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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 코스타리카 | 파나마 |
中央America(Central America)
1 개요 및 본문
통상 북아메리카에 포함된 지역, 북아메리카의 남부 지역으로 여기지만, 앵글로아메리카(미국과 캐나다)와는 문화와 언어, 사회 등에서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좀 더 세분하여 중앙아메리카로 부르는 듯 하다.
일반적으로 북쪽으로는 멕시코-과테말라 국경 이남, 즉 과테말라에서 남쪽으로는 파나마 지협, 곧 파나마, 동쪽으로는 서인도 제도에 소속된 모든 섬나라들이 속한 지역이다. [1]
서쪽으로는 태평양, 동쪽으로는 멕시코 만-카리브 해-대서양을 끼고 있으며, 대항해 시대에는 스페인의 식민지이였으며 많은 해적들이 들끓던 리얼 원피스 세계이기도 했다.
이 지역에서 대륙은 벨리즈를 제외하면[2] 모두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받았으며, 도서 지역은 쿠바와 도미니카 공화국, 푸에르토 리코가 스페인, 아이티와 마르티니크, 과달루페 등은 프랑스(뒤의 두 섬은 지금도 프랑스 영토다), 자메이카, 바하마 및 소앤틸리스 제도의 여러 섬나라들은 영국의 통치를 받았다.
이 지역에서 가장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나라는 과테말라로, 중미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유일하게 인구가 1000만 이상이며, 실질적으로 중앙아메리카의 수장이다.[3]
전반적으로 공업은 크게 발달하지 못했으며, 대부분 농업과 관광산업이 주력 산업을 이룬다. 멕시코와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경우에는 산유국이기도 하며, 파나마는 파나마 운하 통과 운임이 크다.
미국의 뒷마당 정도로 인식되었지만, 1950년대 좌익 운동이 활발해졌고 1959년 쿠바 혁명으로 정점에 이르렀다. 1960~80년대에는 온두라스,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등에서 격렬한 좌우파 내전이 일어나 수많은 이재민과 사상자가 나오기도 했으며, 멕시코에서는 지금도 반군이 활동 중이다. 이러한 내정 불안 및 마약 관련 문제로 인해 쩔어 주는 살인율을 기록하는 지역이다. UN 마약 범죄 사무소(UNODC)의 통계에 의하면 살인 사건[4] 발생율이 세계 1위다. #
위에 보다시피 모든 국기들마다 파란색상이 들어있다.
2 지리적, 인종적, 문화적 구분
- 아메리카/형식별 구분 항목 참조. 아메리카의 지리적인 구분을 다양한 방식으로 분류하는 내용은 이 문서를 참고하시오.
3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국가
4 중앙아메리카에 포함되기도 하는 지역
- 멕시코의 동남부 5주 : 캄페체(Campeche), 치아파스(Chiapas), 타바스코(Tabasco), 킨타나 로(Quintana Roo), 유카탄(Yucatán) 등.
- 멕시코 전체 : 중앙아메리카의 범위를 최대로 확장했을 경우. 다만 멕시코는 중앙아메리카보단 주로 북아메리카로 분류된다고 한다.
- 카리브 해의 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