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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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 (Still, I miss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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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애플민트
장르비주얼 노벨, NTR[1]
서비스정식 서비스 중
출시일2015년 9월 3일(안드로이드)
2015년 9월 15일(iOS)
총괄I_Jemin
시나리오뭉개진두부
일러스트Nueat
음악캐릭터 송 작사
 I_Jemin
오프닝, 캐릭터 송 작곡
 P4koo
캐릭터 송 보컬 피처링
 성우팀 무지개
 (박미예, 쭈쭈니, 발솔, 손효경)
오프닝 송 보컬 피처링
 루리링
메뉴 음악 작곡
 Warp-E
텀블벅 페이지 / 공식 카페 /
플레이스토어 / 앱스토어

혹시 인터넷 미아 증후군을(를) 찾아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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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의 역대 작품
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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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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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친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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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아가씨Aki Parkour

1 소개

동인 게임 제작팀 애플민트에서 텀블벅 후원을 받아 제작한 스마트폰용 비주얼 노벨.

미약으로 자신의 소꿉친구를 진태라는 인물에게 빼앗긴 남주인공이 복수를 위해, 소꿉친구를 포함한 진태의 세명의 연인을 뺏는 내용이다. 본격 흙수저가 다이아수저의 힘을 빌려 금수저를 바르는 게임

스토리의 특성상, 메인 스토리 라인에 각 히로인 루트로 진행하는 분기점이 하나씩 존재하는 독특한 스토리 구조를 취하고 있다. 따라서, 순서상 뒤에 놓인 히로인을 공략하려 한다면 앞 순서에 위치한 히로인들의 공략을 어느 정도 진행해야 한다.[2]

1.1 PV

BOFU2015 참가곡이기도 하다.

2 스토리

"어때? 한가하다면 얘기라도 들어보지 않을래?"
10년이나 짝사랑하던 그녀에게 차인 날의 밤.

실의에 빠져 놀이터 그네에 앉아 한숨을 내쉬는 나의 옆에서 그 정체불명의 여자는 나에게 손을 드밀었다.
다시 뺏고 싶다면. 다시 사랑하고 싶다면. 다시 행복해 지고 싶다면 자신에게 협력하라.

구름없는 밤. 훤히 내려오는 달빛의 아래에서 마치 악마와 계약하는 기분이었지만.
그렇게나 사랑하던 그녀를 되찾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야겠다는 기분에 받아들인 계약.

...그 때의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계약서의 내용을 보지 않은 계약이 어떤 참담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말이다.

자세한 줄거리는 해당 문서 참조

2.1 EAS

Emotion Analystic System의 약자로 작중 극초반에 성신아가 택배로 주문했다.
여담으로 자기 자신도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고 신아는 "왜 나도 있지?실수인가?" 라고 의구심을 품었다.[3]

각 히로인들의 상태는 모니터에 하트 3개로 표시되는데, 각각의 단계별 그래프는 다음과 같다.

1. 하나는 친애.
2. 둘은 애정.[4]
3. 최종테크 만렙셋은 사랑.[5]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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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남성진

  • 장진태 - 약으로 이애리, 한세경, 유아영을 자신의 여친으로 만들고, 동시에 사귀어도 별 위화감을 못느끼도록 만든 그냥 한마디로 똥같은놈이다. 외모나 가정형편이 좋아 돈이 많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하지만 현실은 그냥 여친 자판기. 그래도 개별루트에선 가끔 나쁘지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DLC 스토리까지 나온시점에선 장진태는 아무것도 아니었다싶을 정도로의 인물이 등장해버려서 약간 이미지가 상승했다.

3.2 여성진

어째 정상인이 하나도 없다.

3.2.1 메인 히로인

  • 유아영 - 10년지기 소꿉친구 인 줄 알았는데 심각한 얀데레다. 남자 주인공인 신현석만 찍힌 사진을 수천장 갖고 있고, 신현석의 사용한 속옷을 훔쳐서 코박킁하며 자위하는게 일상이었다고.[6] 이애리와 한세경루트로 진입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유아영 루트로 진입하게 되고, 장진태는 이미 두명의 여자친구를 빼앗겼기 때문에, 더욱 심기일전하여 유아영은 지켜내겠다고 각오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결과가 영 안좋게도 유아영에게 약을 하나 더 먹이는 형태로 나타나, 결국 유아영은 안면인식에 혼동을 가지게 되며, 장진태를 10년간 짝사랑해온 신현석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7] 성격이 순수하다 못해 심각할 정도로, 신현석이 언제부터 현석이를 좋아했냐고 유아영에게 질문하자, 유아영은, 어릴적 혼자서 생일축하를 하고 있을 때, 신현석이 난입해 같이 축하해준 그 순간부터 현석이를 좋아했다고 담담하게 말하며 진짜 신현석에게 충격을 준다. 이미 10년전부터 신현석을 전심전력으로 사랑하고 있었고, 그래서 신현석은 유아영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인지, 평소처럼 대하는 것인지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 이었다. 결국 진짜 신현석이 과거의 추억을 이용해 점차 유아영의 기억과 마음을 되찾게 하려하나, 이내 장진태에게 들키고, 유아영 마저 자신을 떠날까 두려워한 장진태는 결국 한사람에게 3번째약을 복용시키는 해서는 안될 짓을 하게 된다. 그 결과, 다행이 유아영은 죽지는 않았지만, 과거의 기억을 대부분 잃고, 실어증 증상마저 보이며 신현석을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 장진태는 만행을 저지른 직후 성신아에게 체포되어 퇴장하게 되며, 이후 유아영은 신현석이 동거하며 돌보게 되는데, 약 반년을 함께 보내며, 시간이 흐를 수록 실어증 증세도 호전되어가지만, 기억은 여전히 완전히는 되돌아오지 않는다.[8] 계속 키스를 한 탓인지, 아니면 6개월 동안 정이 들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기억이 차츰 돌아오는 것인지, 마지막의 마지막에 신현석이 다시 유아영에게 차였던 날과 비슷한 분위기에서 고백을 하자, 고백을 받아주며, 자신도 현석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계속 기다려 왔던 것 같다고 말하며 훈훈하게 루트가 마무리된다.
  • 이애리 - 이 작품의 로리속성을 맡고 있다. 근데 로리인데 귀엽지가 않다. 별명은 앵그리 햄스터를 줄여서 앵햄이며, 장진태에 어울리는 여친이 되려고 어른스러운 척을 고수하는 바람에 주변에 친구 한명 없고 그 사실을 바탕으로 공략당한다. 본 루트에 들어가면, 지나치게 신현석에게 의존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오죽하면 장진태 마저도 이애리의 응석을 너무 받아주지말라고 조언할 정도로 신현석과 떨어지는 것 조차 싫어하는데, 그와중에 이 애리의 중학교 시절 친구 였던 이지영이 나타나, 이애리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려주며, 역시 이애리와 얼른 떨어지라고 조언한다. 충격적인 과거란, 바로 친구였던 이애리와 한번 말다툼 한 것을 계기로, 이애리가 식칼로 자신의 심장에 칼빵을 놔 죽을 뻔 했다는 것. 다행히 어떻게 피해내서 죽지는 않았지만, 이애리는 살인미수죄로 체포당하기에 까지 이른다. [9] 어쨌든 이지영은 그때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왔는데 지금 이애리는 남친을 만들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이 아니꼽다는 말을 하며, 인터넷에 이애리의 과거사를 올려 전국적인 마녀사냥을 일으킨다. 그리고 마녀사냥이 진행되어 집에 틀어박힌 이애리를 그래도 감싸는 신현석에게 만약 이대로 계속 이애리를 감싸고 돈다면 신현석도 이애리와 같이 엮어 좋은 꼴은 보지 못할 것이라며 협박한다. [10] [11] 하지만, 신현석은 성신아의 도움으로 여론을 반전시키며,[12] 결국 집에서 조차도 버림받은 이지영은 이애리 앞에서 자살을 해 이애리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주겠다며 최종페이즈로 넘어간다. 이지영은 학교 옥상 난간에서 투신자살을 하려는 느낌으로 서서, 이애리를 불러오라하고, 이애리와 대면 후에, 서로가 서로에게 누가 먼저 잘못했는지 따지다 보니, 결국 이지영이 이애리를 왕따시킨 것도, 자신이 소중히 여기던 이애리 와의 교환일기를 이애리가 갈갈이 찢어버린 후 자신에게 자랑하듯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모든게 오해였던 셈. 거기서 끝나면 좋았을 것을 어쩌다보니 자살할 생각도 없는데 이지영은 결국 떨어져버리고 큰 부상을 입지만, 어떻게든 살아남았다. 그리고 이지영의 휠체어를 이애리가 밀어주며 완전히 화해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대로 루트가 끝이 난다. [13]
  • 한세경 - 이 작품의 누님속성을 맡고 있다. 실제로 1살 누님이며, 처음에 나왔을 땐 폭력녀 속성인줄 알았으나, 그건 사실 페이크이고 사실 마조, 복종 속성을 갖고 있다. 성신아의 계락에 의해 본인이 주인공에게 강간당해 처녀상실을 했다는 오해를 하게 되는데 그 이후로 주인공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주인공이랑 관계를 못가져서 안달이 나고 더 나중에는 임신했다는 오해까지 한다. 물론 전부 오해이다. 본 루트로 들어가면, 한세경 본인보다 한세경의 기존의 폭력적인 성격이 생긴 원인이 밝혀지는데, 바로 양아치인 둘째 오빠 때문이었고, 이 둘째오빠가 상당한 양아치라, 자신의 여동생에게 접근하는 남자란 남자는 장진태를 빼놓고 전부 작살을 내놓았다. 이는 주인공인 신현석도 마찬가지 였으나, 신현석은 둘째오빠의 린치를 끝까지 견뎌내 결국 사귀는 것을 허락받는다.

3.3 주변인물

4 DLC

2016년 3월 17일 DLC가 신아 루트를 시작으로 출시되었다[14]. 이애리ㆍ성신아ㆍ유아영ㆍ한세경 루트의 해피엔딩 이후가 DLC의 시점이 된다. 본 게임처럼 선택지, 엔딩이 갈린다고 한다. 한 루트의 DLC는 개별적으로 구입할 시 1500원이며 전체구입은 4000원이다.

DLC 출시 이후에는 에필로그를 텍스트파일로 텀블벅 후원자들에게만 배포한다고 한다[15]. 시간대를 따지면 본 게임-(해피엔딩)DLC-후원자용 에필로그이다. 플레이스토어와 아이튠즈는 인앱 결제지만 통신사 마켓(T스토어, 올레마켓,네이버 앱스토어)들은 에필로그 등으로 따로 출시 되었다.

책임자이자 개발자인 I_Jemin이 DLC가 출시되지 않는다고 거듭된 항의를 받자, 팬 카페에서 작가를 거하게 디스했다. DLC 작업을 하기로 해놓고선 연락이 없는 것을 내용으로, 사적인 불만 까지 죄다 토로하는 바람에 난리가 났으나, 곧 두부가 잘못을 인정하나 I_Jemin 이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이후 원만하게 대화를 통해 해결되었고, DLC는 출시되었다.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5 기타

  • 출시 기한을 한번도 맞춘적이 없다(...) 텀블벅에서 처음 공표했던 출시 기한보다 1주일 연장돼서 출시되었고, DLC 스토리는 각 파트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꼭 하루 이틀은 늦게 언락됐다. 그래도 하루 이틀 늦은거면 연쇄연기마...보다 나은 편인가? 근데 이미 연쇄 단축마가 있어서 둘다 비교 당할 수 밖에 없다.
  • 텀블벅을 통해 후원을 받은 작품이다.
  • 제작자는 세명. 사실상 미칠듯한 분량을 생각하면 단 셋이서 반년도 안 돼서 만든 것 치고는 성공적이다. 다만 애플민트가 본래는 임시로 구성된 팀이라 지금은 I_Jemin 빼고는 각자 팀을 나와 자기 할일을 하는 듯. 1인 개발팀으로 전환된 이후 에도 수익은 꾸준이 I_Jemin이 1:1:1로 나누어 입금한다고 한다. 게임 완성 후 부터는 이 양반 혼자서 고객 대응이나 해외 출시 이슈나 세금 문제 등 모든 파트를 관리하는 지라 건의나 환불 이슈 등의 고객 대응은 인력 부족으로 거의 방치 상태(...)
  • 렌파이 엔진으로 제작되었다. 자바 위에 파이썬이라는 엔진 특성상 초반에 퍼포먼스 관련 버그가 아주 포텐이 터졌다. 지금은 많이 개선된 상태지만, 저사양 폰에서는 아직도 튕김 문제가 남아있다. 그리고 심각한 수준(?)의 오타가 산재하고 있다. 제작자 말로는 국내에서 제일 렌파이를 잘 쓰지만 이미 이슈 문제 때문에 Cocos2D와 유니티로 넘어갔다고. 언젠가 유니티로 포팅할 생각이 있다고 한다.
  • 보컬곡이 총 다섯 곡 삽입되었다. 다만 오프닝과 엔딩 크레딧에서만 쓰이기 때문에 존재 의의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는 듯. 후원자들에게 앨범CD가 배포되었었다.
  • 사전에 공개된 몇몇 cg가 수정돼서 나왔다. 유아영이 팬티를 들고 있는 CG킁카킁카는 블러 처리가 되었으며, 한세경이 소세지를 먹는 장면은 아예 소세지가 나오지 않는다.
  • 텀블벅 펀딩과 관련된 사건이 두건 있었다. 배송지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과, 배송비를 사전 안내 없이 착불로 후에 안내하다가 배송비를 없는 것으로 수정하는 일이 있었다. 사과문을 올리고 잘 매듭 되었다.
  • 전반적으로 구글 플레이의 인기 순위나 펀딩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수익은 커녕 손해만 나는 듯. 텀블벅의 후원 규모가 사실 게임을 개발 하기에는, 중소회사 한 두달 식대비도 안나오는 현실을 생각하면, 규모에 비해 과한 비전을 제시하는 국내 크라우드 펀딩과 성공과 무관하계 수익을 보기 힘든 동인 게임의 어두운 면이라고 할 수 도 있겠다... 인데 지금은 예전에 이미 손익분기 넘어서 수익이 꾸준이 잘 나온다고 한다. 애초에 분량에 비해 가격책정을 너무 낮게 한것이 수익 저하의 원인이었지 팔리기는 잘 팔린다고 한다. 다만 역시 판매량 대비 수익이 적어 DLC 가격은 본편 보다 높게 책정되었다.
  • 2015년 10월 25일 스팀 샵에 I still miss her 이라는 제목으로 그린릿 되었다. 스팀 그린라이트 퍼블리셔는 Sekai Project. 출시 제목은 단어 배열이 살짝 바뀌어 "Still I miss her"
  • 영판 정식 출시가 Sekai Project를 통해 확정되었다. 세카이 프로젝트에서 유튜브로 영문판 발표 영상이 올라왔다.
  • 카페에서 팬픽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추후 우수작은 게임에 구현된다고 한다.
  • 10월 중순에 대규모 패치가 진행되어, 컨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 일부 BGM이 흡연법과 동일한 것을 사용한다
  1. 어떤 루트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역 NTR 또는 NTL이라고 볼 수도 있다.
  2. 애리 -> 세경 -> 아영/신아 순서대로 진행하게 되는데, 이 때 아영 루트 엔딩을 보려고 하면 애리 루트와 세경 루트를 일정 부분 거쳐가야 한다.
  3. 당연히 신아도 공략 대상이기 때문에 그렇다.
  4. 이 단계에 도달하면 키스를 통하여 미약의 효과를 해제시킬 수 있다. 미약의 효과가 해제되면 감정 상태가 미약을 먹기 전으로 리셋된다.
  5. 그래프가 여기까지 도달하게 되면 절대로 하트가 내려가지 않는다. 미약의 효과를 해제하여 감정을 리셋시켜도.
  6. 관련 CG는 현재 모자이크 처리되어 나온다
  7. 진짜 신현석에게는 현석이와 이름이 같은 현석씨 정도로 이해하고 있다.
  8. 이때, 유일하게 약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키스라고 하여, 끊임없이 강제로 키스를 한다. 뭐 나중에는 거부하지 않는다는 언급도 나오지만...
  9. 이애리 어머니의 사죄로 어떻게든 합의 수준에서 끝나지만..
  10. 하지만 사실 이애리가 이지영을 칼로 찌른 것은 이애리가 싸이코패스라 그냥 찌른 것이 아니었으며, 이애리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는데, 말다툼을 한 후, 이지영은 반에서 이애리를 왕따시키는데 앞장 섰기 때문이다.
  11. 이때, 이애리의 잘못을 인정하고 이지영에게 사과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이지영 엔딩을 볼 수 있다.
  12. 무려 직접 원본글 & 성지글 삭제 후 반박글로 전 포털을 도배해 버렸다. 이지영의 주민번호는 일시적으로 사용조차 못하게 만들어버렸기 때문에 이지영이 다시 재반박을 할 수도 없게 만들었다. 최종보스 성신아 설...
  13. 3p의 가능성이 보인다.
  14. 3월 18일 애리 DLC, 3월 23일 세경 DLC, 3월 26일 아영 DLC
  15. 10~11월 이루어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