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의 주역 5인 | ||||
신현석</td> | 이애리</td> | 한세경</td> | 유아영</td> | 성신아</td></tr></table>
목차1 개요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의 주인공이다. 딱 모난 구석 없이 평범한 사람이며 7살때부터 중2병이 도진 인물이다.[1] 7살때에는 아버지가 집에 있었지만 초등학교를 졸업한 이후로 아버지 또한 독립하라고 하며 사라진다. 이 때문에 자취 경력 3년으로, 인스턴트에 길들여지지 않기 위해 요리를 연마하여 요리 실력이 좋은 편이다.[2] 옆집 사는 소꿉친구 또한 같은 처지기에 10년동안 친구로 지내다 고백한 후 차인다. 2 작중 행적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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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한세경 루트[23]한시라도 빨리 키스로 세경의 약효를 해제하기 위해 세경의 초대에 응한 그는 샤워하러 들어간 세경을 기다리는 사이에 깜빡 잠이 들어버린다. 잠든 그를 세경이 다시 깨워서 덮치려 하는데, 그녀는 이미 그가 깜빡 잠든 사이에 키스하고 기절했다가 일어난 상태였다!! 어떻게든 저항해 보려 했으나 힘에서 밀리는 그로서는 허사. 위기의 순간 현장에 침입한 신아에 의해 제지당하고 위기를 벗어나고, 신아는 영영 떠나버린다. 그렇게 된 이후 찾아온 그녀의 가족들과 만나고, 세경의 작은 오빠 세인이 위험한 사람임을 큰 오빠 세준한테서 알게 되지만, 상관없다면서 그녀와의 교제를 이어간다. 결국 피해 다니고만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 그는 세경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세인과 그녀가 일하고 있는 카페에서 만나기로 하고, 그를 인정하지 않고 있던 세인에게 한 방을 얻어맞고 치명상을 입는다. 다음 타격이 이루어지기 전에 세준이 나타나 말리고 세경의 부축을 받아 가까스로 집에 돌아오고, 그 날 동안 세경에게 간호를 받는다. 그 사이에 신아가 중요한 USB를 흘리고 갔다며 다시 집에 찾아와 마지막 도움으로 명함 한 장을 지갑에 끼워두고 나간다. 그 날 밤, 그는 집에 침입한 세인에게 잡혀 외진 곳으로 끌려가고, 다시 세인과 그 곳에서 대기하고 있던 폭력배들에게 죽도록 얻어맞는다. 하지만, 정신을 다 잃어갈 무렵 이상한 낌새를 느꼈는지[24] 폭력배들이 세인을 제지하고, 심경의 변화를 느낀 세인이 그를 인정하며[25] 구급차를 부른 후 현장을 뜨고, 곧 구급차가 나타나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병상에서 무슨 일이었는지를 물어보는 대답에 폭력배에게 맞았다라고 말했다.[26] 그리고 세준이 전하는 세인의 전언[27]을 듣고 세경과의 눈물의 재회를 한다. 2.4 메인 스토리 후반부[28]다음 날, 작전대로 세경을 체육창고로 보내 놓고 진태와 담판을 벌인다. 진태를 체육창고로 데려가 자신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세경의 모습을 보여준고, 진태한테 '넌 너무 완벽하게 정석적으로 여자를 다뤘어' 라는 말을 함과 함께 진태가 보는 앞에서 세경의 키스를 받으며 진태를 멘붕에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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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유아영 루트[29]진입 조건 : 신아의 최초 질문[30]에서 '사랑' 선택[31], 저녁 선택지[32]에서 찬거리를 사러 밖으로 나갈 것, 공부 선택지[33]에서 도서관 선택
2.4.2 성신아 루트진입 조건 : 신아의 최초 질문에서 '돈' 선택[38], 저녁 선택지에서 '드라마 시청' 선택, 공부 선택지에서 '집에서 공부한다' 선택. 그 외에도 신아에 대해 개인적인 질문을 할 기회가 주어지는데, 이 때 집요하게 묻는 선택지를 골라야한다.[39]
2.4.2.1 노멀 루트 : 긴 긴 밤[46]자신이 움직여 봤자 아무 일도 일어나게 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그는 잠들어 버리고, 첫날부터 적응훈련에 들어가게 된다. 신아네 아버지가 신아의 불행을 암시하는 한 문장[47]을 언급하면서 종료된다. 2.4.2.2 트루 루트 : 36계 줄행랑[48]가만 있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이 된 그는 탈출 계획[49]을 세우지만, 창문을 열고 도망치려는 시점에서 그녀는 이미 낌새를 눈치채고 대기하고 있었다. 이대로 실패하는가 싶었지만 루아도 이대로 상황이 전개되는 것이 내키지는 않았는지 결국 그를 놓아주어 계획대로 신아가 있을 학교로 진입하는 데에 성공한다. 교실에서 신아와 진태가 연인처럼 같이 있는 것을 보게 된 그는 당황했지만 신아가 그를 옥상으로 불러 자초지종을 설명[50]하고 이젠 방법이 없다며 사랑의 도피를 제안하고, 그를 받아들여 변방 시골 마을로 가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 2.5 DLC에서[52]2.5.1 신아 루트 DLC 업보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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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어느새 슬픔을 분노로 치환시킨 루아가 칼을 꺼내고 루아가 쥐고 있는 칼을 눈치챈 현석은 위험한 낌새를 눈치챈다. 그리고... 2.5.1.1 배드 엔딩[55]본능적으로 위험을 직감하여 루아를 막아 세운다. 루아는 광기에 차 현석을 뿌리치려 하지만 곧내 낌새를 눈치챈 경호원들에 의해 제압당한다. 많은 시간이 지난 후, 신아는 현석을 차고 상실감에 빠져있던 그를 루아가 위로해 주게 되고, 결국 루아와 결혼하게 된다. 2.5.1.2 굿 엔딩[56]신아 아버지를 죽이러 뛰어드는 루아를 막지 못하고, 루아의 칼은 신아 아버지의 머리에 꽂혀 2.5.2 애리 루트 DLC 세 사람의 행복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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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2 트루 엔딩[59][60] : 삭제
말의 뜻을 이해한 그는 결국 애리의 환상인 지영이를 지우기로 결심하고, 다음 날 애리에게 진실을 말한다. 충격에 빠져 이를 부정하려는 애리를 프로포즈라는 더 큰 충격으로 덮어씌우면서 극복하게 만들며, 애리도 더 이상 지영의 환영을 보지 않게 된다.
2.5.3 세경 루트 DLC 어리광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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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1 배드엔딩선택이 조금만 잘못되거나, 경찰을 불러버리면 이성이 무너진 세준에게 칼을 찔리고 만다 2.5.3.2 트루 엔드전화를 걸 기회에 세경에게 전화를 건다면 1층으로 갔을때 세인과 함께 나타난다. 문이 닫혀있지만 이성이 무너진상태여서 그런지 세경의 말에 바로 열고, 세인에게 제압된다. 일단 사건은 일단락되지만, 세인이 정신병원에 가게되는데다 끝부분에 신아가 또다른 불행을 가져올것으로보이는 대사를 한다 2.5.4 아영 루트 DLC 천국 밖의 계단갑자기 신아가 나타나 여러가지 실험을 행한 뒤 아영이에게 의문의 약물을 먹인다.
2.5.4.1 트루 엔딩문을 열어줄 경우,장진태는 자신이 다른 곳으로 가줬다고 해달라고 부탁하고 현석이 이를 그대로 이행한다,그리고 진태는 옷장에 은신하고,
현석은 이를 매우 이상히 여겼다.
현석이 심히 당황하매,신아에게 따졌으나 신아가 내놓은 답은 매우 가관이었다.
그리고 아영은 이를 그대로 이행하려 하며 현석은 죽음의 문턱에 다다르게 된다.
그리고 아영은 이를 그대로 이행하려 하며 현석은 죽음의 문턱에 다다르게 된다.
3 인간관계현석의 주적. 악마의 계약자. 소꿉친구이자 자신의 사랑의 본래 최종 목적지. 4 기타
여담으로 패션 센스가 괴멸적이다. 하지만 10년을 같이 했던 아영이는 이를 한 번도 지적하지 않았다고 한다. |
- ↑ 이는 이애리의 구제 직후, 아영과 처음 만날 때의 꿈에서 알 수 있다.
- ↑ 주변 인물들로부터 한 번씩은 칭찬받으며, 칭찬받을 때마다 위의 인용구를 사용하여 대답한다. 신아는 진태 건을 해결하고 나서 자신의 집 요리사로 고용하는 걸 진지하게 고려했다.
물론 자취한다고 모두 조론 실력이 되는것은 아니다. - ↑ 신아가 애리를 도심 깊숙이까지 데리고 갔다가 도망쳐 나왔다.
물론 작전이었지만그때 전화를 건 오랜만에 돌아온 아버지를 핑계로 대며 도망가는데 전화내용이 압권이다. - ↑ 이때 장을 보러 나간다면 우연히 아영과 마주쳐 같이 장을 보게 된다.
- ↑ 이 때 두 번째 하트를 채운다.
- ↑ 고백은 거짓이고 애리를 사랑하지 않았던 자신에 대한 죄책감이 주요 원인이었다.
- ↑ 여기에서 이전 선택에 따라 '돈까스' 선택지의 등장 여부가 갈라진다.
- ↑ '돈까스' 선택 시
- ↑ 이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트 세 개를 찍는다.
- ↑ 여기서 선택지가 등장하며, 선택에 따라 노멀 루트와 트루 루트로 분기한다.
- ↑ '인정하고 사과한다' 선택 시
- ↑ '인정 않고 사과 않는다' 선택 시
- ↑ 애리가 뛰쳐나갔을 때 망설이지 말고 쫓아가라는 내용이다.
- ↑ 화해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흔들려 순간 균형을 잃고 떨어졌지만 운이 좋아 목숨을 건졌다.
- ↑ '스파게티' 선택 시
- ↑ 가슴 사이즈를 언급하는 부분이 있는데, 둘 다 엄청난 질투심을 보인다.
신아 : 바스트가 90대다. 짜증나잖아!! - ↑ 아영 루트 진입 조건으로, 도서관에 가서 아영을 만나 데이트 비슷한 것을 하게 되며, 다음 날 약속을 잡아 아영네 집으로 공부를 하러 가지만 게임만 하다가 하루를 축낸다.
- ↑ 미약의 영향 때문에 성격이 제법 순해져 그녀가 그를 실제로 때릴 일은 없다.
- ↑ 그에 더해 세경이 SM물을 즐긴다는 정보도 전달받는다.
- ↑ 자신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 요구했다!
- ↑ 작전을 진행하는 도중에 강제로 밀어붙여 진태와의 약속을 깨게 하는 등 아주 가지고 논다.
- ↑ 선택지가 발생한다. 이전 선택에 따라 한세경 루트 진입 가능 여부가 갈리며 선택에 따라 한세경 루트로 진입하거나 후반부 메인 스토리로 진행한다.
- ↑ '독단 행동을 한다' 선택 시
- ↑ 지갑 속 현금을 뒤지려다 신아가 넣어둔 명함을 보았기 때문일 듯 하다. 성신아는 뒷세계에서도 건드리면 안 될 정도라는것인데 도대체...
- ↑ 마지막으로 5년 안으로 성공해서 세경을 행복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 ↑ 이것이 의미가 큰 것이 세경을 노렸다가 세인에게 얻어맞은 남자들은 협박에 넘어가 하나같이 계단에서 굴렀다고 대답했다. 이는 주인공이 두려움을 극복했음을 시사한다.
- ↑ 이제 세경을 놔 줄 때가 된 것 같다
- ↑ '신아의 계획을 따른다' 선택 시
- ↑ 정답 선택 기준. 유일하게 루트 중간에 게임 오버되는 경우가 있다.
- ↑ 너라면 돈이냐, 사랑이냐?
- ↑ 사실 크게 관련이 없는 선택지
- ↑ 찬거리를 사러 밖으로 나갈까?
- ↑ 도서관 vs 집(with 신아)
- ↑ 진태와 팔짱을 끼고 딱 붙어 있었고, 진태를 현석이라 부르고 있었다.
- ↑ 이 과정에서 선택지가 두 번 발생하는데, 한 번이라도 틀리면 아영이 견디다 못해 떠나가버려
안습의게임 오버 행이다. '손을 잡고 있는다' -> '함께 모래성을 쌓는다' 순으로 선택해 주면 된다. - ↑ 본래는 파란색, 체온 등의 열을 받으면 붉은색으로 색깔이 변하는 반지로, 그 시점에서 현석은 그것을 더 선링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 ↑ 진태에게로 이행했던 현석의 기억도 모두 사라졌으며, 실어증 증세도 보이고 있었다.
- ↑ 사실 크게 관련이 없는 선택지
- ↑
그 외에도 신아에 대해 개인적인 질문을 할 기회가 주어지는데, 이 때 집요하게 신아를 추궁해주면 도움이 된다.라고 서술되있었지만 실제로 플래이 할 때 어중간하게 선택 할 경우 유아영 루트로 빠진다. - ↑ 이때 신아의 말, "내 첫키스는 원치도 않게 맺어진 대기업 사장 아들 약혼자 앞에서 날 위해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한 회사 말단 직원과 할 예정이었는데...!"
신현석 : 키스 계획 하나 구체적이다 - ↑ 이때 응징당하는것은 성신아루트를 진행하면서 중간에 누군가와 키스한다면 어쩔것이냐고 물어본 신현석에게 한 말과 같다.
- ↑ 다리를 걷어차고, 명치를 찌르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였기 때문에 신현석은 얻어맞으면서도 경찰에 신고하지는 말라고 한다.
- ↑ 간장을 콜라와 생각하기는 기본이며, 주머니 속에 넣어둔 리모콘을 못 찾거나, 숟가락을 주머니에 넣어놓거나 등등...
- ↑ 애리의 경우 자신의 가슴이 D컵이라고 했으며, 아영은 식용유를 가지고 차를 굴리려고 했고, 세경은 가슴이 탈부착식이라는 얘기를 했다.
- ↑ 선택지가 발생한다. '이대로 가만히 있는다면 나는...?'
- ↑ '행복해진다' 선택 시
- ↑ 아마, 우리 신아에게 오늘 밤은 '긴 밤'이 되겠지.
- ↑ '불행해진다' 선택 시
- ↑ 화장실까지 동행하지 못하는 루아의 특성을 이용한다.
- ↑ 강력한 스포일러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 신아 曰 "나도 그냥저냥 시간만 보낼 생각은 없어. 언젠가 무언가 방법이 생각난다면 다시 한 번 아빠와 대면하는 날이 올거야."
- ↑ 스토리 순서가 아닌 업로드 순서로 배치하였다.
- ↑ 그 나이에 귀신을 굉장히 무서워한다. 동굴에 들어갈 때 앞장 서려다가 섬뜩한 소리가 안에서 들려오자 급 태세 변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 간밤에 마을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겠다는 계약을 하고 이장이 대신 희생한 것이다.
- ↑ 굿 엔딩 달성 조건 제외한 모든 경우의 수.
- ↑ '꼭 루아를 이용하야 해? -> 신아의 지시를 듣지 않는다.' 선택 시. 신아에게 신뢰를 표시하면 배드 엔딩으로 직행한다.
- ↑ '변화가 필요하다.' 선택 시. 선택지를 틀리면 페이크 엔딩으로 직행한다.
- ↑ 트루 엔딩 달성 조건 제외한 모든 경우의 수. 여기서는 선택지를 한 번만 틀려도 페이크 엔딩 직행이다.
- ↑ '변화를 시도한다 -> 신아와 계약한다' 선택 시
- ↑ 트루 엔딩이라고 적는 이유는 후술하는 내용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백보 양보해도 '굿 엔딩'이라고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 물론 세인 역시 제대로 되지 않은 남자가 고백했다면 때려줄마음은 있었지만,그냥 고백정도로 입원시킬정도로 망나니는 아니었다.
- ↑ 세인은 세준이 성실하게 사는 덕분에 본인이 자유분방할수있으므로, 그보답으로 어느정도 부탁을 들어주고있었으나 세준이 지나치다고 생각하여 포기하려는 마음을 갖는다.
- ↑ 아영DLC루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