠다고 아쉬운속내를 토로... 자욱아 이렇게 된 거 덮어야지
다만 구자욱의 팀동료인 박해민이 "채수빈의 신인왕 가능성은?"이라는 질문에 "그럼 겹경사죠!"라는 반응을 보여 발표와는 달리 몰래 사귀는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는 중이다.[14]
4.3 아쉬운 팬 서비스
이승엽의 후계자 아니랄 까봐 팬 서비스도 이승엽 처럼 썩 좋은 소리 못듣고 있다. 아니, 그나마 이승엽은 애들한테는 잘해주지만 구자욱은 삼린이들이 요청하는데도 거절하고 그냥 지나간다고 하니 이승엽보다 더 심하다. 같이 다니는 김상수 한테 다른 건 몰라도 이건 배워야 한다.[15] 삼갤에서는 야구빼고 다 잘하는 김상수와 같이 놀면서 팬서비스는 안배우고 sns질이나 배웠다고 비꼬는 경우가 많다. 다른 일화로 구자욱 선수를 보고 갔는데 "일반 남성팬이나 어린이들에겐 안해주고 여자팬에게만 싸인을 해주더라." 라는 경험담도 나오기 시작했다.
NO.65 구자욱기대하지 마라. 애들한테도 잘 안해주고 2년차답지 않게 싸인을 피해 달아나는 모습이 매우 노련하다. 내가 본 바로는 이승엽보다도 받기 어려운 것 같다. 즉 너는 못받는다. 출처
이렇듯 팬 서비스가 영 좋지 못하자, 구자욱에게 싸인 받으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는 우스개까지 나올 정도 구자욱한테 싸인 받는법
2016년 5월 15일, 한 삼갤러가 구자욱 인스타에 경기장 밖에서도 잘해달라라는 글을 썻는데 차단 을 당했다고 글을 써서 후폭풍이 불기도 했다. 구푼이한테 차단 당함., 이거 난데 차단당함 그래서 댓글 삭제됨, 구푼아 갤질하나?, 당시 삼갤 반응
2016년 7월 시점에서는 본인이 피드백을 한 건지 팬서비스에 신경쓰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
2015 | 삼성 라이온즈 | 116 | 410 | .349 (3위) | 143 | 33 | 5 | 11 | 57 | 97 | 17 | 51 | .534 | .417 | |||
2016 | 108 | 428 | .343[16] | 147 | 19 | 13 (1위) | 14 | 77 | 105 | 10 | 60 | .547 | .420 | ||||
KBO 통산 (2시즌) | 224 | 838 | 0.346 | 290 | 52 | 18 | 25 | 134 | 202 | 27 | 111 | .541 | .419 |
- ↑ 능성 구씨 27세손 '滋'자 항렬이다. 부친의 성함은 구경회 씨.
- ↑ 당연히 거짓말. 허구연에 의해 허씨로 개명당할(...) 뻔 했다는 얘기.
아 그럼 믿는 분이 계셨스요? - ↑ 욱이 욱이 가 왔어 베베×3 베베 베베~왔어~ yeah~ 멀리 날아 간다~ 자 같이 욱이 간다~ 담장 넘어간다~(??)
- ↑ 최!강!삼성 안타 구자욱~ 승리를 위해 구자욱~ 워어어 워어~ 최!강!삼!성 구!자!욱! x2
- ↑ 여담이지만 두산 베어스의 허경민 선수의 등장곡이기도 하다.
- ↑
어느 주작범과는 초-중-고 직속 선후배(...) 관계다. - ↑ 여기서 언급된 선수는 김무관, 이광은, 박용근, 서동욱
- ↑ 2016년 9월 24일 현재 베이스러닝 수치가(규정타석 타자기준)9.49로 리그 1위다.2위는 말 안해도 알것.(9.48로 별 차이나지는 않는다.)
- ↑ 다만 도루의 스타트가 영 좋지 않아 도루 능력은 많이 떨어진다. 물론 같은 팀의 이 선수보다야 낫지만.
- ↑ 이유는 같은 종목에서 형제가 뛰면 좀 그럴까봐라고.
- ↑ 광주에서도 노선을 띄우는 항공사라 이범호도 모델로 쓴다
- ↑ 비슷한 케이스의 박정수도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가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이유로 삭제했다.
- ↑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것이 삼성은 펄녀가 접근하지 못하는 팀 중 하나다. 안현호 단장 취임 후 접근금지를 해제시켰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 ↑ 여튼 이런 관계임은 거의 확실한 사실이다.
- ↑ 인터넷에서도 김상수는 팬들에게 잘해줬다는 경험담이 좀 있다.
- ↑ 2016 시즌을 앞두고 방영된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다큐멘터리에 보면 2016 시즌에 이승엽은 한일통산 600홈런을, 구자욱은 타율 3할5푼을 넘기는 것을 목표로
이승엽은 구자욱에게 에르메스, 구자욱은 이승엽에게 루이비똥지갑을 걸고 내기를 했다. 구자욱이 먼저 시즌 중반 타율 3할5푼을 훌쩍 넘기고 꾸준히 타격1위를 지키며 목표를 쉽게 이룰 것으로 보였고, 이승엽 또한 9월 14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한일통산 600홈런을 넘기며 서로 윈윈하는 내기로 끝날 것으로 보였으나 시즌 말미에 구자욱의 떨어진 타격감으로 아쉽게 3할5푼을 넘기지 못했다.그럼 구자욱 이제 지갑사러 가야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