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06r GRAZE RITTER |
EB-06r グレイズリッター / Graze Ritter[1]
EB-06r 그레이즈 리터 | ||
분류 | 모빌슈트 | |
형식 번호 | EB-06r | |
개발 | 걀라르호른 | |
소속 | 걀라르호른 | |
장갑 | 나노 라미네이트 재질의 장갑 | |
전고 | 18.7m | |
중량 | 32.1t | |
파일럿 | 카르타 이슈 맥길리스 파리드 | |
디자이너 | 에비카와 카네타케 |
1 양산형
앞면 | 뒷면 |
앞면(지상전형) | 뒷면(지상전형) |
전고 | 18.7m |
중량 | 32.1t |
오른쪽 2번째 자리에 서면 안 좋은 꼴을 당한다 카더라
1.1 개요
카르타 이슈 휘하 지구 외연 궤도 통제 통합 함대가 사용하는 기체. 2쿨 오프닝에서 첫 등장했으며 형상으로 보아 발바토스에게 쳐맞고 어깨장갑을 뜯길 운명이다(...).
1.1.1 상세
위성 궤도에서 활동하기 위해 개조된 그레이즈의 자매기. 주로 상반신이 개수되어 있으며, 이름 그대로 서양의 기사같은 외관이 특징.
주로 기동성을 높이기 위한 조정이 취해졌다. 양 어깨의 대형 장갑은 유연하게 가동하며, 스러스터를 내장하고 있다. 그레이즈가 본래 사용하던 장비인 스러스터와 함께 사용하면 높은 기동력을 발휘한다 . 또한 높은 부하가 걸리는 위성 궤도에서 전투할 때 사용할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장갑 강도는 일반 그레이즈보다 높다.
이러한 설계는 무기로써의 실용성뿐만 아니라 걀라르호른의 이념을 구현한다는 사상이 반영되어 있으며, 행사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 카르타 이슈가 탑승하는 지휘관기는 어깨 장갑이 연장되고, 머리와 어깨 부분이 붉게 도색되어 있다. 우주형은 소형 로켓을 증설한 일반기용 부스터, 지상형은 상자형 부스터를 대퇴부에 장착한다.
지상형의 경우 중력하 전투를 위해 대퇴부에 추가 스러스터를 장착하였으며, 외관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도 지상전에 맞게 조정되었다.
무장은 기존 그레이즈의 표준무장뿐만 아니라, 서양의 장검을 바탕으로 한 나이트 블레이드를 장착하고 있다.
1.2 작중 활약
19화 막바지에서 다수 등장하여 장사진을 이루고 간지나게 질풍노도를 외치며 공격해오지만 그림게르데의 기습 라이플 공격으로 인해 질풍노도으아아악이 되어버린 게 개그. 뒤이어 오른쪽 두 번째 그레이즈 리터도 구멍뚫린 장사진의 복구를 위해 왼쪽으로 갔다가 라이플 공격에 맞는다. 발바토스와 그림게르데의 연계로 다수가 격추당하고 중력 영향권에 말려들지 않게 이탈하지만, 초반에 구호가 늦었던 오른쪽에서 두 번째 인물의 그레이즈가 달려들어 발바토스를 끈질기게 붙잡아 셔틀로 회수될 타이밍을 놓치게 한다. 대신 이 그레이즈 리터는 일기토 끝에 격추당해 결국 발바토스의 대기권 돌입용 서핑보드플라잉 아머 신세가 되어버렸다. 이때 마찰열로 인해 일부 장갑이 녹아내리고 떨어져나가는 상황에서도 부스터와 에이하브 리엑터가 유폭하지 않는 미칠듯한 안정성을 보여준다(...)
21화에선 MS 활강용 글라이더를 타고 대기권에서 일제히 강하, 착지하자마자 슈퍼전대 시리즈처럼 카르타 이슈 전용기와 함께 6대가 간지나게 자세를 잡고 나노리(なのり:일본어로 전투 시작 전, 적에게 하는 자기소개라는 뜻)를 하다가,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가 쏜 활공포에 또 오른쪽 2번째 그레이즈가 두부 장갑이 날아가면서 넘어져 나노리 실패.[2] 봉시진을 치고 돌격하지만 마찬가지로 돌격한 발바토스에게 아까 활공포 맞은 오른쪽 2번째 그레이즈가 렌치 메이스로 두드려맞고 바로 리타이어.[3] [4]결국 진법은 커녕 개판 속에서 난전을 벌이며 유성호와 발바토스, 구시온 리베이크에게 하나씩 또 하나씩 차례대로 각개격파 당했다.
23화에서는 파일럿이 탑승하기전에 건담 발바토스가 날린 렌치 메이스에 파일럿은 피떡이 되버리고 그대로 침묵,다른 1기는 역시 처맞은후 철로를 끊으려고 하지만 그 즉시 발바토스가 콕핏부분을 짓밟아서 침묵한다.
2 지휘관기(카르타 기)
앞면 | 뒷면 |
EB-06rs グレイズリッター指揮官機 / Graze Ritter Commander Type
전고 | 18.7m |
중량 | 32.1t |
2.1 개요
지휘관용 그레이즈 리터. 기체에 도장된 붉은 라인으로 일반기와 지휘관기를 구별한다. 안테나와 어깨장갑 및 어깨장갑 내부 스러스터가 일반기에 비해 대형화되었고, 콕핏 부분에 추가장갑이 증설된 것이 차이점이다. 도벤울프를 연상케 하는 컬러링이 특징이며, 카르타 이슈가 탑승한다.
2.2 작중 활약
21화에서 대기권 돌파용 대형 실드를 장비하고 강습한 후 나노리를 하지만 상술했듯 방해받자 사병기들과 봉시진을 이루고 공격. 하지만 진이 발바토스의 돌진에 흐트러져 사병기들이 발바토스와 유성호, 구시온 리베이크에 각개격파 당하자 발바토스와 맞붙으나 렌치 메이스에 오른팔을 붙잡힌다. 그러던 중 올가 이츠카와 비스킷 그리폰이 탑승한 CGS 모빌워커를 발견하여 올가가 지휘관인 것을 간파. 장갑을 퍼지하고 돌진하여 나이트 블레이드로 모빌워커를 파괴시켜 비스킷이 사망하게 만들고 비스킷의 기지로 살아남은 올가도 짓밟으려 하나 사병기들을 뿌리치고 돌진한 발바토스에게 제압당한 후 간신히 살아남아 부하들이 업어간다.
그 후 23화에서 붉은 천을 어깨에 매달고 철화단에게 3대 3 결투를 신청해온다. 카르타가 철화단에게 준비할 시간을 주기 위해 30분을 기다리겠다고 말하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발바토스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부하의 그레이즈 리터 두 기가 파괴당하고, 결국 자신도 발바토스에게 거의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다가 끝장나려는 찰나 가엘리오의 키마리스 트루퍼가 카르타의 그레이즈 리터를 회수해간다. 얻어맞고 박살난 상태에서도 칼을 들고 발바토스에게 덤비는 모습이 처절하기 그지없다. 사실상 카르타가 패배한 시점에서 그레이즈 리터는 전멸했다.
3 그레이즈 리터 (맥길리스 기)
앞면 | 뒷면 |
EB-06r グレイズリッター(マクギリス機)
그동안 기념식에 참여하는등 상징적인 취급을 받았지만 맥길리스가 지구 통합 통제 사령관이 되면서 기체의 특성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이루어졌다. 특히 지구상에서의 전투 데이터를 다시 측정하는 등, 지구권 내에서 기동력을 최대한 살린 기체로 탈바꿈했다. 26화에 공개된 오프닝에서 그림겔데를 운용할때처럼 쌍검을 들고있는게 확인되었다.
4 모형화
모형화로는 3월에 철혈의 오펀스 HGIBO 17번으로 발매. 성우개그 돋네. 기존 일반 그레이즈에 런너 2장이 추가되어 정크파츠가 많으나 상완부 장갑, 흉부 장갑, 발 부품이 빠져 일반 그레이즈로의 조립은 불가능하다. 품질은 그레이즈답게 우수하다. 다만 "런너를 새로 넣어줄 거였으면 왜 일반기 부품을 같이 안 넣고 발바토스 6형태에 넣었냐."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일반기로 재현하려면 발바토스 6형태의 어깨장갑 도색 및 6형태 제품에 부속된 일반기용 흉부와 안테나 파츠가 필요하다.[5]
프라모델 설명서에 나온 설정으로는 외장이나 장비하고 있는 블레이드는 식전 동원을 염두에 둔 디자인이라고 하고 훈련은 많이 받았지만 달 주둔부대인 아리안로드가 대부분의 전투를 수행했기에 정작 실전에서 나선적은 없는지라 실전 데이터가 거의 없는 상태였다고 한다.
- ↑ 리터는 독일어로 기사라는 의미.
- ↑ 활공포를 쏜 아키히로는 뻘쭘했는지 "쏴도...되는 거지?"라고 허공에 말을 했다. 이에 미카즈키 曰 "당연하지."
- ↑ 다만 이것은 작중 연출로 보아 헤드 유닛이 손상된 것을 보고 일부러 노린 것으로 보인다.
- ↑ 그런데 맞은곳이 고간부다(...)
그레이즈가 고자라니 - ↑ 즉 그레이즈 리터 일반기를 만들면 발바토스 6형태를 만들 수 없다! 어깨장갑을 도색해야 하기 때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그레이즈(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