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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s Revolutionary Army. 인민혁명군이란 이름으로 1979년부터 1983년에 존재했던 그레나다의 군대. 이후에는 경찰과 해안경비대로 권한이 이동되었다. 그러므로 군대 미보유국이다.
1 역사
1970년대 말에 12명의 사회주의 성향의 뉴주얼(new juwel) 운동가들이 가이아나 등지에서 교육을 받고 오면서 생겼다. 모리스 비숍(Maurice Bishop)의 정부는 1983년까지 약 1,200에서 1,500명 수준의 군대를 유지했다. 미군과 카리브해 연안국의 군대로 구성된 연합군의 그레나다 침공으로 이들은 해산되고 모리스 비숍은 처형된다. 다만 이 때도 군대가 있기만 했지 의미가 없었던 게 실제 주전력은 그레나다 정규군이 아니라 쿠바인들로 구성된 용병 부대였다.
거기누구야! 너야? 그레나다
2 현재
그레나다군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특수부대를 포함한 그레나다 경찰(Royal Grenada Police Force)과 해안경비대(Coast Guard of Grenada)에 주요 방위 기능이 설치되어 있다.
2.1 경찰 특수부대
파일:J4VmhC6.jpg
육군이 사라진 현재 사실상 육군 역할을 하고 있는 경찰 특수부대원.
2.2 해안경비대
감시정이 돈틀리스급 한 척과 가디언급이 한 척 있으며 두 척의 포경선도 해안경비대 함정으로 활용하고 있다. 인원은 60명 수준이다.
파일:DoBj42Y.jpg
해안경비대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